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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철 제철 굴, 굴 효능과 부작용, 음식궁합

 

영양 만점인 굴은  9~12월이 제철로 석굴, 석화, 어리 굴이라고도 불리며 돌이나 바위에 붙어사는 자연산 굴은 어리란 말로 어리다, 작다라는 뜻으로 유래가 되었다. 국내에서는 충남 천북과 서산, 경남은 충무,고성, 통영에서 많이 나고 우리나라에서 양식굴은 세계 1위라고 할 만큼 굴 재배가 이루어지고 있다.

굴은 생으로도 먹기도 하지만 익혀서 먹어도 맛과 영양이 풍부하여 '바다의 우유'라고 할 만큼 철분 함량이 높고, 칼슘, 아연, 비타민이 풍부하다. 미역과 함께 먹거나 레몬을 함께 섭취하면 몇 배로 효능이 뛰어나며 음식궁합도 잘 맞는다.

 

▶굴의 성분

칼륨
201 mg
 
칼슘
95 mg
 
철분
5.3 mg
 

156 mg
 
지질
2.2 g
 
콜레스테롤
50 mg
 
엽산
9.60
 
아연
13.2mg
 
레티놀
54.00
 
베타카로틴
11.00
 
나트륨
347.00mg
 
단백질
10.00g
 
비타민 A
56.00RE
 
비타민 B1
0.19mg
 
비타민 B2
0.28mg
 
비타민 B6
0.06mg
 
 
비타민 C
3.00mg
 
비타민 E
1.30mg
 
니아신
2.40mg
 
당질
8.30g
 
회분
2.20g
 
타우린
1130mg
탄수화물
4.95g
셀렌
91%

제철굴, 영양만점굴
굴 음식궁합

▶제철 굴의 효능(굴껍질 효능)

1. 굴은 혈액을 생성하여 혈액을 맑게 한다.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LDL콜레스테롤을 억제하여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고 뇌졸중, 동맥경화, 심장질환, 고혈압 등의 혈행 개선에 도움을 준다..

2. 굴은 피부미용에 효과가 좋다고 하는데, 이는 멜라닌 색소를 분해하는 효능이 있어 피부조직과 탄력있는 피부로 만들어 준다. 항산화 성분은 피부 세포 노화를 방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3. 굴의 당질은 글리코겐 성분으로 소화 흡수가 잘되어 노약자, 어린이, 환자에게 특히 좋은 식품이다.


4. 철분과 마그네슘으로 빈혈 회복, 예방에 좋으며,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하여 콜레스테롤 개선에 좋다.


5. 간장병 후의 체력 회복에 좋은 효과를 준다.

6. 신경을 안정시켜 주어 신경쇠약에 효과가 있으며 한방에서는 땀을 흘리지 않게 한다.


7. 불면증과 뇌일혈에 좋다고 한다


8. 아연 성분이 풍부하여 남성의 호르몬 '테스토스테론'분비를 원활하게 한다. 
(카사노바의 정력 비결은 ''이라고 말할 정도로 좋다고 한다.)
9. 칼슘과 비타민D가 풍부하여 연골 관절이나 골다공중등 뼈관절이 좋지 않은 분들에게 특히 좋다.

10. 풍부한 칼슘, 아연, 철분, 마그네슘 등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어린이의 성장 발육에도 좋다.


11. EPA
의 함량으로 심뇌혈관 질환을 예방한다.


12. 아연은 당뇨 개선과 자양강장제 역할을 하고, DHT 호르몬 생성을 억제하여 탈모방지에도 도움이 된다.
13. 셀레늄 성분은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예방한다.

14. 타우린과 글리코겐이이 성분으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간해독작용을 도와준다. 
타우린의 성분은 체내 알코올 성분을 해독시켜주어 숙취해소에 좋다.


15. 굴을 생으로 먹으면 열을 내리고 갈증을 해소시켜준다.


16. 다이어트 식품으로 적절하다.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으로 지방 함량이 적고 칼슘이 풍부해 보충 역할을 한다.
*굴껍질의 효능

-탄산칼슘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진정작용이 강하기 때문에 분노도 가라앉히고 초조, 불안, 짜증을 안정시킨다.
-신경통이나 두통이 생기면 가루내어서 달여 먹으면 좋은 효과가 좋다고 한다.
-굴껍질은 장질환및 간장효과에 좋다.

굴조개껍질은 건재약국에서 '모려'라는 약명으로 구입할 수 있다.

굴껍질을 깨끗이 씻은 후 12g을 물 300cc로 끓여서 물이 반으로 줄면 하루 동안 여러 번 나누어 마신다.
진정작용을 목적으로 하면 굴껍질 그대로 쓰는게 좋다.

▶굴 음식궁합

-굴과 레몬을 함께 섭취하면 식중독을 일으키는 세균을 살균시키고,철분 흡수를 도와준다.

-굴은 부추와 궁합이 잘 맞는다. 굴의 찬성분과 부추의 따뜻한 성질이 만나 평하게 만들어 주어 소화흡수에 좋고 철분의 흡수를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음식으로는 굴 젓, 무굴밥, 굴전, 굴국밥, 굴 미역국, 굴 배추 겉절이, 매생이굴국, 무굴무침 등 다양한 영양만점의 굴요리가 한식에 다양하다. 

제철굴

  ▶굴 섭취 시 부작용  

-5~8월엔 먹지 않는다. 특히 7~8월은 굴의 산란기로 독소가 나오기 때문에 특히 조심한다.
11월 ~ 1월까지가 굴 맛의 절정 기면서 영양가도 최고로 풍성하다.

-굴은 부패하기가 쉬워 신선하지 않은 굴을 생으로 먹으면 식중독에 걸릴 수 있기 때문에 조심을 하는 게 좋다. 절대 먹지 않는 게 방법이다.

