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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주제인 "감기가 심해지면 폐로 퍼진다?"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감기는 흔한 질병이지만, 그 증상이 심해지면 폐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이 글에서는 감기의 진행 과정, 폐로의 전파 가능성, 그리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감기를 단순한 질병으로 여기지 말고, 그 심각성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기가 폐로 이동할 때

* 감기는 보통 콧물과 가벼운 인후통으로 시작되지만, 때때로 여기서 멈추지 않습니다. 감기가 오래 지속되면서 폐로 퍼지면 기관지염이나 폐렴과 같은 더 심각한 질병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단순한 감기가 더 위험한 상태로 변할 수 있다는 것을 과소평가합니다. 감기가 어떻게 폐 질환으로 발전하는지, 주의해야 할 경고 신호, 그리고 예방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 한 달 전, 60대 김 씨는 평소처럼 감기가 낫길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기침이 심해지고 숨쉬기가 어려워졌습니다. 결국 병원을 찾았을 때, 이미 폐렴이 진행된 상태였습니다. 이처럼 감기는 가벼운 질병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방치하면 폐로 퍼져 심각한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감기가 어떻게 폐 질환으로 발전하는지, 주의해야 할 경고 신호, 그리고 예방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감기가  폐 질환으로 발전하는 과정

* 감기는 주로 코와 목과 같은 상기도를 공격하는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합니다. 그러나 일부 경우에는 감염이 폐로 내려가면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기관지염: 감기 바이러스가 기관지로 퍼지면 염증이 발생하여 지속적인 기침, 가래, 쌕쌕거림, 가슴 불편함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폐렴: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폐 깊숙이 침투하면 심각한 폐 감염이 발생하며, 발열, 오한, 가슴 통증, 호흡 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 COPD 악화: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을 가진 사람들은 감기에 걸리면 증상이 급격히 악화되어 호흡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COPD의 원인:
        1. 흡연: 흡연은 COPD의 가장 주요한 원인으로, 폐의 염증과 손상을 초래합니다 .
         2. 대기오염: 공기 중의 유해 물질과 화학물질이 COPD의 발병에 기여합니다.
         3. 유전적 요인: 알파-1 항트립신 결핍증과 같은 유전적 요인이 COPD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4. 유전적 요인: 가족력이 있는 경우, 어린아이와 영유아가 천식이나 COPD에 걸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5. 환경적 요인: 어린아이들은 대기오염, 흡연, 알레르기 유발 물질에 더 민감하여 천식이나 COPD에 걸릴 위험이 높다.
         6. 감염: 호흡기 감염이 어린아이와 영유아의 천식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 누가 가장 위험한가?

  *감기로 인해 폐 감염으로 발전할 위험이 높은 사람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고령자(65세 이상): 면역 체계가 약해 감염에 더 취약합니다.
    •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 당뇨병, 심장질환, 만성 신장병이 있는 경우 감염에 대한 저항력이 낮습니다.
    • 면역력이 약한 사람: 암 치료 중이거나 면역 억제제를 복용하는 경우 감기에 걸리면 쉽게 폐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 흡연자: 장기간 흡연으로 인해 폐가 약해져 감염이 더 쉽게 발생합니다.
    • 천식이나 COPD 환자: 기존 호흡기 질환이 있는 경우 감기로 인해 증상이 심각하게 악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어린아이 및 영유아: 면역 체계가 완전히 발달하지 않아 감염 위험이 큽니다.
    • 바이러스 감염: 감기는 주로 리노바이러스, 코로나바이러스 등 여러 종류의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합니다. 이 바이러스들이 호흡기를 통해 폐로 침투하면 폐렴과 같은 염증성 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세균 감염: 감기 증상이 심해지면, 세균이 폐에 침투하여 폐렴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특히, 감기 후 면역력이 저하된 상태에서 세균이 침투하면 폐렴의 위험이 증가합니다

감기가 폐로 이동했을 때 나타나는 증상

모든 기침이 가벼운 것은 아닙니다. 감기가 폐 감염으로 발전했을 때 나타날 수 있는 경고 신호를 살펴보세요:

  • 10일 이상 지속되는 기침
  • 노란색 또는 녹색 가래가 동반된 기침
  • 가슴 통증 또는 답답함
  • 휴식 중에도 숨이 차는 증상
  • 고열 또는 오한
  • 피로 및 쇠약감

감기 후 폐 감염 예방 방법

 

