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태원 참사로 인한 고인분들의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합니다. >

◈ 심정지 골든타임 4분, 심폐소생술, 인공호흡 아는 것이 힘이다

 

▶심폐소생술의 목적

뇌와 심장은 심정지 후 4~6분이 지나면 가장 먼저 회복 불가능한 상태로 변하게 된다. 심정지가 발생하여 혈액순환이 멈추게 되면,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받지 못한 우리 몸의 조직세포들 안에서는 세포사멸의 과정이 시작되게 된다.

 

심정지 시간이 길어지면 이 변화는 회복 불가능한 상태로 고정되어 다시 혈액순환이 시작되어도 조직세포가 되살아나지 못한다. 우리 몸에서 산소와 영양분을 가장 많이 소모하는 부분은 뇌와 심장이다.

심정지 환자를 살리기 위해서는 환자를 발견한 구조자가 4~6분 이내에 신속하게 뇌와 심장으로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해 주는 응급처치를 시행해 주어야 하는데 이를 심폐소생술이라 부른다.

 

일반적인 의미로는 산소를 함유한 혈액을 전신 조직세포들로 순환시키는 펌프기능을 대신하는 가슴압박과 환자의 폐를 통해 환자의 혈액 속에 산소를 불어넣는 인공호흡을 교대로 반복해 주는 것을 심폐소생술이라 말한다.

즉, 가슴압박과 인공호흡에 더하여 환자의 심장박동을 정상상태로 회복시켜주는 전기충격과 환자의 상태를 안정시키는 목적의 소생술용 약물 투여까지를 함께 포함하여 심폐소생술이라 한다.

심페소생술&#44; 심정지골든타임4분

▶심정지 반응 확인

 일반적으로 심정지가 발생하면, 환자는 거의 5~10초 안에 의식을 잃고 외부 자극에 반응하지 못하는 상태로 된다. 대상자에게 접근하기 전에 현장이 안전한지 확인을 한다. 자극에 반응이 없으면서 짧은 시간 지속되는 신체 경련만 있는 사람, 자극에 반응이 없고 호흡과 신체 움직임도 없는 사람, 자극에 반응이 없고 비정상적인 호흡만 하고 있는 사람은 심정지 상태의 환자라고 인지한다.

 

☞도움 요청(119)

스피커폰을 켜놓고 즉시 119에 신고하고 주변에 자동심장충격기를 가져다 달라고 요청한다.

또한 혼자보다 두사람 이상의 심폐소생술이 더 효과적이다. 혼자서 심폐소생술을 계속해도 제세동기를 사용하지 않고서는 자발순환이 회복할 확률이 극히 낮고 체력적으로 지쳐서 10분 이상 지속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가슴압박(흉부압박)

대상자가 반응이 없으면서 정상적인 호흡이 없으면 곧바로 가슴압박을 시작한다.
 
1. 정확한 압박 지점을 찾기 위해 대상자 가슴의 피부가 눈에 보이도록 옷을 풀어 놓는다.
 
2. 대상자의 가슴 중앙인 가슴뼈(흉골)의 아래쪽 절반 부위에 구조자의 한 손의 손꿈치를 놓고
그 위에 다른 한 손을 놓고 평행하게 겹친다. 손가락은 깍지를 끼거나 펼 수 있다.
 
3. 구조자의 체중을 이용하여 압박하기 위해, 양팔의 팔꿈치를 곧게 펴서 어깨와 일직선을 이루게 하고 구조자의
 어깨와 대상자의 가슴이 수직이 되게 한다.
 
4. 100~120/분의 속도로 대상자의 가슴이 약 5cm 눌릴 수 있게 체중을 실어 깊고 강하게 압박한다.
매 압박 시 압박위치가 바뀌지 않게 한다.
 
5. 매번 압박한 직후 압박된 가슴은 원래 상태로 완전히 이완되게 한다. 압박 이완의 시간비율이
 50:50이 되게 한다. 단 손바닥이 가슴에서 떨어지면 안 된다.
 
※ 가슴압박 시 유의사항
가슴을 적절히 압박하더라도 늑골 골절이 발생 한다. 심폐소생술에 의한 골절 가능성과 심폐소 생술에 의한 소생 가능성을 비교하면 심폐소생술을 적극 권장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복강 내 장기의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흉골의 가장 하단에 위치한 칼돌기를 압박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인공호흡

☞기도유지

-구조자의 한 손을 대상자의 이마에 올려놓고 손바닥으로 대상자의 머리를 뒤로 젖힌다.

-다른 한 손으로 턱 아래 뼈 부분을 머리쪽으로 당겨 턱을 위로 들어준다.

 

☞머리 기울임-턱 들어 올리기 시 주의할 점은:

-턱 아래의 연부조직을 눌러 기도가 폐쇄되지 않게 한다.

-턱을 들어 올리기 위해 엄지손가락을 사용하지 않는다. 대상자의 입이 닫히지 않게 한다.

 

☞기도 유지를 배운 적이 없다면: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은 경험이 없고 심폐소생술에 자신 이 없는 일반인 구조자는 기도 유지-인공호흡을 생략하고 가슴압박만 하는 소생술을 권장한다.

 

☞인공호흡을 하기 위해서는 환자의 머리를 젖히고, 턱을 들어 올려서 환자 기도를 개방시킨다. 머리를 젖히고 있던 손의 검지와 엄지로 환자의 코를 막고, 입을 환자의 입보다 크게 벌리고 환자의 입을 완전히 덮은 다음에 가슴이 올라올 정도 1초 정도 숨을 크게 불어넣는다. 숨을 불어넣으면서 환자의 가슴이 부풀어 오는지를 눈으로 확인한다. 숨을 불어넣은 후에는 입을 떼고 코도 놓아주어서 공기가 배출되도록 한다. 인공호흡법을 잘 모르거나, 꺼려지게 되는 경우에는 인공호흡을 제외한 지속적인 가슴압박만을 시행해도 많은 효과가 있다고 한다.