-당뇨, 간질환 증상, 암등 증상이 있다면 심각한 위험이 올 수도 있기 때문에 생굴 섭취는 안 하는 게 좋고, 먹어서 구토나 설사, 속이 매스꺼우면 즉시 병원에 방문하여 신속하게 대처를 해야 한다.
-절대 냉동굴은 먹으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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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과효능, 사과부작용, 장운동 사과다이어트

 

*서늘한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알칼리 식품으로 칼로리가 적고 몸에 좋은 성분이 가득 들어 있는 사과는 하루 한 개씩 아침에 먹으면 보약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신선한 아침을 사과와 함께~ 사과 사랑해♥

 

▶사과 효능

1. 변비 설사: 펙틴 성분이 있어 장의 운동을 자극해 주어 설사 때는 장의 벽에 젤리 모양의 벽을 만들어 장벽을 보호하면서 유독성 물질의 흡수를 막고 장안의 이상 발효를 막아주고, 변비일 때는 수분을 함유하여 변을 부드럽게 해 준다. 설사가 심할 때 사과를 갈아서 먹으면 속이 한결 편해진다.

 

2. 피로회복과 갈증해소: 위액분비를 촉진시키어 식욕을 돋우게 하고 유기산은 쌓인 피로를 풀어주고 갈증을 해소시켜주며, 땀으로 소실된 알칼리 성분이 체내에서 보충해주기 때문에 좋다.

 

3. 혈압조절, 고혈압 예방: 사과 안에는 칼륨이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몸속에 있는 나트륨을 흡착하여 몸 밖으로 배출하는데 도움을 주게 되어 혈압을 조절하고 고혈압을 에방 하는데 도움이 된다. 이때 사과차를 만들어 평소에 자주 마시는 게 좋다.

 

4. 동맥경화 예방: 사과는 대표적 알칼리성 식품으로 칼로리가 적고 몸에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있다. 알칼리성 식품으로 칼로리가 적고 몸에 유익한 성분이 많이 들어있다. 사과의 식이섬유는 혈관에 쌓여 있는 좋지 않은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고 유익하고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 동맥경화를 예방해 준다.

 

5. 뇌졸중 예방: 사과는 다른 과육에 비해 무기염류, 탄수화물과 비타민C가 풍부하며 단백질과 지방이 비교적 적다. 사과를 아침에 한 개씩 즐겨 먹는 사람은 보약을 마시는 것과 같다고 하여 뇌졸중 위험을 예방한다.

 

6. 대장암과 유방암 예방: 붉은색을 띠는 사과에 풍부한 폴리페놀 성분은 대장 내에 머무는 동안 장 내의 항암물질을 생산해서 유방암의 예방을 돕는다. 또한 펙틴이라는 성분은 장내 나쁜 균이 약해지고 좋은 균의 활성으로 대장암을 예방한다.  

 

 

7. 피부 개선, 노화방지 효과: 사과에는 폴리 패놀 성분이 다른 과일보다 5배가 더 많은 폴리페놀성분을 함유하고 있다고 한다. 맑은 피부를 만들어주고 노화를 방지하는 이 성분은 안토시아닌이라는 폴리페놀의 항산화력을 가진 물질이 들어 있어 활성산소를 억제시켜 줌으로 노화를 막아준다. 세포의 노화와 조직 손상을 방지하는 ‘케르세틴’ 성분도 함유되어 있어 혈장 속 과산화지질 증가를 억제시킨다.

 

8. 장운동, 다이어트 효과

사과 속에 들어 있는 풍부한 섬유질은 포만감을 주고 체내에 쌓인 독소를 몸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하여 식이 조절하는데 도움을 준다. 사과 속에 있는 ‘펙틴 성분’은 다당류의 하나로 세포를 결합하는 작용을 높이므로 장운동과 변비에 도움이 되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9. 숙취 효과: 사과는 비위의 기능을 강화해주며 갈증을 풀어주고 식욕을 올려주는 작용이 있어 음주 후 숙취에도 좋다.

사과, 사과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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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부작용과 주의 사항

1. 소음인이 자주 설사를 하게 되면 건강에 좋지 않은 체질이다. 대변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는 사과를 절임으로 만들어 꾸준히 자주 먹으면 좋다.

 2. 체질적으로 열이 많은 사람이, 많이 먹게 되면 가래가 생긴다.

 3. 사과를 먹을 때는 잼이나 말려서 먹는 것보다는 직접 생으로 먹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

 4. 사과씨 둘레를 말갛고 투명하게 둘러싸고 있는 것이 바로 녹말에서 당을 거쳐 알코올로 바뀐 막인데 이런 사과를 꿀이 든 사과라고 한다. 사과는 익을수록 녹말이 당과 알코올로 바뀌며 맛이 든다.

 5. 사과씨에는 생명의 위협하는 아주 극소량의 청산가리(아미그달린)가 들어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참고: 아미그달린은 살구, 복숭아, 앵두, 매실, 자두, 아몬드 등 장미과 벚나무 속 열매의 씨앗들과 사과의 씨앗, 은행에 들어 있다.)

 6. 사과를 먹게 되면 혈당이 올라가기 때문에 기력이 떨어지고 당뇨가 있는 분들은 혈당 때문에 조심하여야 한다. 당뇨와 위염이 있는 분들은 극히 소량만 드시는 게 좋다

 7. 사과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섭취했을 때 목과 혀가 따끔거리면서 부어오르고 가려움증이 생기면서 피부에 두드러기가 오르고 심한 경우 설사나 복통을 일으키고 호흡곤란 증세가 나타난다면 병원을 가보는 것을 권한다.

 8. 위염이 있는 분들은 사과를 많이 먹게 되면 위산 분비가 촉진되어 속 쓰림이 올 수가 있으니 적게 먹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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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 치매초기증상 진단과 예방, 치료방법

* 치매란 정상적이던 사람이 나이가 들어가면서 뇌에 발생한 여러 가지 질환으로 인하여 인지기능을 상실하여 일상생활을 수행할 수 없게 되는 상태를 말한다

고령인구 비중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우리나라도 이르면 2025년에 초고령사회로 진입하게 될 전망이다.  '2022년 고령자 통계 자료'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901만8000명으로 전체 인구의 17.5%로 집계됐다. 지금 추세로라면 3년 후 한국은 초고령사회로 진입하게 되면서 치매환자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치매원인

》》노인성 치매인 알츠하이머병: 뇌에 베타 아밀로이드 단백이 침착하여 생긴 노인성 신경반과 타우 단백질이 과인 산화되면서 결합한 신경섬유다발로 불리는 비정상 물질이 뇌에 축적되어 세포의 기능이 마비됨으로써 발생한다.

 

》》대뇌 병변:갑상선 기능 저하,알코올 중독 및 우울증, 약물 중독 등의 대사질환으로 엽산, 비타민B12 결핍 등의 질환, 경막하혈종, 정상압 뇌 수두증, 뇌염 등으로 인해 생긴다.