*감기에 걸려도 폐 감염으로 발전하지 않도록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 몸이 회복할 시간을 주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여 가래를 묽게 만드세요.
  • 흡연과 오염된 공기 피하기: 폐를 자극할 수 있는 요소를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가습기 사용: 습한 공기가 기도를 진정시키고 자극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 위생 관리 철저히 하기: 손을 자주 씻고, 감기에 걸린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세요.
  • 예방 접종 받기: 독감 및 폐렴 예방 접종을 맞으면 심각한 호흡기 감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 유명한 모연예인이 폐질환으로 인한 큰 불행을 겪게 되었는데요. 아무리 일이 많거나 바쁘시더라도 '건강할 때 건강을 지키라'는 말이 있듯이 빨리 대처해서 예방할 수 있게 해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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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감기 에어컨 냉방병 증상 빠른 회복 방법

 

*여름 감기는 무더운 여름철에도 우리를 괴롭히는 불청객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여름에는 감기에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여름 감기는 겨울 감기만큼이나 흔하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급격한 온도 변화, 에어컨 사용, 과로 및 스트레스 등 다양한 요인들이 여름 감기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여름 감기의 증상은 두통, 미열, 콧물, 재채기, 인후염, 기침, 피로, 소화기 증상 등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여름 감기를 예방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 위해서는 적절한 실내 온도 유지, 충분한 수분 섭취, 규칙적인 생활 습관, 개인위생 관리 등이 중요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여름 감기의 원인, 증상, 예방법 및 치료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여름 감기의 원인


- 급격한 온도 변화: 여름철에는 실내외 온도 차이가 큽니다. 특히 에어컨이 가동되는 실내에서는 낮은 온도와 건조한 공기로 인해 체온이 급격히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급격한 온도 변화는 신체의 면역력을 약화시키고, 감기에 걸리기 쉽게 만듭니다.


- 에어컨 사용: 에어컨을 장시간 사용할 경우 실내 공기가 건조해지고, 먼지와 세균이 실내 공기 중에 떠다니게 됩니다. 이러한 환경은 호흡기 질환을 일으킬 수 있으며, 특히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에게 여름 감기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 과로 및 스트레스: 여름철 활동량이 증가하면서 몸에 무리가 가고, 이에 따른 스트레스가 쌓이게 됩니다. 과로와 스트레스는 면역 체계를 약화시키고 감기에 걸리기 쉽게 만드는 요인 중 하나입니다.


- 바이러스 감염: 여름 감기는 주로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생합니다. 라이노바이러스, 엔테로바이러스, 코로나바이러스 등이 일반적인 원인입니다.


이 외에도 여름철에는 과도한 냉음료 섭취, 사회적 상호작용 증가 등 다양한 요인들이 여름 감기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여름감기


▶여름 감기의 증상


- 두통과 미열: 여름 감기는 두통과 가벼운 열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 콧물과 재채기: 지속적인 콧물과 잦은 재채기가 여름 감기의 특징적인 증상입니다.
- 인후염 및 기침: 목이 따끔거리고 건조하거나 심한 기침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 피로 및 신체 통증: 몸이 바이러스와 싸우는 과정에서 비정상적으로 피곤함을 느끼고 근육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소화기 증상: 여름 감기는 설사, 배탈, 구토 등 소화기 증상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 여름 감기를 예방하려면 실내외 온도 차이를 줄이고, 충분한 수분 섭취와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에어컨 필터를 주기적으로 청소하고, 실내 공기를 자주 환기시키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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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기 코로나 바이러스와 최근 변이 바이러스 비교

 


▶여름 감기를 예방


1. 적정 실내 온도 유지: 에어컨을 사용할 때는 실내 온도를 24~26도로 유지하고, 실내외 온도 차이가 5도 이상 나지 않도록 조절하세요. 에어컨 바람이 직접 몸에 닿지 않도록 하고, 적절한 습도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2.  충분한 수분 섭취: 여름철에는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하루에 최소 2리터 이상의 물을 마셔 체내 수분을 유지하세요. 특히 운동 후나 더운 날씨에는 더 많은 수분을 섭취해야 합니다.