 

※주의점

-너무 빨리 또는 세게 호흡을 불어넣을 경우 공기가 폐가 아닌 위로 들어가 위 팽창을 일으킬 수 있다.

-1초에 걸쳐 서서히 가슴이 상승될 정도로만 불어넣어야 한다.

-위 팽창은 위 내용물의 역류, 기도로의 흡인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심장충격기 사용방법
심장충격기 사용순서

▶자동심장충격기(자동제세동기)

심정지 환자를 병원까지 옮기는 데는 보통20분 이상 소요되므로 병원에 도착한 이후에 제세동을 시행하여도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키지 못한다. 그러므로 제세동은 심정지 발생 직후부터 1분이 지연되어 시행될수록 그 성공률이 7~10%씩 감소되므로 가능한 3분 이내, 늦어도 10분 이내에 시행되어야 한다. 제세동은 가능한 신속히 시행해주어야 그 성공률이 높아지고 따라서 환자의 생존율도 높아진다. 제세동은 1분이 지연되어도 그 성공률이 약 10%씩 감소하게 되어 10여분이 지나게 되면 생존율이 거의 0%에 가깝다.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4단계 (사진 패드 붙이는 장면 할 것)

-전원을 켠다

-패드를 붙인다

-심장 리듬을 분석한다

-모두 물러나고 제세동을 시행한다.

 

▶회복자세

대상자가 반응은 없으나 정상적인 호흡과 효과적인 순환을 보일 때,움직임이 있거나 소리를 낼 때 환자를 옆으로 돌려 눕히고 기도가 막히지 않도록 주의한다.  그 후 계속적으로 환자가 움직이고 호흡을 하는지 확인한다.

환자의 반응이 없고 정상적으로 호흡을 하지 않으면 심정지가 재발한 것이므로 즉시 가슴압박과 인공호흡을 다시 시작한다.

 

  꼭 읽으면 좋은 내용↓  

 

[뇌졸중 골든타임] 초기 증상과 원인, 예방관리 법

◈뇌졸중 초기 증상과 발병 원인, 예방 관리 법 매년 10월 29일은 세계뇌졸중기구(WSO)가 지정한 '세계 뇌졸중의 날' *20분에 1명꼴로 사망하는 뇌졸중, 뇌졸중 발생원인과 초기 전조증상, 예방법까

wata8485.tistory.com

 

728x90
반응형
반응형

◈무릎 관절염의 진실은 무엇?  '관절염에 좋은 약차3가지' 비법

 

*전포스팅에서 류마티스와 퇴행성관절염에 대해 알아보았다면 관절염에 대한 오해를 풀어주고 좋은 약차 3가지를 추천한다. 

함께보면 좋은 글↓

 

류마티스 관절염 vs 퇴행성 관절염 증상...차이 아시나요?

◈ 류마티스 관절염 증상 vs 퇴행성 관절염 증상 ...차이 아시나요? *관절염! 류마티스 관절염 VS 퇴행성 관절염 차이를 확실하게 알아보고 증상, 원인, 예방에 대해 알아보았다. ▶관절염 초기 증

wata8485.tistory.com

▶ 관절염에 대한 6가지 오해와 진실

1. 류머티즘이 관절염이다

류머티즘 질환은 외부에서 침입한 세균이나 바이러스와 싸우는 백혈구가 세균과 정상 세포를 구분하지 못하고, 정상적인 몸, 특히 관절을 공격하여 신체조직을 파괴하는 것이다. 류머티즘 질환은 일반적인 내과 영역에 속하고, 류머티즘 관절염은 외과 영역에 속한다.

 

2. 관절염은 불치병이다

단기간에 치료되는 병은 아니지만 꾸준한 치료를 받으면 증상이 개선된다. 치료를 위해서는 장기간의 치료와 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낫지 않는 병이라고 인식되어 있다. 하지만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뼈에 변형이 오거나 전신 혹은 부분적 신체장애를 초래하는 등의 부작용이 있다.

 

3. 관절염은 관절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관절염은 어느 한 가지를 가르치는 용어가 아니고 관절염은 120여 가지의 종류가 있으며, 관절에 염증이 있는 것과 염증이 없는 것 여러 종류가 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관절염이라는 단어보다는 관절에 생기는 통증, 즉 관절통이나 관절질환이라는 용어가 더 적당하다.

강활&#44; 관절염에 좋은약차
강활

4. 관절염에 운동은 좋지 않다

관절염이라고 하면 흔히 '너무 오래 써서 관절이 닳아서 생기는 병이라는 오해가 많다. 그래서 운동하면 연골이 더 빨리 닳아 없어지기 때문에 운동과 관절염은 상극이라고 생각하게 되고, 운동을 더 멀리하게 된다 하지만 무리를 하지 않는 선의 운동은 관절염의 증상을 완화하는데 필수적이다. 운동을 통해 관절 주위의 뼈와 인대가 튼튼해지고 관철의 유연성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5. 통증과 염증은 무조건 나쁜 것이다

관절염을 치료를 하는 주된 이유는 '통증' 때문이다. 관절염의 적당한 시기에 통증이 없다면 치료 시기를 놓치거나 여러 가지 후유증에 시달리게 된다.

 

6. 관절염은 유전된다

유전적 요인으로 발생하는 관절염은 전체의 20~30% 정도이므로 유전성은 크지 않다. 또한 최근에는 30, 40대에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며, 심지어는 20대부터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어서 유전이라기보다는 생활 습관이나 주위 환경에 의해 영향을 많이 받고 있을 것으로 알려져 있다.