 

》》혈관성 치매: 뇌혈관이 터지거나 막혀 산소와 영양분의 공급이 차단되어 뇌세포가 손상되면서 생긴다.

》》 기타: 노인성 치매 (알츠하이머병), 혈관성 치매,  퇴행성 질환, 우울증과 뇌염 등이 있다.

인지기능 이란: 인식, 판단력, 기억력, 장소, 시간, 추리, 사람을 인식하는 능력을 말함.

 

※ 치매와 건망증의 비교

치 매 건 망 증
-뇌의 질환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고 수발이 필요하다.
-경험한 사건 전체나 중요한 일도 잊는다.
-힌트를 주거나 나중에 생각해도 거의 기억하지 못한다.
-일상 생활에 지장이 없다.
-생리적인 뇌의 현상.
-힌트를 주거나 시간이 지나 곰곰이 생각하면 기억이 난다.
-경험의 일부 중 사소 하고 덜 중요한 일을 잊는다.

치매환자

▶치매 증상

1. 인지장애

☞기억력 저하

- 수일 전 혹은 수 주일 전의 일에 대한 단기 기억력 저하가 먼저 생기고 병이 심해지면서 장기 기억력 저하가 온다.
- 약속을 잊고, 물건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지남력 저하

- 심하면 낮과 밤을 구분하는 것도 어려워한다.
- 오랫동안 지내면 집도 자신의 집이 아니라고 부인하고 가족의 얼굴을 보고 알아보지 못하기도 한다.
- 시간개념이 떨어져 날짜, 요일, 시간을 자주 착각하여 실수한다.

☞ 실행기능 저하

- 옷을 혼자서 입을 수 없어 속옷을 머리에 쓰거나 바지 위에 속옷을 입는 등 상식에서 벗어난 행동을 한다.
- 자신의 위생 상태에 관심이 없어지고 이전에 하던 집안일도 하지 못하게 된다.
- 옷매무새가 흐트러져 지저분한 인상을 준다.

☞언어능력 저하

- 타인의 이야기를 이해하는 능력이 저하되어 엉뚱하게 이해하거나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 앞뒤가 맞지 않아 이해할 수 없는 말을 한다.
-언어구사능력이 저하되어 대화 중 적절한 단어가 떠오르지 않아 말문이 자주 막히고 말수가 현저하게 감소한다.
- 말은 짧고 자주 끊어지며 내용이 빈약하다.

☞시공간 파악 능력 저하

-공간개념이 떨어져 자주 다니던 곳에서도 길을 잃고 헤메게 되고 집안에서 화장실과 안방을 구분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2. 정신행동증상

☞정신증

-매우 당황해하고 불안해하거나 공포에 휩싸여 예기치 못한 행동을 보인다.
-정신병적 증상으로 망상, 환경, 환시가 나타난다. 다른 사람이 자신의 것을 훔쳐갔다고 주장하는 등 각종 의심이 증가하며 돌아가신 부모님이 밖에 와계시다는 등 착각이 증가한다. 방 안에서 혼자 누군가와 대화를 나누거나 손짓을 하는 등의 증상을 보인다.

☞초조 및 공격성

- 쉽게 불안해하거나 이유 없이 자꾸 서성거리고 오래 앉아있지 못하며 초조한 것처럼 행동한다.
- 고집스럽고 이기적이며 논쟁적이고 자주 화를 내기도 하며 한번 화를 내면 걷잡을 수 없이 폭발적으로 나타나며 잠시 후에는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조용해진다.

☞수면장애

-밤에 배회하고 그 여파로 낮잠을 지나치게 자며 이로 인해 낮과 밤이 뒤바뀌는 경우가 많다.
- 얕은 잠을 자고 자주 깬다

☞우울증

- 자살에 대한 생각이 증가되며 자살을 시도하기도 한다.
- 말수가 줄고 의욕이 없으며 우울한 기분을 표현한다.
- 식욕이 감소하며 잠을 지나치게 많이 자거나 못 자는 등 수면 양상이 변화한다.

☞기억력 장애 증상
-새로 소개받은 사람의 이름을 기억하는 것이 어렵다.
-기억력이 저하된 것을 주변 사람들이 알게 된다.
-익숙하지 않은 환경에 가면 길을 잃는다.
-책이나 신문의 구절을 읽고 기억하는 것이 거의 없다.
-가치 있는 물건을 잘 간수 하지 못하고 잃어버린다.

☞기타
- 침을 뱉는 등의 문제행동을 보인다.
- 물건을 모아 숨긴다
* 환청: 실제로 나지 않는 소리가 들리는 것처럼 느껴지는 환각 현상
* 환시: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것을 마치 보이는 것처럼 느끼는 환각 현상
* 망상: 병적 원인에 의해서 사실의 경험이나 논리에 따르지 않는 믿음을 고집함
<미국 정신의학협회의 진단 기준>
★여러 가지 인지적 결함이 나타나는데 두 가지로 나타난다.
1) 기억장애(새로운 정보를 학습하는 능력의 장애, 과거 학습한 정보를 회상하는 능력의 장애)
2) 다음의 인지장애 중 하나(또는 그 이상)가 존재
-실어증(언어장애)
-실행증(운동기능은 정상인데, 운동 활동 수행능력은 손상됨)
-실인증(감각기능은 정상인데 대상인지장애는 나타남)
-실행기능(예: 기획, 구성, 배열, 요약)
-위 장애가 예전보다 유의미한 사회적 및 직업적 기능 저하를 초래함
-장애가 섬망의 경과 중에 나타난 것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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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단계별 특징과 증상

★치매 초기(경도)

특징: 가족이나 동료들이 문제를 알아차리기 시작하나 혼자서 지낼 수 있는 수준
증상:
- 자기 물건을 잃어버리고는 남이 훔쳐 갔다고 의심한다.
- 물건을 둔 장소를 기억하지 못하며 물건을 자주 잃어버린다.
- 요리, 빨래, 청소, 은행 가기, 병원 방문 등 하던 일의 수행기능이 뚜렷이 저하된다. .
- 전화 통화 내용을 기억하지 못하고 반복해서 질문한다.
★치매 중기