3.  규칙적인 생활 습관: 규칙적인 식사와 충분한 수면을 통해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트레스를 줄이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도 여름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4. 개인 위생 관리: 손을 자주 씻고, 외출 후에는 반드시 샤워를 하여 몸에 묻은 먼지와 세균을 제거하세요. 공공장소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여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5. 적절한 환기: 에어컨을 사용할 때는 주기적으로 환기를 시켜 신선한 공기를 유입시키세요. 에어컨 필터는 1~2주에 한 번씩 청소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6. 균형 잡힌 식단: 비타민 C가 풍부한 과일과 채소를 많이 섭취하고, 영양가 있는 식사를 통해 비타민과 미네랄을 충분히 섭취하세요.
7. 가벼운 운동: 틈틈이 바깥공기를 쐬고 가벼운 운동을 해 면역력을 높이세요.
이 외에도 여름철에는 찬 음료보다는 따뜻한 음료를 섭취하고, 소화기 건강을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여름 감기를 예방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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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호흡기 질환; 리노바이러스와 감기, 예방 식단

 

▶감기 원인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감기는 코와 목 부분이 포함된 상부 호흡기계의 감염증으로서 사람에게 나타나는 가장 흔한 급성 질환 중하나이다. 200여 종여종 이상의 서로 다른 바이러스가 감기를 일으키는데, 그중 30~50%가 리노바이러스이고 10~15%는 코로나 바이러스이다. 회복된 후에는 면역이 생기지만 예방 효과가 강하지 않아 오래 지속되지 않고, 서로 다른 병원체가 존재하므로 재 감염될 수 있다. 잠복기는 보통1~3일이다.

 

▶리노바이러스

 

질병코드 J02.8 & B97.8, J03.8 & B97.8, J12.88 & B97.8, J20.6, J21.88 & B97.8 이다.

감기의 주된 병인이기도 한 리노바이러스는 영어로 Rhinovirus라고 하는데 일반적인 우리 인간이 가장 흔하게 걸리는 바이러스 감염원이다.

 

리노바이러스는 피코르나바이러스과의  RNA바이러스, 즉 감기환자의 비점막 · 인두에서 분리된다.

리노바이러스 감염은 33–35 °C (91–95 °F) 온도에서 활발하며 이 온도는 사람 코의 온도에 맞먹는다. 증상은 기침과 콧물, 인후통 등의 급성 호흡기 감염증이 나타나는 게 최대 원인이다.

 

표면 단백질(항원형)에 따라 차이를 보이나 리노바이러스에는 3개의 종 A, B, C가 있으며 여기에는 대략 160개의 인간 리노바이러스가 인식이 된다. 지름은 20~30nm, 산성(pH 3~5)에서 불안정하다. 태아기관의 장기(臟器) 배양으로 분리할 수 있다.

 

소의 리노바이러스와 사람의 리노바이러스와 등이 있는데, 사람의 리노바이러스는 사람과 침팬지에 병원성을 나타낸다. 혈청학적으로는 100종 이상의 형이 있다.

 

감기. 리노바이러스

 

▶전파경로

사람의 코나 목을 통해 들어와 감염을 일으키면 감기에 걸리게 되는데 리노바이러스로 인해 일어난다. 환자의 코와 입에서 나오는 분비물이 재채기나 기침을 통해 외부로 나오면 그 속에 있는 리노바이러스가 공기 중에 존재하다가 건강한 사람의 입이나 코에 닿아 전파된다. 감염에 대한 저항성은 혈청 항체에 의하지 않고 분비 항체에 의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리노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면역은 혈청형에 관계없이 2~16주간 계속된다.

.

사람이 많은 곳에 있거나 감기 환자가 있으면 리노바이러스가 잘 전파된다. 이러한 호흡기 감염 경로는 환자의 호흡기 비말이나 오염 된 매개물을 통해 점막의 직접 또는 간접 접촉에 의한 것이다. 그 외에 감기 환자의 호흡기 분비물이 묻어있는 수건 등을 만진 후 눈이나 코, 입 등을 비볐을 때에도 리노바이러스에 감염된다. 겨울이 없는 지역에서는 우기 때 감기에 더 잘 걸린다.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은 가을과 겨울에 감기에 더 잘 걸리며, 독감은 감기와 일부 증상이 비슷할 수 있지만 원인 바이러스가 다르다, 증상이나 합병증, 치료법도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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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9 - [건강&행복] - 폐결핵 증상, 감염 원인 치료 [재발과 감염 예방]

 

▶증상

감기는 바이러스의 종류에 따라 증상이 약간씩 다른데, 흔히 코막힘, 콧물, 목 부위의 통증, 기침과 근육통이 나타난다. 열이나는 경우는 드물거나 미열에 그치지만, 소아에서는 발열 증상이 자주 나타난다. 결막염이 동반되어 눈물이 나기도 한다. 대개는 1주일 내외로 치유되지만 심한 경우에는 급성 중이염, 부비동염(축농증), 폐렴, 기관지염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감기가 폐렴으로 이어지기도 하는데, 소아, 노인, 면역억제제를 투여받는 환자에게서 더 잘 발생한다. 소아의 경우에는 감기의 합병증으로 급성 중이염이 발생하기도 한다. 감기는 보통 1~2주가 지나면 증상이 호전된다