관절염에 좋은약초&#44; 개산초
개산초

함께 보면 좋은 글↓

 

관절 연골, 골다공증에 좋은 음식 [Ⅱ]

관절 연골, 골다공증에 좋은 음식 [Ⅱ] ◈오늘은 관절 연골, 뼈에 좋은 대표 음식을 엄선해서 뽑아 보았다. 보시고 이 페이지를 보시면 골다공증에 대해 더 이해가 빠르게 가실 것입니다. *함께

wata8485.tistory.com

▶관절염에 좋은 3가지 약차 

개오동나무차(노나무, 노끈나무, 재백목)
 
*만드는 법
1) 가지 껍질을 말려서 달이거나 쪄서 가루를 낸다.
2) 말린 개오동나무 껍질 20g과 물 700cc를 넣고 끓인다.
 
효능: 감기에 좋다. 신경통에 좋으며 두통에도 효과가 있다. 체했을 때 체기를 잘 내려준다. 위궤양에도 효능이 있다. 이뇨제로 쓰이며 부작용이 적다.
 
-낙엽교목으로 아래 가지가 퍼지고 간혹 잔털이 난다. 잎은 녹색이면서 자줏빛이 돌고 6월에 황백색의 꽃이 피며 안쪽 양면에 자주색 점이 있다.
강활차

*
만드는 법

1) 말린 강활 8g을 물 200mL에 넣고 끓인다.
2) 아침저녁으로 하루 2회 마신다.

효능: 습한 기운을 이겨내고 땀내기약, 거풍약, 거습약으로 악성 감기나 두통, 고혈압 등에도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 관절염, 신경통에 효과가 좋다. 감기와 몸살에도 좋으며 오랜 중풍도 강활차를 마시면 효능이 있을 만큼 풍을 몰아내는데 효험이 있다.


-
미나리과의 숙근초로서 키가 2m 정도 된다. 8~9월에는 흰 꽃이 피고 열매는 타원형이다. 멧미나리와 비슷하나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지고 잎끝이 뾰족하다.
개산초차(에제피나무, 겨울살이, 종피나무, 사철초피나무)

*
만드는 법

1) 가지를 말려서 달이거나 쪄서 가루를 낸다.
2) 개산초 말린 것 16g, 600cc를 넣고 잘 끓인 뒤 우려낸 후 마신다.
 
효능: 신경통에 좋으며 몸살감기에 걸렸을 때 효과가 있다. 위통과 치통에도 효과가 있다.
-관목이며 키가 4m 정도 된다. 잎이 날개 모양으로 생겼다. 한라산 지리산을 중심으로 남부지방에서 많이 자생한다. 꽃은 6월에 피고 가지는 붉은 빛이 돌며, 9월에 열매를 맺으며 종자는 검다.

 

 

관절 연골, 골다공증에 좋은 음식 [Ⅱ]

관절 연골, 골다공증에 좋은 음식 [Ⅱ] ◈오늘은 관절 연골, 뼈에 좋은 대표 음식을 엄선해서 뽑아 보았다. 보시고 이 페이지를 보시면 골다공증에 대해 더 이해가 빠르게 가실 것입니다. *함께

wata8485.tistory.com

 

728x90
반응형
반응형

◈ 류마티스 관절염, 퇴행성 관절염 원인과 예방 방법

*관절염! 류마티스 관절염 VS 퇴행성 관절염 차이를 확실하게 알아보고 증상, 원인, 예방에 대해 알아보았다.

 

▶관절염 초기 증상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관절이 뻣뻣하다.
걸을 때 더욱 심하게 통증을 느끼며 쉬고 있을 때도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비만인 사람이 자주 나타난다.
무릎에 부종이 생긴다.
관절에 통증을 느낀다.
관절 주변에 열감 등이 나타난다.
쪼그려 앉아서 일하거나 생활하는 사람.
과도한 운동을 지나치게 하는 사람.
다리가 'O' 자인 사람.

 

 

골다공증 증상vs 골다공증 예방에 좋은 운동과 식 재료 [Ⅰ]

◈Ⅰ. 골다공증 증상 vs 골다공증 예방 좋은 운동과 식 재료 ★골다공증이란 : 노인의 골절이 가장 흔한 증상으로 뼈의 주성분인 칼슘이 빠져나와 뼈에 구멍이 많이 생기는 현상을 말하는데 이것

wata8485.tistory.com

▶관절염 원인

관절염의 원인은 노화, 외상, 스트레스, 세균, 바이러스, 면역체계 이상, 유전적요인 등 관절염 종류에 따라 다양하다.

1. 노화 연골이 닳았다. 연골조직은 나이가 들수록 점점 얇아지고 나중에는 뼈가 서로 부딪치게 된다. 이렇게 되면 통증이 심해지는데 이것을 퇴행성관절염 혹은 골관절염 이라고 부른다. 다른 관절염의 특징이 염증인데 반해 퇴행성관절염은 통증이 큰 것이 특징이다. 점차 움직이는 것이 어려워지고, 날씨가 차가워지거나 습기가 많으면 더욱 심한 증상이 나타난다.

 

2. 감염, 관절강 안쪽이 세균에 감염,  관절강 안쪽에 세균이 감염되면 통증을 일으킨다. 이 세균은 몸의 다른 부위로 퍼질 수도 있고, 관절을 파괴할 수도 있다. 세균에 의한 관절 감염은 황색포도상구균에 의한 것이 대부분인 화농성 관절염과 결핵성 관절염, 임질 매독에 의한 관절염 등이 있다.