특징: 최근 기억과 더불어 먼 과거 기억의 부분적 상실 시간 및 장소 지남력 장애. 언어이해 및 표현력 장애, 실행증, 판단력 및 수행기능 저하, 각종 정신행동 증상이 빈번히 나타나며, 도움 없이는 혼자 지낼 수 없는 수준
증상:
- 쓸모없는 물건을 모아 두거나 쌌다 풀었다 하며 배회행동과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 혼자서는 집안일과 외출을 하지 못한다.
- 옷을 입거나 외모를 가꾸는 위생 상태를 유지하지 못한다.
- 엉뚱한 대답을 하거나 말수가 줄어든다.
- 주소, 전화번호, 가까운 가족의 이름 등을 잊어버린다.
- 집 주변에서도 길을 잃거나 월, 요일에 대한 시간개념이 저하된다.
치매 말기(치매중증)

특징: 독립적인 생활이 불가능한 수준
증상:
- 소리를 지르거나 심하게 화를 내는 등의 증세와 대변을 만지는 등의 심한 문제행동이 나타난다.
- 의사소통이 거의 불가능하다. 판단을 하거나 지시를 따르지 못한다.
- 보행 장애와 대소변 실금, 욕창, 낙상 등이 반복되면서 와상상태가 된다.

 

▶합병증

- 갑작스러운 행동 변화나 불면증. 환시, 주의력 장애 등을 보일 경우. 일단 섬망을 의심할 수 있다.

- 약물 부작용: 인지기능 감퇴, 기립성 저혈압, 안절부절못함, 변비 등이 나타난다.

- 낙상 및 골절, 요실금, 변실금, 영양실조, 경련, 말기에 발작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치료

- 치매 대상자는 3~6개월 간격으로 병원에서 진료를 받는다.

- 약물요법

. 인지기능 개선제,아세틸콜린 분해효소 억제 약물을 복용한다.

.배회, 수면장애, 우울증, 망상 등의 정신 행동 증상은 항정신병약물, 항우울병약물, 항불안병약물. 항경련약물을 복용한다.

- 비약물요법

. 행동 개입:행동 수정을 위해 강화, 필요 시 격리 등의 방법을 사용한다.

. 환경개선: 가급적 단순하고 구조화되어 있으며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한다.

. 인지 및 활동 자극: 수공예, 간단한 물건 만들기, 원예, 독서, 그림 그리기, 음악을 듣거나 노래 부르기 등 대상자에게 익숙하며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활동을 한다.

 

▶예방

-독서 등 개인적인 취미활동을 꾸준히 한다.

-사교모임 등 사회활동을 지속한다.

-기억력 장애 증상을 보이는 경우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조기 검진을 받게 한다.

-고혈압, 당뇨병, 심장병 등 성인병을 철저히 관리한다.

-소량의 균형 잡힌 식사를 섭취하되 채소와 어류를 통해 항산화 영양소 섭취한다.

-적절한 운동을 꾸준히 규칙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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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신안정, 불면증 잡는 약차효능 5가지 소개!

*불안하고 안정이 되지 않아 잠이 오지 않을 때 도움이 되는 5가지 약차를 소개해 보려 한다.

할로윈데이 이태원 참사로 인해 대한민국 전체가 충격과 슬픔에 잠겨 불안심리가 커지는 이때,

오늘 소개하는 이차를 마셔보시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추천을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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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에 좋은 '5가지 약차 효능'과 만드는 방법

1. 연자 용안육 차          

●재료: 용안육(무환자의 열매), 연자육(연꽃 씨앗) 각각 30g, 대추 10, 설탕 또는 꿀

 

●만드는 법: 연자육은 물에 불려서 그 껍질과 심을 제거한 뒤 용안육, 대추와 함께 솥에 넣고 물을 적당히 부어서 연자육이 푹 익을 때까지 끓이면 된다. 그런 다음 그 즙을 걸러내어 마신다. 마시기 전에는 설탕을 조금 넣어서 잠자리에 들기 전에 마시면 좋다. 이때 용안육과 연자육을 함께 먹어도 된다. 일주일에 2~3회씩 복용하며 장기간을 두고 복용한다.

 

★효능: 빈혈 증상과 무기력하고 가슴 두근거림에 좋은 치료 효과가 있다. 건망증이나 신경쇠약, 불면증 등에도 좋은 효과를 발휘한다. 심혈()을 보하고 비장과 위장의 기능을 튼튼하게 한다.

빈혈 환자의 보양 약차일 뿐만 아니라 신경쇠약 환자나 불면증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 뛰어난 효과가 있다.

 

*용안육: 기혈을 보하고 심신을 안정시키며 오장육부를 윤택하게 한다. 따라서 용안육을 오래 복용하면 정신력을 강화하여 총명하게 하고 지능 또한 높여주게 된다.

 

*연자육: 그 맛이 달고 떫으며 성질은 평()하다. 주로 심장을 양호하고 신장을 유익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 또 비장을 보하고 대장을 수렴하는 효능도 있어 주로 정신을 진정시키고 기력을 돋우며 십 이경 맥의 혈기를 유익하게 하는 작용을 발휘한다. 연자육을 즐겨 먹으면 정기를 다지고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며 허약 손상을 보한다. 눈과 귀 또한 유익하게 하고 머리를 검게 하며 노쇠를 완화시키는 효능이 있다.

 

연자육에는 풍부한 단백질과 당질, 칼슘, 철분, 인을 비롯해 여러 가지의 비타민이 함유돼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코와 인후암을 억제시키는 성분도 들어있다.

 

*대추: 대추는 비장과 위장을 보하므로 오래 복용하면 자양강장의 효과가 있다.

*먹으면 좋은 체질: 태음인과 소음인 체질에 특히 더 좋다.

 

2. 노쇠 완화 차          

●재료: 영지버섯 10g, 가시오갈피 8g, 음양곽(삼지구엽초) 6g

 

●만드는 법: 이상의 세 가지 약재를 물로 달이거나 찻잔에 넣고 끓는 물을 부어서 5분 정도 우려내어 매일 3~4회씩 마신다.

 

★효능: 영지버섯의 약효는 실로 광범위하다. 불면증이나 건망증은 물론 신경쇠약, 원기부족, 허약체질의 정신피로 등에 효과가 있다. 또 관상동맥 심장병, 간염 등에도 많이 응용된다.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심력()을 강장 시키므로 노년기 눈이 어두워진 증상에 좋다.