 

노인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이미 앓고 있는 심부전이나 세균성 폐병 등이 동반되어 다른 만성 질환이 악화될 수 있다. 어른의 경우, 상부 기도가 감기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0.5~2.5%의 환자에게서 급성 세균성 부비동염이 발생할 수 있다. 천식 환자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40% 정도의 환자에게서 천식이 악화될 수 있다.

 

호흡기질환

 

▶특징

기침, 콧물, 인후통 등의 급성 호흡기 감염증의 증상이 나타나며 보균자를 가지고 있는 환자로부터 비말에 의해 전파되며, 잠복기는 1~4일 정도 잠복기가 있다. 리노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면역은 혈청형에 관계없이 2~16주간 지속되며, 분비항체에 의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감염 저항성은 혈청 항체에 의하지 않는다.

 

▶치료

감기는 병원체인 바이러스에 대한 치료법이 없기 때문에 증세를 완화시키는 치료를 한다. 두통이나 열이 있으면 해열진통제, 콧물에는 항히스타민제, 기침에는 진해제를 투여한다.그러나 감기에 효과가 있다는 증거는 없으며 폐렴, 부비동, 중이염 등이 세균성으로 증명된 경우에만 항생제를 사용하도록 한다. 소아에게는 오히려 해가 될 수도 있다. 세균에 의한 2차 감염을 방지할 목적으로 항생제를 일률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추천되지 않는다. 특이적인 치료법은 없다.

 

▶예방 식단

감기는 대개 1주일 정도면 치유되지만 심한 경우에는 한 달 이상 지속되어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안정을 취하면서 영양을 충분히 공급해야 한다. 기침이 심할 때에는 공기가 건조하지 않도록 습도를 조절하고 미지근한 물을 많이 마셔서 수분 공급을 충분히 한다. 대사량이 증가하고, 에너지 소모를 보충하기 위해 체조직 단백질이 분해되므로 고에너지, 고단백, 고비타민식을 한다. 비타민A는 코와 목의 점막 저항력을 강화하여 바이러스의 침입을 막아주고, 비타민B 복합체는 에너지 대사에 필요하므로 충분히 공급한다. 비타민C는 항산화 작용에 의해 면역기능을 강화하므로 충분히 보충해 준다.

 

*탁월한 비타민 C

 

면역기능을 담당하는 백혈구에는 비타민C 농도가 매우 높다. 비타민C는 항산화 기능이 있으므로 면역작용 중 생성된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면역세포가 손상되는 것을 방지한다. 비타민C는 감염성 질환인 감기의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귤이나 오렌지, 레몬 등 감귤류 식품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 있으며, 비타민C보충제에는 들어있지 않는 파이토케미컬이 들어 있어 건강 증진에 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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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과 감기 비교] 독감, 감기 예방에 좋은 사상체질별(4체질) 약차

 

*일교차가 심한 시기에 독감과 감기의 차이가 무엇인지 알아보고 내 체질에 맞는 독감 감기 예방에 좋은, 효능이 탁월한 차들을 엄선해서 알아 보았다. 

▶독감과 감기 비교

*독감: 기침이 나는것보다는 몸이 쑤시고 심하게 두드려 맞은 듯한 근육통이 심한것이 특징이다.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공기 중으로 나오는 바이러스가 함유된 연무질을 흡입함으로써 독감(influenza에 감염된다.

증상으로는 오한, 발열, 근육통, 인후염, 두통과 기침 무기력감이다. 감염자의 재채기와 공기를 통해 바이러스가 전이되어 감염이 되는데 코로나 바이러스와 유사하다. 잠복기는 1~3일정도이며 급성 호흡기 질환인 인플루엔자를 유발한다.
*감기: 감기와 독감(influenza)은 서로 다른 병으로 감기가 심하다고 하여 독감(influenza)은 아니다. 바이러스에 의해 코와 목을 통해 호흡기계의 감영 증상으로 가장 흔한 질환이다. 감기에 걸리면 재채기와 콧물이나고 잦은 기침이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열이 나면서 으스스하게 추위를 느끼면서 편도선이 부어 오르는 경우도 있다. 아주 심할경우 근육에 심한 통증이 생기기도 하지만 흔하게 오지는 않는다.