 

3. 대사이상 내분비질환 및 대사질환으로 대표적인 것이 통풍으로 대사 이상에 의해 관절 내와 주위 조직에 요산 나트륨이 침착되면서 생긴다. 요산이 몸에 너무 많아지면 관절이나 다른 조직에 쌓여 관절통을 일으키거나 다른 여러 전신 증상을 유발하게 된다. 통풍은 주로 밤에 참을 수 없는 심한 통증이 나타난다. 고혈압, 비만, 동맥경화증, 당뇨병 등의 성인병이 있을 때 더 잘 생긴다.

 

4.자가면역질환, 면역체계에 이상이 생기는 증상으로 건강한 몸에 바이러스나 세균 같은 외부 침입이 들어오면 면역계는 이 바이러스 혹은 세균을 거부하거나 공격하기 위해 항체를 만들어 낸다.자가면역질환은 면역체계에 어떤 이상이 생겨 자신의 정상조직을 외부의 침입자로 판단해 항체를 만들고 그 항체가 정상 조직을 공격, 파괴하는 질환이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자가면역에 이상이 생긴 대표적인 질환이다. 이 외에도 선홍색 또는 암자 홍색의 작은 반점이 피부에 생기는 홍반성 낭창, 손톱이나 발톱과 피부 부근에 건선이 수반되어 피부가 비듬처럼 하얗게 일어나고 손상된 관절 부위가 땅기고 약간 열이 나는 건선성 관절염 등이 있다.

 

5. 외상 운동을 하다가 다쳤다면 외상에 의해 활막, 즉 활액낭에 염증이 생기면 원래는 가는 것이 정상인 조직이 6mm 두께까지 굵어진다. 그러면 심한 통증과 함께 염증세포들이 분비하는 효소가 관절을 파괴하는데, 이것을 외상성 활막염이라고 한다.

류머티즘&#44; 퇴행성관절염

 

▶류마티스 관절염 vs 퇴행성 관절염의 차이점

류마티스 관절염 퇴행성 관절염
면역기능 이상이 원인이므로 나이에 상관없이 발생한다.
25~50세 사이의 나이 분포를 가진다.
어느날 갑자기 발생하며, 몸의 양쪽 에서 동시에 시작한다.
열이나 체중감소, 피로 등의 전신증상이 나타난다.
염증이 난다.

손가락 가운뎃마디에 생기고, 좌우대칭으로 생긴다.
움직이지 않아도 아픈 경우가 있다.
아침에 통증이 심하다.
혈액검사 및 X-선 검사로 진단
전체의 기능이 노화되면서 연골이 닿아서 생긴다.
40세 이후에 잘 발생한다.
여러 해 동안 서서히 진행되고, 몸의 어느 한 곳 관절에서 시작한다. 전신 증상은 없다.
염증이 없다.
손가락 끝 마디에 주로 먼저 생긴다
관절을 움직일 때 아프다
저녁 시간이나 잠잘 때 통증이 심해진다.
X
선 검사로 진단

●류마티스 관절염

류머티즘 관절염은 면역체계 이상으로 생긴다. 스스로 염증을 만들어 관절을 파괴하는 것으로 류머티즘 관절염이 생기면 항체가 생기며 염증세포가 많아지면서 관절이 부어오르고 관절로 가는 피의 양이 많아져 관절에 열이 발 생한다. 활액막에서 나온 염증을 일으킨 화학물질로 관절은 더욱 상하고 통증을 일으키게 되는데 이 상태가 오래도록 지속되면 관절이나 연골은 파괴된다. 환자 5명 중 3, 4명은 여성이 압도적으로 많아 환자 5 3.4명 이상이 여성이다. 이유는 아직 명확히 밝혀지진 않았지만 여성호르몬이나 임신 같은 여성들만의 특수 조건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관절 연골, 골다공증에 좋은 음식 [Ⅱ]

관절 연골, 골다공증에 좋은 음식 [Ⅱ] ◈오늘은 관절 연골, 뼈에 좋은 대표 음식을 엄선해서 뽑아 보았다. 보시고 이 페이지를 보시면 골다공증에 대해 더 이해가 빠르게 가실 것입니다. *함께

wata8485.tistory.com

●퇴행성 관절염

연골이 닳아서 생기는 퇴행성 관절염은 노화에 의해서 생기므로 누구나 생기지만 증상은 소수에게서 나타나고 그중에서도 심한 경우는 많지 않다. 스펀지 역할을 하는 연골은 단단하면서도 탄력성이 있고 질긴 연골은 뼈를 감싸고 있어 뼈와 뼈가 직접 닿는 것을 막아준다. 연골에는 영양을 전달하는 혈관이 분포하지 않는 대신 활액막 세포에서 공급하는 관절액으로부터 영양과 산소를 공급받는다. 관절을 사용하면서 압력이 가해졌다 빠졌다 하면서 산소와 영양이 섞인 액체가 연골로 스며든다. 연골이 얼마나 튼튼한지는 평상시 얼마나 운동했느냐에 달려 있다.

관절염&#44; 류머티즘&#44; 퇴행성관절염

다른 부위보다 더 위험한 엉덩이 관절 무릎관절인 퇴행성관절염은 염증에 의해 생기는 것이 아니라 연골이 닳아서 삐 와 뼈가 맞닿아 생긴 것이다. 따라서 체중이 실리는 관절부위에 질환이 생기면 다른 부위보다 문제가 더 심각해진다. 손에 생기는 퇴행성관절염은 손가락 끝 마디가 굵어지고 뼈가 튀어나와 보기는 좋지 않지만 그다지 큰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는다.

또한 척추에 생기는 퇴행성관절염은 젊었을 때부터 생기지만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는 많지 않다.