 

*영지버섯: 수명을 연장시키고 신경을 조절하며 인체의 면역력을 증강하여 신진대사 기능을 촉진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가시오갈피:인체의 적응능력을 높이고 항피로 작용이 있으며 인체의 면역력 또한 크게 증강시킨다. 특히 지능과 체력 노동의 효율을 높이고 성기능 감퇴에도 응용된다.

 

* 음양곽: 노년기 신장 허약에 의한 성기능 저하와 발기부전, 건망 증, 사지 마비 등에 대해 모두 좋은 효과가 있다. 약리학 연구에 의하면 음양곽은 인체의 면역기능을 조절하는 작용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음양곽은 병독에 대해서도 일정한 억제작용이 있다. 이 약차는 중노년기 이상적인 건강 차로서 즐겨 마시면 무병장수를 누릴 수가 있다.

* 먹으면 좋은 체질: 태양인과 소양인 체질에 특히 더 좋다.

5가지 약초&#44; 산조인&#44; 연자육&#44; 가시오갈피&#44; 영지버섯&#44; 음양곽

3. 조인 감인 차          

감인=계두실(가시연꽃의 열매)

●재료: 용안육, 식초에 담근 산조인 각각 10g, 감인 12g

 

●만드는 법: 용안육, 식초에 절인 산조인과 감인을 함께 솥에 넣고 물을 적당히 부어서 중간 불로 달인다. 그런 다음 그 즙을 걸러내어 하루 3~4회 마신다.

 

★효능: 피를 생성하고 정신을 안정시킨다. 신장의 기능을 돕고 정기를 다지므로 가슴 두근거림과 건망증, 불면증 등에 효능이 있다. 

 

*용안육: 보혈(補血)하고 심장을 양호하며 심신을 안정시킨다.

*산조인: 산조인은 용안육과 함께 쓰면 심장과 비장의 허약으로 빚어진 기혈 양허증(氣血)을 다스리는데 이때는 살짝 볶아서 사용하면 된다. 산조인은 또한 중추신경계통을 억제하는 능력이 있어 '진정과 최면 작용' 이 있기도 하다. 산조인 또한 심장과 간장의 피를 좋게하고 심신을 안정시키므로 간장과 담()을 보하고 불면증에 좋은 효과가 있다.

 

*감인: 신장의 기능을 돕고 정력을 다지며 허리와 무릎을 강장 시키므로 남성의 신장 허약으로 인해 빚어진 유정과 부인의 습열 대하 증을 치료할 수 있다.

 *먹으면 좋은 체질:  태음인 체질에 특히 더 좋다.

 

4. 대추 파대 공차          

재료: 대추 100g, 파의 흰대공 50g

만드는 법: 대추와 파의 대공을 솥에 넣고 물 600㎡를 부어서 중간 불로 달인다. 즙이 250ml가 남게 달여서 걸러내어 잠자리에 들기 전에 마신다.

 

효능: 이 약차는 중기(中氣)를 보하고 위장을 조화롭게 하며 심신을 안정시켜서 불면증을 치료한다.

 

*대추: 대추는 중기(中氣)를 보하고 양혈()한다. 정신을 안정시키면서 비장과 위장을 조화롭게 하며 보하는 효능이 있다.

*파의 흰 부분:파의 흰 대공은 위장을 튼튼하게 한다. 이 약차는 위장을 편안하게 하면서 정신을 안정시키므로 불면증에 유익하다.

*먹으면 좋은 체질: 소음인 체질에 특히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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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대추씨 차          

●재료: 대추 속씨 적당량

●만드는 법: 대추씨를 새까맣게 볶아서 여기에 물을 붓고 차로 우려내어 잠자리에 들기 전 마신다.

 

★효능: 정신을 안정시키므로 불면증에 대한 보조치료로 응용하면 된다.

 

*대추씨:  이 약차를 복용하면 편안히 잠들 수가 있는데 그것은 아무래도 산조인처럼 심신을 안정시키는 작용이 있기 때문이다. 불면증이 있는 사람은 약을 복용하면서 이 약차를 보조치료로 하면 된다.

 *먹으면 좋은 체질: 소음인 체질에 특히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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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체질에 맞는 음식궁합 식재료 총정리!

*체질별로 나에게 맞는 음식과 궁합이 맞지 않는 해로운 음식을 알아보았다.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네 가지 체질, 태양인,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의 체질을 벗어나지 못한다고 한다. 물론 더 쪼개어 8 상체질과, 12상 체질을 분류할 수도 있지만 기본은 사상체질에서 나눠진 것이다. 사상체질에는 같은 병이라도 체질마다 먹는 음식과 치료법을 달리한다는 신비로운 한방요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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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체질에 따른 음식재료의 효능

*태양인: 소변을 잘 봐야 건강해지는 체질

이제마는 자신의 저서 <동의수세보원>에 태양인 병에 경험한 중요 처방 10종을 소개하고 있다. 오가피, 송절(소나무 마디), 모과, 포도뿌리, 미후도(다래), 교맥(메밀), 노근(갈대뿌리), 방합(합조개), 붕어, 순채 등이다.
노근(갈대뿌리)은 마른 구역과 열기와 번민을 다스리고 헛구역질을 하거나 목구멍이 막혔을 때 쓰인다.
 
포도뿌리는 구역과 구토에, 미후도(다래)는 열로 인해서 목구멍이 막혀서 반위' 증이 되었 을 때 좋고,
송절은 다리가 약하고 힘이 없을 때 좋으며, 모과는 구역이 나는데, 오가피는 다리가 저리고 아프며 골절이 오그라지는데 좋고, 교맥(메밀)은 위장을 튼튼히 하고 기력을 돋운다고 했다.
 
'오열을 다스린다 '오열' 이란 기혈이 약한데 근심, 생각 슬픔 따위가 지나쳐 비위를 손상시키면 혈액이 메마르게 되고 기가 울 체되면서 비생리적 체액인 담이 형성되어 목구멍을 막음으로써 음식물이 목구멍으로 잘 넘어가지 못하는 병을 말한다.
일종의 '' 증상인데, 특히 신경성으로 된 일격증을 말하는 것이다. 이때 노근 200g을 단번에 마시는데, 3회만 복용하면 반드시 낫는다고 했다.
 