증상으로는 콧물이 나고 목이 간지러우면서 가래가 낀다. 기침과, 두통, 발열이 나면서 피로를 많이 느낀다.
드물게는 심한경우 결막염이 올수도 있으며 몸이 쑤시기도 한다.
감기는 보통 일주일 정도 지속이되며 성인 평균 1년에 2~3회 정도, 아동의 경우 1년에 12회까지 걸리기도 한다.

 

오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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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체질]체질별로 알아보는 나에 체질과 내게 맞는 차 종류

◈체질별로 알아보는 나에 체질과 내게 맞는 차 종류  ☞ 체질을 알면 자기몸에 유익한 것들을 맞춤형으로 관리를 할 수 있다. 내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이 있고, 아니면 차가운 사람이 있다. 이것

wata8485.tistory.com

▶사상체질에 따라 나의 몸에 효과 효능이 좋은 차

1. 태양인: 태양인은 열성체질이기 때문에 감기를 앓게 되면 입이 마르고 목이 아 플 때가 많으며, 특히 요추와 척추에 통증을 일으키기 쉽다.

 

● 오가피효능: 요통, 습관절통, 좌골신경통 등에 차처럼 복용하며 강장작용이 있어 소변을 본 후 방울방울 떨어지거나 양기가 약해져 있을 경우, 낭습종, 여자 음부소양증 등에 복용해도 좋다. 알라킨산과 팔미틴산은 나쁜 콜레스테롤을 제거하여 동맥경화를 예방시켜 주기도 한다.

 

*오가피차 만드는 법

재료: 오가피 30g, 영지버섯 30g

- 탕기에 오가피와 영지 각30g과 물 500ml정도를 넣고 끓어오르면 은근하게 달인다.

- 3~5회 나누어 마신다.

-마실 때 너무 뜨겁게 드시지 말고 따스하다 싶을 때 드시는게 좋다.

 

● 모과효능: 감기·기관지염 등을 앓아 기침을 심하게 하는 경우와 신경통, 요통, 근육 경련, 변비 등에도 뛰어난 효과가 있다

*모과차 만드는 법

-모과의 씨를 뺀 다음 6토막 나게 잘라 약 2mm 두께로 썰어서 용기에 모과를 한 겹 깔고 설탕을 깔아 덮고 다시 모과를 한겹 깔고 설탕을 깔아 덮는 식으로 재운다. 이것을 10일간 냉장고 에 보관해 두면 맛있는 모과청이 된다.

-숙성시킨 모과 청 1~2작은 숟갈을 찻잔에 담아 끓인 물을 부어 마시면 된다.

 

2. 태음인: 태음인은 본래 호흡기와 순환기 계통이 약하고 감기에 걸리면 폐기능을 떨어트린다. 이렇게 되면 머리가 아프고 허리를 비롯해서 뼈마디가 쑤신다. 약간 의 땀을 내어 막힌 것을 열어주면 감기가 곧 풀리게 된다. 태음인의 감기에는 땀이 나야 하고 땀방울이 굵게 맺혀야 한다. 또 귓바퀴 뒤나 머리카락 나는 부위에서 땀이 흘러야 하고, 이어서 얼굴이나 목과 가슴으로 땀이 흘러야 한다.

 

칡차효능: 땀을 나게 하고 열을 내리우며 진액을 생겨나게 하고 갈증을 멈추며 발진을 순조롭게 하고 술독을 풀어주는 효능이 있다.

*칡차 만드는 법

재료: 갈근 20g, 10.

- 가을 또는 봄에 뿌리를 캐어 깨끗이 씻어 겉껍질을 벗겨 버린 다음 적당한 길이로 잘라 햇볕에 말린다.

-말린 칡을 맑은 물에 헹궈 끓는 물에 넣고 중불에서 끓인 후 약한 불에서 15분 정도 끓이면 된다. 맛과 향이 푹 우러나면 체 에 걸러 칡은 건져내고 차게 해서 마시면 좋다

 

산약차(산약은 마의 뿌리를 한방에서 부르는 이름)효능: 산약은 비장이 허하여 생기는 설사나 음식 맛이 없을 때, 허약 한 사람, 당뇨· 소변이 잦은 분에게 효과가 좋다. 비장과 신장, 폐 등을 보하는 역할을 하며 정력제로도 활용하고 기침, 천식, 식은땀, 숨가쁨 등을 치료한다.