 

체중이 실리는 엉덩이 관절(고관절)과 무릎관절은 퇴행성관절염이 쉽게 생긴다. 나이가 들면서 뼈를 지지해주는 근육이 줄어들면서 더 많은 하중을 관절이 지탱해야 하기 때문이다. 관절염이 심한 경우 걷는 것이 어렵거나 힘들어질 수 있으며, 문제가 생긴 관절에 물이 차면 걸을 때마다 뒤뚱거리게도 된다.

 

운동을 하면 통증이 줄어든다.

연골은 운동을 한다고 닳는 것이 아니고 더 튼튼해진다. 운동을 통해 충분한 영양을 공급받는 연골은 노화에 따른 연골의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

 퇴행성관절염 환자는 통증이 있더라도 운동을 게을리해서는 안 된다. 운동을 꾸준히 하다 보면 심한 통증이 사라지고 관절이 움직임도 한중 부드러워지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관절을 굽혔다 폈다 하는 동작은 연골 세포 사이로 영양분을 스며들게 하고 찌꺼기를 배출시키는 작용을 한다. 그런데 관절에 병이 생기게 하면 관절 깊숙한 곳에 있는 영양분을 제대로 공급받지 못해 찌그러지고 이 상태에서 충격을 받으면 표면이 울퉁불퉁해진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관절운동이 중요하다. 특히 체중이 실리지 않는 운동, 즉 관절연골에 충격을 주지 않는 운동이 좋다. 자전거 타기, 수영 또는 걸터앉아 무릎을 굽 했다 폈다 하는 운동이 좋다

 

식습관 또한 중요하므로 피해야 할 음식으로는 너무 자극적인 음식이나 일회용성 인스턴트식품을 줄이고 짜지 않고 싱겁게 드시길 권하며 칼슘이 풍부한 멸치, 굴, 다시마, 미역과 같은 해조류를 구성해서 드시면 예방에 도움이 된다. 

 

 

 

728x90
반응형
반응형

◈ [무병장수 비법] 김장철 채소 '무의 효능' 

 

한국의 4대 채소 무에 대한 좋은 영양성분과 효능, 부작용과 고르는 법, 보관법 들을 깔끔하게 정리하였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 10~ 12월이 제철인 무는 겨울에 없어서는 안되는 한국의 4대 채소 중에 대표주자이다. ‘하나만으로도 다양한 김치를 담아 먹을수도 있지만 배추김치에도 없으면 안 되는 소중하고 영양성분이 아주 많은 고마운 식재료이다.

▶ 무의 성분과 효능

1. 소화촉진 효과

무에는 최고로 좋은 천연 소화제효소가 들어 있다. 단백질과 지방의 분해를 도와 더부룩할 때 소화불량에 좋으며, 복통, 위궤양 통증의 증상들을 완화시켜주기 때문이다. 이는 분해효소 디아스타제(탄수화물 분해), 리파아제(지방 분해) , 아밀라아제(전분 분해), 프로테아제(단백질 분해) 등의 소화효소가 들어 있기 때문인데 무에 용도에 따라 육류나 흰살생선을 섭취할 때 함께 섭취하면 좋다

 

2. 피부미인 비타민C,

다량에 비타민 C가 들어 있는 무에는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키는 비타민 P가 들어 있어 멜라닌 색소를 막아주는 미백효과가 있으며 항산화 효과로 인해 피부 노화를 방지해주는 역할을 해주고 피부를 맑게 한다.  무의 겉껍질에 비타민CP가 더 많이 함유돼 있어 식재료로 쓰일 때에는 꼭 껍질을 벗겨내지 마시고 섭취하는 게 좋다.

 

3. 기침감기 효과

가래를 제거하고 기침을 그치게 하는 것을 도와주고 목감기, 기관지염 통증으로 고생하는 것을 도와준다. 무기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을 주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감기 바이러스로부터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더욱 효과를 보려면 익혀서 꿀과 함께 드시면 큰 효능이 있다.

 

무에는 다량의 비타민 C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무에 함유된 '메탈메르캅탄' 성분은 감기를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다..

무의 성분과 효능
무의 효능

4. 숙취해소 효과

 알코올의 독성을 제거해주는 무의 카탈라제 성분이 있어 음주 후에 도움이 되고 베타인이란 성분은 간을 보호하고 숙취를 해소하여 피로한 간에 기능을 도와준다.또한 무에 풍부한 아밀라아제는 아세트알데히드를 몸 밖으로 배출시켜 주는 역할을 하여 도움을 준다..

 

5. 항암 효과

무는 세균성 기관지염에도 좋은데 내성을 가진 균주를 죽이는 아이소싸이오사이네이트 라는 항균 항암 효과가 가 있다고 한다.  또한 무의 알싸한 매운맛을 내는 성분은 염증을 없애고 타박상등에도 좋다고 한다.

 

6. 뼈건강 관절 & 변비 효과

무청을 말려서 식재료 롤 사용할 때 시너지 효과가 몇 배가 되는데 비타민A, 비타민B, 비타민C, 비타민D와 칼슘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성장기 어린이나 임산부, 갱년기 분들의 골밀도를 높여주어 골다공중 예방에 도움을 준다. 엽산, , 아연, 단백질, 철분, 등 다량 함유되어 있어 뼈 관절 질환에도 도움이 되고, 말린 무 말랭이를 만들어서 먹으면 비타민D를 합성하여 더욱 효과적이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대장 운동을 원활하게 하여 변비에도 좋다

 

7. 코피가 날 때 효과

코안이 간지럽고 재채기와 콧물이 심해 비염으로 고생할 때 무즙을 내어 면봉이나 스프레이를 이용해서 코안에 발라주거나 뿌려주면 효과가 있다. 코피가 날 때에도 무즙을 내어 마시면 진정 효과가 있다. 무우즙을 자주 마시면 기관지 확장에도 좋고 객혈을 줄이는 효과도 볼 수 있다.