방합(합조개)반위' 증상에 쓰이며, 붕어는 음식이 위에 정체되어 있다가 토하는데 좋고, 순채는 반위'와 소화불량에 쓰며 구역에 특효가 있는데 붕어와 같이 끓여 먹는다고 한다.
*태음인: 변비를 다스려야 하는 체질
 
‘염병에 땀을 못내고 죽을 놈'은 태음인을 가리킨다. 태음인은 열성병에 반드시 땀을 내야 병이 풀리는데, 만일 땀을 내지 못하면 죽을 수 있기 때문에 생긴 말이다. 굵은 땀이 나야 한다. 만일 땀이 나다가 잠시 나지 않으면 이것은 원기가 떨어져 병세를 이기지 못하는 것이기 때문에 위험하다.
 
그래서 땀을 내게 하는 모든 발한제 역할의 약이나 음식은 태음인에게 아주 어울리는 약이요. 음식이다. 만일 발한제로도 땀이나지 않을 때는웅담을 써야한다. 그러므로 웅담은 태음인에게 아주 잘 맞는 약중의 하나이다.
 
만일 대변이 굳거나 변비가 생기면 가슴이 답답한 증세가 생겨 견디지 못한다. 태음인의 대변은 항상 묽어야 한다. 태음인은 대변을 원활하게 해 줄 약이나 음식이 어울린다. 아주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성질의 약이나 음식이 좋다. 특히 열하거나 자극성이 강한 음식은 나쁘고 호흡기가 약하므로 호흡기를 보강할 약이나 음식이 필요하다. 대개 성격상 폭음폭식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소양인: 열성식품을 조심해야 할 체질
 
소양인은 상체, 특히 흉곽이 충실하지만 하체, 특히 엉덩이가 허약하다. 비장이 실하고 신장이 허하기 때문. 이런 특징을 '비대신 라고 한다.
 
뱃속이 뜨겁기 때문에 한 겨울에도 냉수를 찾고, 한 여름에 제 아무리 찬 빙과류 같은 음식을 먹어도 배탈이 잘 나지 않는다. 선천적으로 소화력이 좋아 무슨 음식이든 잘 먹고 소화를 잘 시킨다. 소양인에게는 약이든 음식이든 냉한 성질의 것이 맞다. 열성의 약이나 음식을 들면 오히려 배가 아프거나 병들기 쉬운 체질이다..
 
돼지고기 외에는 소양인에게 잘 맞는 육류가 없다. 특히 소 양인이 닭고기를 먹으면 두드러기가 나거나 설사를 할 수 있다. 그 까닭은 돼지고기가 냉한 성질의 식품이라면 닭고기는 열성식품이기 때문이다.
*소음인: 설사를 조심해야 할 체질
 
소음인은 땀이 나서는 좋지 않다. 조금만 움직여도 저절로 흘리는 '은 물론 취침중에만 땀이 나는 '도한' 이 있어도 원기가 완전히 저하된 증거이다.
 
땀을 낼 수 있는 약이나 음식은 소음인에게 맞지 않다. 열성병에도 소음인의 경우에는 땀을 내는 발한제를 쓸 수 없다. 대변을 못 봐도 거북하지 않고 열이 오르지 않으며 속이 답답하거나 고통을 느끼거나 하지 않는다면, 그리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것이 소음 인 체질이다. 소음인의 대변은 굳어야하고 묽어서는 안되고 변비에 가까울 정도가 되어야 소화가 잘 되고 건강한 것이다. 위장의 진액이 고갈되어 대변이 잘 통하지 않아 위험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항상 몸이 차고, 특히 속이 냉한 소음인이 찬 성질의 약이나 음식을 먹게 되면 소화가 안되고 대변이 묽어지고 설사를 할 수 있다. 그래서 냉한 성질의 약이나 음식보다 열성의 약이나 음식이 소음인에게 잘 맞는다..
 
편식의 경향이 있고, 음식을 천천히 먹는 경향이 있는 소음인은 자기가 싫은 음식을 억지로 먹어서는 안된다.

사상체질에 맞는 음식&#44; 해로운음식

 

▶ 태양인/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 /맞는음식과 해로운 음식

☞태양인 음식궁합                            
좋은 음식재료: 멥쌀, 메밀, 들깨(들기름), 녹두, 검은콩, 각종 채소류, 배추, 감, 냉면, 시금치, 메밀, 모과, 게, 붕어, 새우, 송홧가루, 순채나물, 쌀, 앵두, 포도, 미역, 고사리, 버섯, 셀러리, 유자, 포도, 곶감, 다래, 귤, 마름, 머루, 매실, 잣, 쑥, 양파, 방게, 굴, 전복, 홍합 등 조개류,

한약재 및 기타: 송절, 솔잎, 송화, 송지, 오가피, 하수오, 노근(갈대부리), 저두강(방아공이에 묻은 겨), 익모초, 코코아, 초콜릿

 해로운 음식재료: 밀가루, 수수, 찹쌀, 흰콩, 호두, 마늘, 고추, 밤, 은행, 부추, 갓, 산초. 생강, 소고기, 닭고기, 돼지고기, 개고기, 염소고기,

한약재 및 기타: 녹용, 인삼, 갈근, 당귀, 대추, 감초, 황기, 계피, 옻, 우유, 설탕, 버터, 커피, 술, 담배, 후추, 겨자, 모든 열성 음식, 맵고 자극성 있는 모든 음식

 ☞태음인 음식궁합                                
좋은 음식재료: 밀(밀가루), 흰콩, 두부, 율무, 좁쌀, 기장, 수수, 찹쌀, 현미, 옥수수, 땅콩, 참깨, 마늘, 가지, 밤, 호도, 은행, 잣, 살구, 자두, 사과, 레몬, 석류, 매실, 오디, 무, 도라지, 더덕, 달래, 연근, 호박, 갓, 파, 고추, 부추, 고사리, 버섯, 고구마, 마, 당근, 머위, 토란, 시금치, 씀바귀, 아욱, 우엉, 앵두, 밤, 배, 명태, 조기, 메기, 잉어, 민어, 대구(간유), 해파리, 멸치, 미꾸라지, 해삼, 미역, 다시마, 김, 갈치, 참치, 고등어, 새우, 복어, 장어, 소고기, 보신탕