*산약차 만드는 법

   재료: 산약 60g(또는 참마 120g), 600ml.

- 생 참마는 즙을 내고, 산약차는 가 루로 만들어 뜨거운 물에 타 마시는 방 법이 있고, 또 탕기에 재료를 넣고 살짝 달여 복용하는 것도 있다.

- 2L에 산약 70g과 계피 5g을 함께 넣 어 15분 정도 끓이면 맛있는 차가 된다.

옥수수수염

3. 소음인: 감기 기운이 침입하면 신장의 양기가 위로 상승하지 못하고 방광에 머물게 된다. 오한, 발열, 두통이 생기고 이때 뼈마디가 쑤시면서 땀이 없으면 감기 중에서도 가벼운 감기에 속한다. 감기 기운과 체력이 서로 싸우는 형태이기 때문이다. 이런 증상에 오한이 없고 약간의 땀이 나면 좋은 것이다. 감기에는 땀을 내야 병이 풀린다 라고 생각하지만 소음인 경우 땀을 내서는 안된다.  체질은 비위장 기능이 약한 체질이다

 

● 옥수수수염차: 옥수수 수염에는 소변을 배출시키는 효능이 있어 예로부터 부 종을 제거하는 특효약으로 사용함.

  고혈압, 심혈관 질병, 부종에 좋다.

*옥수수수염차 만드는 법

재료: 옥수수 수염 20g, 결명자 10g, 감국 5g, 600ml,

- 탕기에 각 재료를 넣고 물을 부어 끓인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줄인 후 은근하 게 오랫동안 더 끓인후

건더기는 체로 걸러 내고 국물만 따라 내어 식혀 냉장고에 넣어 두고 하루에 3잔 정도 마시면 적당하다.

 

● 생강대추차: 겨울철에 목이 칼칼하고 감기 기운이 있을 때 마시면 매우 효과적이다. 몸이 차갑고 떨릴 때는 뜨겁게 끓여 마시면 된다.  기침을 멈추게 하는데 효과가 탁월하다. 

*생강대추차 만드는 법

재료: 대추 16, 대추채 약간, 생강 20g, 800ml, 황설탕 4큰술

- 대추는 그대로, 생강은 껍질을 벗겨 얇게 썰어서 함께 물어 어 끓이는데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줄인 후 은근하게 오랫동안 이면 끓이면 된다. 건더기는 체로 걸러내고 물만 찻잔에 부어 황설탕을 넣어 녹인 후 대추채를 띄워서 마신다.

몸에좋은차
체질별나에게 맞는차

4. 소양인 : 목이 부어 아프고 편도선이 붓고 열이 나면 우선 안정을 취하고 체력을 보강하며 양치질을 자주하고 실내 온도와 습도를 잘 유지해 줄 필요가 있다. 열이 있거나 통증이 있을 때는 억지로 식사를 하지 말고, 유동식 또는 과일이나 채소 생즙을 다량 공급해 주는 것이 좋다.

 

● 구기자차. 이자차(이자는 구기자와 오미자를 혼합한 차) : 구기자는 해열제와 강장제로, 오미자는 기침과 갈증을 비롯해 땀과 설사를 멎게 하는데 활용하고 갈증이 날 때 좋다. 더위를 먹어서 진액이 땀으로 배출되어 가슴이 답답하고 열이나서 손과발을 가만두지 못할 때 갈증 이 나는 증상에 좋다

* 구기자차. 이자차 만드는 법

재료: 구기자100g, 오미자100g, 설탕 기호에 맞게함.

- 깨끗이 씻은 구기자와 오미자를 뚜껑이 있는 그릇에 넣고 끓 는 물을 부어 하루 동안 담가 둔다. 또는 구기자 10g, 오미자 3g을 물 500ml와 함께 달여서 마시는데, 이 때 설탕을 넣고 천천 히 마시면 된다.

 

● 산수유차: 노화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신장을 보호해 주기 때문에 보 방지에 특히 효과가 있다.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고 신경통이나 산후풍, 빈혈, 거친 호 에 효과적입니다. 또 감기 예방, 정력증진, 이명, 식은땀에도 효과가 있다.

* 산수유차 만드는 법

재료: 산약 30g, 산수유 15g, 600ml, 꿀 약간

- 산약과 산수유를 물에 넣어 끓이는데, 끓기 시작하면 불을 인 후 은근하게 오랫동안 달인다.

 건더기는 체로 걸러내고 국 물만 찻잔에 따라서 꿀이나 설탕을 기호에 따라 가미해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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