 

8. 요로결석 효과

무에는 수분함량이 무려 95.3%를 함유하고 있어 즙을 내어 마시거나 꿀에 재어서 먹으면 소변이 잘 나가게 되어 요로결석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1262 글자 수

한국4대 채소 무의 효능

▶무 고르는 법과 보관법

●고르는 법/ 무는 잔털이 없는 표면이 맑고 매끄러우며 뒤틀리지 않고 무청 머리 부분이 초록색이 많이 나고 아랫부분은 흰색과 구분이 뚜렷한 것이 좋다. 무를 오랜 기간 저장을 하기 위해서는 적당한 온도가 중요한데 4~5도씨의 온도가 적당하다.

 

●보관법/ 물로 닦아내지 않고 흙이 약간 묻은 상태에서 신문지나 랩으로 싸서 보관하는 방법도 좋다.

더 오래 보관하기 위해서는 무를 썰어 말린 무말랭이로 보관하고, 또는 소금으로 저장을 하여 1년 내내 놓고, 먹을 때마다 채 썰어서 양념하여 무쳐 먹으면 입맛 없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주의사항

-위궤양이 있는 사람은 빈 속에 생무를 섭취하면 속 쓰림을 유발할 수 있다.

-무에는 ‘고이트로겐’ 성분이 들어있어 갑상선 기능을 억제하여 호르몬의 분비량을 감소시켜 갑상선 질환 환자 분들은 과다 섭취는 자제하는 것이 좋다.

-무엇이든 과유불급이라 했다. 좋은 음식은 정상적인 분들한테 좋은 것이며 기저질환 등 몸상태가 좋지 않으신 분들은 의사와 상담하시는 걸 권고드립니다.

728x90
반응형
반응형

◈[뇌졸중 골든타임] 뇌졸중 초기 증상과 원인, 예방관리 법

매년 10월 29일은 세계뇌졸중기구(WSO)가 지정한 '세계 뇌졸중의 날'

 

*20분에 1명꼴로 사망하는 뇌졸중, 뇌졸중 발생원인과 초기 전조증상, 예방법까지 밝혀 보았다.

뇌졸중 발생원인과 예방

뇌졸중의 발생 원인

뇌졸중은 뇌경색과 뇌출혈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째, 뇌경색은 뇌혈관이 혈전으로 바뀌면서 생기는데 혈관 벽에 찌꺼기가 쌓여 동맥경화증이 생기고 콜레스테롤 성분이 많아지면서 혈전이 생겨 뇌혈관을 막을 수 있다.

심장 박동이 이상해지면서 혈전이 만들어지기도 한다 이 혈전이 혈관을 타고 올라와 뇌혈관을 막을 때 뇌경색이 발생하는데 뇌혈관이 막혀 뇌에 가는 혈액 공급이 막히면 뇌 조직은 괴사 하기 시작하고 이때부터 마비 언어장애와 같은 몸에 이상이 시작되는 것이다.

 

둘째, 뇌출혈은 갑자기 혈압이 높아질 때 혈관벽의 약한 부분이 견디지 못하고 파열되면서 발생된다. 뇌 혈관 벽이 약해져 풍선처럼 부풀어 올라 압력을 이기지 못하고 뇌출혈을 일으키는 중요한 원인이다.

뇌혈관의 출혈 즉, 뇌출혈 또한 뇌 조직 괴사를 일으키고 뇌혈관이 막히는 뇌경색과 뇌혈관이 터지는 뇌출혈 뇌졸중을 불러오는 원인은 다르지만 드러나는 증상과 특징은 유사하다.

 

▶뇌졸증 발병을 높이는 요인

나이가 55 이상되면 뇌졸중 위험이 10년마다 2배씩 증가한다.

당뇨가 있다면 뇌졸중 발병 위험이 두세 올라간다. 심장에 이상 증상이 있다면 3~4, 고혈압은 뇌졸중 위험을 45배나 높인다고 한다. 생활습관과 식습관으로 꾸준하게 지키기만 한다면 뇌졸중 위험에서 벗어날 있는 방법들이 분명히 있다.

NO/ 담배가 혈관에 악영향을 미치는데 흡연을 할때 마시는 일산화탄소가 혈관을 수축시켜 나타나는 증상이다. 또한 담배 속에 들어있는 여러 화학 물질들은 혈관의 염증 반응을 일으키는데 이로 인해 동맥 경화가 심해지는 혈관 상태는 악화되고 뇌졸중의 위험은 커진다. 고혈압이나 담배 등은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초기 병변을 일으킨다고 한다. 담배에 좋은 화학 성분들이 혈관을 손상시켜 혈압의 불균형을 일으키는 강한 혈압이나 물리적인 손상을 일으킨다.

 

▶뇌졸중 증상

뇌졸중의 증상은 대표적으로 편마비 라든가 언어 장애 그다음에 구음장애(발성 기관에 생긴 기능 이상으로 말하기 어려운 상태가 된 것)인지장애, 시야장애, 들이 생길 수 있는데 이러한 증상들은 뇌종양에서도 나타날 수 있고 뇌 염증이 있어도 나타난다.