 한약재 및 기타: 국화, 칡(갈근), 죽순, 죽여, 상황버섯, 동충하초, 녹용, 녹각, 우황, 사향, 웅담, 음양곽(삼지구엽초), 구인(지렁이), 두충, 맥문동, 오미자, 용안육, 산조인, 연자육(연꽃씨), 비파, 버터, 치즈, 우유, 요구르트, 식초, 막걸리, 커피, 코코아, 흑설탕, 빵

 해로운 음식재료: 팥, 녹두, 메밀, 동부, 생강, 후추, 다래, 오이, 상추, 수박, 참외, 포도, 곶감, 바나나, 수세미, 감, 깻잎, 다래, 돌나물, 들기름, 멜론, 바나나, 상추, 생강, 숙주나물, 운지버섯, 조개류, 생굴, 홍합, 게, 우렁, 바지락, 소라, 재첩, 정어리, 청어, 돼지고기, 닭고기

한약재 및 기타: 인삼, 꿀, 숙지황, 노회(알로에), 구기자, 수세미, 포도당, 홍화


☞소양인 음식궁합                              
좋은 음식재료: 녹두(숙주, 청포묵), 강낭콩, 메밀, 참깨, 옥수수, 보리, 청국장, 된장, 두부, 두유, 복숭아, 배추, 오이, 호박, 감, 자두, 수박, 참외, 배, 포도, 딸기, 산딸기, 바나나, 멜론, 시금치, 상추, 우엉, 곤약, 버섯, 미나리, 토란, 죽순, 아욱, 씀바귀, 고들빼기, 쑥, 파, 오징어, 문어, 넙치, 전갱이, 청어, 가자미, 잉어, 자라, 조개, 굴, 전복, 소라, 성게, 가재, 게, 홍어, 복어, 새우, 가물치, 김, 다시마, 미역, 낙지, 도미, 해삼, 돼지고기, 거위, 오리, 햄, 달걀,

한약재 및 기타: 영지, 알로에, 결명자, 질경이, 숙지황, 산수유, 황백, 지모, 황련, 구기자, 구연산, 동아, 둥굴레, 매실, 솔잎, 신선초, 알로에, 박하, 홍화, 엿기름, 맥주, 녹차, 빙과류, 익모초

 해로운 음식재료: 찹쌀, 차조, 팥, 갓, 양파, 부추, 마늘, 고추, 생강, 후추, 겨자, 산초, 귤, 가지, 토마토, 조기, 멍게, 메기, 미꾸라지, 전어, 파래, 닭고기, 염소고기

한약재 및 기타/ 해로운 음식 재료: 인삼, 칡, 옻, 감초, 계피, 당귀, 황기, 대추, 커피, 술, 담배, 꿀, 감초, 겨자, 국화, 녹용, 두충, 마

☞소음인 음식궁합                                    
좋은 음식재료: 찹쌀, 좁쌀, 차좁쌀, 고사리, 달래, 쑥, 쑥갓, 갓, 양배추, 무, 아육, 당근, 감자, 부추, 양파, 마늘, 생강, 고추, 겨자, 후추, 산초, 대추, 토마토, 사과, 살구, 레몬, 복숭아, 석류, 시금치, 미나리, 파, 귤, 밤, 뱀, 미꾸라지, 명태(명란), 대구, 민어, 조기, 메기, 은어, 뱅어, 멸치, 갈치, 도루묵, 붕어, 고등어, 삼치, 닭고기, 보신탕, 염소고기, 양고기, 노루고기, 꿩고기, 참새고기, 메추리, 비둘기, 메뚜기, 번데기

한약재 및 기타: 양젖, 꿀, 로열젤리, 엿, 코코아, 쌍화차, 소금, 소주, 식초, 인삼, 녹용, 황기, 백출, 대추, 감초, 계피, 진피, 인진쑥, 애엽, 음양곽, 해구신, 두충, 옻, 육종용, 도인, 익모초, 당귀

 해로운 음식재료: 팥, 보리, 메밀, 밀가루, 딸기, 참외, 오이, 바나나, 배추, 고구마, 생굴, 게, 오징어, 전갱이, 장어, 도미, 가물치, 가재, 넙치, 다시마, 우렁, 자라, 재첩, 전복, 정어리, 조개, 청어, 홍합, 돼지고기, 토끼고기, 오리고기

한약재 및 기타: 맥주, 얼음(빙과류), 빵, 우유, 초콜릿, 치즈, 케일, 클로렐라

2022.10.15 - [건강&행복] - 8 체질(팔상 체질), 특징을 알아보고 자가진단 테스트해보기!

 

8체질(팔상체질), 특징을 알아보고 자가진단 테스트 해보기!

◈8 체질(팔상 체질), 나에게 맞는 체질 자가진단 강추 ☆8 체질은 오장육부의 강약 대소를 8 구조로 되어 있으며 이것을 팔상 체질, 8 체질이라고 한다. 사상체질에서 세부적으로 음과 양으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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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극복, 트라우마 극복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원인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외상 후 충격적이거나 두려운 사건을 당하거나 직접 목격하는, 극도로 심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경험하고 나서 발생하는 불안해서 생기는 장애이다.

 

신체적인 손상 또는 생명에 대한 불안 정신적 충격을 수반하는 사고를 겪은 후 심적 외상을 받아 나타나는 정신 질환으로 충격후 외상성 스트레스 장애, 외상 후 스트레스 증후군, 외상 후증후군, 트라우마라고도 한다.

 

주로 일상생활에서 경험해 보지 않은 일에서 벗어난 사건들을 말한다. 신체적 폭행, 성폭행, 고문, 테러,자동차사고, 화재, 전쟁, 학대, 인질 사건 등 천재지변을 겪은 일들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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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로 인한 고인분들의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합니다. > ◈ 심정지 골든타임 4분, 심폐소생술, 인공호흡 아는 것이 힘이다 ▶심폐소생술의 목적 뇌와 심장은 심정지 후 4~6분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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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ptsd
ptsd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증상

정신적인 고통이 압도하기 때문에 외상이 계속해서 당시의 충격적인 사건이 회상되고 신경이 날카로워지거나 집중력이 떨어지면서 수면장애 등의 겪게 된다. 또한 신경이 날카로워지거나 집중력이 떨어지고 수면장애와 함께 자아 통제력이 상실되고 극심한 고통과 혼란으로 공포감을 같게 된다. 충격적인 경험이 끝난 이후에도 나타나는 다양한 심리적 부적응 증상에 해당된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고 있는 사람들은 위협적인 사건들에 대한 반복적인 회상이나 악몽에 시달리고 일시적인 기억장애가 오기도 하며 흥미를 상실하고 대인관계에 무관심하며 멍청한 태도를 보이기도 한다. 사고 경험과 유사한 상황을 회피하며 그와 비슷한 자극으로 증세가 악화하고 불안, 일상생활에 집중 곤란, 대인관계에서 무관심하고 멍하게 있는 태도를 보이면서 짜증과 놀라는 충동적 행동을 보일 있다.