 

뇌혈관이 여러 군데로 막히면서 곳곳에 다발성이 되는것이 뇌경색이다.
가장 문제는 좌측에 후두엽하고 그 다음에 축두엽 문제가 있다.
크게는 뇌경색이 있는데 환자가 좌측에 뇌경색이 오면 우측이 보이게 되고 측두엽에 갑자기 뇌경색이 크게 되어 환자가 기억력이 떨어지고 하는 것이다. 치매 증상이 나는 것은 측두엽이 기억력하고 연관 되어 있기 때문이다. 손상 부위에 따라 뇌졸중의 후유증은 다양하게 발생한다.

 

측두엽의 손상은 언어 이해력과 기억력을 떨어뜨리고 두정엽의 손상은 청각 미각 후각과 같은 감각 인지의 문제를 일으킨다. 또한 후두엽 손상의 경우 시력 저하에 심할 경우엔 실명에도 이를 있는데 전두엽 손상으로 인한 영향은 폭이 넓은데 판단력과 기억력을 저하시키는가 하면 운동 기능 이상을 불러와 일상생활에까지 지장을 준다. 뇌졸중으로 손상된 부위와 크기에 따라 후유장애의 정도가 달라진다.

뇌졸중이 질병보다 무서운 이유는 바로 뇌세포의 특성 때문이다. 뇌졸중 환자 중에 20% ~ 30% 이상이 장애가 남게 된다.

 

▶뇌졸중 초기 증상

-       두 다리나 한쪽 다리가 전혀 힘이 없다.
-       몸 한쪽 팔다리에 감각이 둔해지고 힘이 빠진다.
-       자고 있는데 갑자기 굳어져 몸이 마음대로 움직여지지 않는다.
-       들고 있던 물건을 놓친다
-       화장실 갈 때 갑자기 헛발을 딛는다.
-       말이 어눌해지고 제대로 말을 할 수가 없다.
-       두통과 어지러움증이 온다.
-       시야가 겹쳐서 보이는 증상이 온다.
-       힘 없이 팔다리가 축 처지는 증상이 온다.

뇌졸증 초기증상

▶뇌졸중이라고생각할 빠른 조치 필요.

평소보다 이상하다고 생각 했을 빨리 조치를 취해야 한다. 증상이 짧게 오건 길게 오건 무조건 증상이 생기면 뇌졸중인 의심을 해야 되는데 한쪽 팔다리가 마비가 되고 갑자기 말이 둔하게 나오거나 이럴 때  뇌졸중 초기 증상’에 적혀 있는 행동들이 나타난다면 뇌졸중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이렇게 갑자기 뇌졸중 증상이 생겼다면 빨리 119에 신고해서 뇌졸중 치료가 가능한 뇌졸중센터에 가는 것이 중요하다.,

 

뇌졸중을 치료하는 최고의 의술은 시간이다. 골든타임을 놓쳐 평생을 후회하지 않으려면 뇌졸중이라고 의심될 때 빠르게 대처해야 한다. 전 세계 뇌졸중 발병 위험률이 ‘세계 뇌졸중 기구’에 따르면 10년 전 6명 중 1명에서 이제는 4명 중 1명으로 증가했다고 한다. 또한 재발을 하는데 진짜 심각한 것은 관리를 하지 않아 제때 약을 드시지 않은 분들이 굉장히 많다고 한다. 약을 잘 챙겨 먹은 사람보다 규칙을 잘 지키지 않은 분들이 재발률이 훨씬 크다고 한다.

의사들은 뇌졸중 환자에게 처방된 약을 반드시 챙겨 먹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뇌졸중 예방 관리법

정기적으로 병원을 찾아 정기검진을 받아 뇌졸중 위험을 관리한다.

운동 또한 뇌졸중을 이겨내기 위해 일주일에 시간을 정해놓고 매일 또는 3~4 한다.

운동은 뇌졸중 이후 회복과 재활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채식 위주의올바른 식습관을 길러야 하고 저염식과 중성지방은 자제한다.

치매나 인지 장애로 가지 않으려면 하체 근육이 좋아져야 되고 코어 운동을 자주하여 근육을 좋아지게 한다.

뇌졸중전조증상 4~5시간내 채료해야 후유증이 적다.

갑자기 찾아오는 뇌졸중 빠른 대처와 꾸준한 관리가 반드시 필요하다

 

  이러한 증상들은 시간 전만 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가 갑자기 생겨나는 증상으로 뇌졸중 증세이며 시간이 늦어 질수록 신체 기능이 악화되고 사망률도 높을 있다. 한시간 늦어질 때마다 신체 기능의 회복도5.3% 감소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런 증상이 있을 즉시 119 신고하거나 병원을 찾는게 답이다.

 

728x90
반응형
반응형

◈'항산화 면역력'에 우수한 색깔별 '파프리카 효능'

 

* 비타민C 함량이 레몬의 2배, 토마토보다 약 5배, 파프리카에는 1개의 비타민C 함량이 성인 1일 필요한 양의 약 6.8배 이상이 들어 있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하루에 하나만 먹어도 충분하다. 함량 자체가 비타민 C만 들어있는 게 아니라 비타민 C와 A가 함께 많이 들어 있어서 비타민의 제왕이라고 알려져 있다.

요즘같이 기온이 뚝 떨어지면 함께 떨어지는게 면역력! 파이토케미컬 식품인 파프리카로 면역력을 쑥쑥 올려보자!

 

※ 헝가리에 유명한 박사인 알베르트 센트 주에르지 박사가 처음으로 파프리카에 있는 비타민C를 가지고 연구한 바에 의하면 파프리카에 들어 있는 비타민C의 분리 및 대량 추출에 성공하여 괴혈병으로 고생을 했던 많은 분들에게 크게 도움을 주었던 공로를 인정받아 1937년 노벨 의학 생리학상 수상을 하기도 했다.

 

 파프리카에는 하루에 반~한개100g 섭취만으로 1일 권장량 100g을 채울 수 있을 만큼 많은 양의 비타민C와 종합 선물세트 같은 항산화물질 파이토케미컬의 대명사 비타민A, B, C 등 베타카로틴, 식이섬유, 칼륨 등 몸에 좋은 영양소들이 많이 들어 있다. 빨강, 노랑, 주황, 녹색 등 색깔이 다양해 음식에 각각의 색깔별로 시각적인 효과를  내기도 하고, 여러 색깔의 파프리카는 색에 따라 효능도 조금씩 다르다. 

면역에 좋은 파프리카
파이토케미칼 파프리카

▶색깔별로 알아보는 파프리카 효능

빨간파프리카

- 빨간색 파프리카는 ‘라이코펜’ ‘캡산틴’ ‘시트룰린’이라는 색소가 많기 때문에 항산화력이 가장 강한 파이토 케미컬 성분으로 노화방지, 심혈관계 질환개선, 혈당저하등의 탁월한 효능이 있다. 인과 칼슘이 많이 풍부하고 빨간색을 띠게 하는 ‘라이코펜’은 유해산소 생성을 막는 역할을 한다. 또한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예방에 효과적이며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베타카로틴과 비타민C함량도 높다.
노란파프리카

- 노란색 피프리카에는 ‘루테인’과 ‘지아잔틴’이 많아 눈 건강에 도움이 된다.
고혈압이나 뇌경색, 심근경색등 혈관질환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혈액응고를 막는 피라진이라는 성분이 혈액 응고를 막아 생체 흐름을 원활하게 해주고 마음을 안정 시키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노란 파프리카에 함유된플라보노이드성분은 혈관 벽을 튼튼하게 한다.
주황파프리카

- 주황색 파프리카는 비타민A가 많고 철분과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멜라닌 색소 생성을 억제한다. 피부 미백 효과가 있을 뿐아니라 기미, 주근깨, 검버섯 예방에 효과적이며 아토피성 피부염에도 좋다. 주황색 파프리카에는 항산화 물질인 비타민C 함량이 다른색 파프리카보다 2~3배 가량 많다. 또한 베타카로틴이 골고루 함유되어 각질을 제거하고 피부와 점막 생성 하는데 도움이 되고 피부염에도 효과가 뛰어나다. 풍부한 비타민과 당도가 높아 주스로도 만들어 섭취하면 좋다.
초록파프리카

- 파프리카가 완전히 익기전에 수확하면 초록색을 띤다. 녹색 파프리카에는 엽산과 철분. 칼륨, 유기질 등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빈혈을 예방하고, 열량이 낮은 파프리카 중에서도 가장 낮아 약15칼로리이다. 또한 포만감을 주어 음식 섭취량이 감소되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섬유질이 많기 때문에 변비에도 효과가 있으며 소화촉진 에도 좋고 수분 보충과 영양 보충에도 도움이 된다.

파이토케미칼&#44; 면역력높이는 파프리카
면역력 높이는 파프리카

▶파프리카 고르는 법과 보관법, 같이 먹으면 체내 흡수가 더 높아지는 법

*파프리카 고르는법:
꼭지는 마르지 않고 흠집이 없어야 하고 선명한 색을 띠는 게 좋다. 오래된 파프리카는 꼭지 부분부터 손상이 된다. 표피의 경우 두껍고 윤기가 나면서 과육은 단단하고 색이 선명하면 신선한 것으로 볼 수 있다. 과육이 단단하지 않으면 숙성 시기가 지났거나 오래된 것일 수 있다. 모양이 뒤틀리거나 지나치게 통통한 것도 좋지 않다.

*파프리카 보관법:
파프리카의 보관 온도는 8도~ 10도이다. 냉장실 채소 칸이 가장 적당한 온도이다. 김치 냉장고는 초기에는 싱싱하나  5도씨 이하가 되기 때문에 2주 이상 보관할 때는 주의한다. 
꼭지를 절대 떼내지 말고 낱개로 랩으로 싸서 밀폐된 용기에 넣어 신선야채칸에 보관하면 3주~4주도 보관이 가능하다.

*파프리카 흡수에 도움이 되는 법:
파프리카 심에 영양소가 최고로 많아서 심까지 먹도록 한다. 갈거나 가루로 내어 천연 조미료로 활용한다.
근육을 키우려면 파프리카 + 살코기 + 흰살생선과 함께 조합해서 먹으면 좋다.
비타민A와 베타카로틴은 지용성 이므로 올리브유나 우리나라 생들기름과 함께 섭취하면 체내 흡수를 도와준다. 
생으로 먹을 때, 식초를 조금 가미해서 먹으면 장에 불편감을 유발하는 렉틴 성분을 억제하는 효과와 비타민의 흡수를 조금 더 촉진해준다. 

 

*함께 보면 좋은 녹차 효능 추천

 

녹차효능과 항산화 [카테킨, EGCG]

◈녹차효능과 항산화 [카테킨, EGCG] *차 중에 차! 녹차(綠茶)의 항산화 효과와 성분을 알아보고 우리 몸에 과연 어떤 효능이 있는지에 대해 똑똑하게 알아보았다. ▶ 항산화 효과 *활성산소: 세

wata8485.tistory.com

*함께 보면 좋은 국화꽃차 효능 추천

 

 

가을꽃차추천, 국화꽃차 효능과 종류[불로장생차]

◈환절기 가을에 마시면 좋은 '가을꽃차'로 면역력 높이기 [티테라피] '제대로 알고 마시자' 라는 취지에서 꽃이피는 시기와 가을에 피는'꽃차'의 기원을 알아보고, 꽃차의 효능과 '꽃차 만드는

wata8485.tistory.com

 

728x90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