 

흔히 해리나 공황발작 같은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착각, 환각도 있을 수 있고, 기억과 주의력 장애도 있다. 희생자가 있을 경우 혼자 살아남은데 대한 죄책감, 느낀다. 사고 경험과 비슷한 위험 상황을 회피하며 그런 비슷한 자극으로 증세가 악화된다. 불안, 우울 및 지나친 흥분이나 폭발적이거나 갑작스러운 충동적 행동을 보일 때도 있다. 약물남용, 알코올 남용이 병발하기도 한다

ptsd,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외상을 입으면서 심한 감정적 스트레스를 경험했을 나타나는 장애이다.

 

또한 이 장애는 어느 연령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데, 극심한 외상성 사건을 경험한 사람의 5-75%에서 발생하며, 사고 직후 수일 내지 수개월 뒤에 발병하고, 사고 후 6개월 이내에 회복되는 것이 보통이나 수년 이상 지속되어 만성화되는 경우도 있다.

대인관계, 일상생활 활동, 직무수행 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등 장애 정도가 높으며 삶의 질 전체에 악영향을 주는 질환이라고 할 수 있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환자들은 신체적, 정신적 질환이 많고 자살시도, 직장 및 사회 기능장애도 현저히 보일 수 있으며 전반적 건강 수준, 사회적응, 활력, 감정적 역할 기능도 매우 낮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ptsd&#44; 함께가는길

▶ ptsd,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진단

미국 정신의학회(American Psychiatric Association)의 정신장애 진단 통계편람(DSM-Ⅳ-TR)에 따르면, 다음 기준을 만족하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진단한다.
 
A. 외상 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증가된 각성 반응의 증상이 2가지 이상 있을 때
1) 잠들기 어려움 또는 잠을 계속 자기 어려움
2) 자극에 과민한 상태 또는 분노의 폭발
3) 집중의 어려움
4) 지나친 경계
5) 악화된 놀람 반응
 
B. 외상성 사건을 경험했던 개인에게 다음 2가지 증상이 모두 나타난다.
1) 개인이 자신이나 타인의 실제적이거나 위협적인 죽음이나 심각한 상해, 또는 신체적 안녕에 위협을 가져다 주는 사건(들)을 경험하거나 목격하거나 직면하였을 때
2) 개인의 반응에 극심한 공포, 무력감, 고통이 동반될 때
※ 주의: 소아에서는 이런 반응 대신 지리멸렬하거나 초조한 행동을 보인다.
 
C. 외상과 연관되는 자극을 지속적으로 회피하려 하거나, 전에는 없었던 일반적인 반응의 마비가 다음 중 3가지 이상일 때
1) 외상과 관련되는 생각, 느낌, 대화를 피한다.
2) 외상이 회상되는 행동, 장소, 사람들을 피한다.
3) 외상의 중요한 부분을 회상할 수 없다.
4) 중요한 활동에 흥미나 참여가 매우 저하되어 있다.
5) 다른 사람들로부터의 소외감
6) 정서의 범위가 제한되어 있다. (예: 사랑의 감정을 느낄 수 없다)
7) 미래가 단축된 느낌 (예: 직업, 결혼, 자녀, 정상적 삶을 기대하지 않는다)
 
D. 외상성 사건을 다음과 같은 방식 가운데 1가지(또는 그 이상) 방식으로 지속적으로 재경험할 때
1) 사건에 대한 반복적이고 집요하게 떠오르는 고통스런 회상(영상이나 생각, 지각을 포함)
※ 주의: 소아에서는 사고의 주제나 특징이 표현되는 반복적 놀이를 한다.
2) 사건에 대한 반복적이고 괴로운 꿈
※ 주의: 소아에서는 내용이 인지되지 않는 무서운 꿈
3) 마치 외상성 사건이 재발하고 있는 것 같은 행동이나 느낌(사건을 다시 경험하는 듯한 지각, 착각, 환각, 해리적인 환각 재현의 삽화들, 이런 경험은 잠에서 깨어날 때 혹은 중독 상태에서의 경험을 포함)
※ 주의: 소아에서는 외상의 특유한 재연(놀이를 통한 재경험)이 일어난다.
4) 외상적 사건과 유사하거나 상징적인 내적 또는 외적 단서에 노출되었을 때 심각한 심리적 고통
5) 외상적 사건과 유사하거나 상징적인 내적 또는 외적 단서에 노출되었을 때의 생리적 재반응
 
E. 장해(진단 기준 B, C, D)의 기간이 1개월 이상
F. 증상이 임상적으로 심각한 고통이나 사회적, 직업적, 다른 중요한 기능 영역에서 장해를 초래한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진단 받은 후에는 다음과 같이 급성, 만성, 지연성으로 세분화 할 수 있다.
(1) 급성: 증상 기간이 3개월 이하
(2) 만성: 증상 기간이 3개월 이상
(3) 지연성: 스트레스 발생 후 적어도 6개월 이후 증상이 나타난다.

<출처: 의학정보 서울대학교 병원>

 ptsd,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증상에 대한 치료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인 경우 우선적으로 정서적인 지지와 감정표현, 대처전략 교육을 통해 기본적으로 이루어져야 하고 위로와 용기를 북돋아 주는 역할을 주변에서 함께 도와주어야 한다. 구체적으로 사건에 대한 생각이 증상을 악화시키지 않도록 잘못된 생각들을 고쳐주어야 한다.

 

사고에 대한 부정적인 느낌과 자학을 하지 않도록 치료자와 지속적으로 사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서 마음을 조절할 수 있도록 조력을 해준다.

 

정신과적인 치료는 빠른 시일에 시작해야 하며, 최면치료, 인지치료 및 행동치료, 신경차단 치료요법, 집단치료, 약물치료, 등의 방법으로 치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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