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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터널 증후군 증상과 자가진단법 VS 손목터널 증후군 예방 방법

 

*과중한 일과 컴퓨터 마우스등 직업병이라고 할 수 있는 손목터널 증후군에 대해 발병원인과 증상, 자가진단과 예방방법까지 확실하게 알아보았다. 

 

★손의 구성: 14개의 손가락 뼈 5개의 손바닥뼈 8개의 손목뼈까지 하나의 손은 27개의 뼈로 이루어졌으며, 양손을 합치면 우리 손은 54개의 뼈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 몸 전체를 구성하는 뼈 206개 중에서 4분의 1의 뼈가 이 작은 양손에 모여 있다.

손목터널증후군 손가락마디통증 손목통증
손목터널증후군 증상

 

▶손목터널증후군이란

손목에는 관절을 안정적으로 유지해주는 손목 가로 인대가 있고 그 아래로 터널 모양의 관이 지나는데 이를 손목 터널이라 한다. 이 터널 안으로 손가락을 굽히는 데 관여하는 힘줄과 정중 신경이 지나는데 다양한 원인으로 터널 내의 압력이 높아지면 터널을 지나는 정중신경이 눌리게 되면서 이로 인해 절임과 통증이 나타나는 증상을 손목터널 증후군이라 한다. 정중 신경염 또는 수근관 증후군이라고도 하며, 이것은 반복적으로 컴퓨터의 키보드나 마우스를 사용하는 등 손의 과도한 사용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반복성 긴장성 손상의 대표적인 질환이다

 

■손목터널 증후군의 발병원인

손목터널 증후군의 정확한 발병률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주의해야 할 사실은 발병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최근 컴퓨 터를 장시간 사용하는 사무원의 경우 장시간 같은 자세로 일 하는 직업에서는 80%에 가까운 발병률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남성보다 는 여성의 발병률이 3배가량 더 높다고 한다. 그 이유는 여성의 손목굴이 남성보다 더 좁아 손목 사용량이 비슷하더라도 손목터널 증후군 통증을 더 자주 호소한다. 이런 손목터널 증후군의 발병요인은 크게 직업적, 의학적, 복합적 요인으로 영향을 미친다. 

 

1. 직업적인 관점

 반복동작 작업 시 요구되는 과도한 힘, 부족 한 휴식, 손과 팔, 부적절하고 불편한 자세로 인한 부위에 작용하는 과도한 진동, 추운 작업환경 등 여러 가지가 있다. 반복동작이란 여러 직업적 발병요인 중에서도 가장 많이 거론되는 요인으로 어떤 작업의 작업 주기의 동일 종류의 작업으로 진행될 경우 통상적으로 과도한 반복 작업이라고 규정한다. 과도한 힘을 주는 것도 주요 발병요인으로 손목이 중립 위치에서 꺾일 때 악력과 집는 힘이 현저하게 감소하게 된다.

 

이때 약 4~5배의 무리한 힘이 요구되어 손목을 손상시키게 하는 요인이다. 이러한 직업적 요인은 마우스, 키보드를 이용하여 장시간 컴퓨터를 사용하는 사무직에서 많이 발생하며, 최근 컴퓨터 사용자 증가로 직업병이라고 할 수 있는 손목터널 증후군 환자 역시 늘어나는 추세이다.

 

2. 의학적 관점

손목 근처의 관절염 및 골절로 인해 손목굴에 자극을 주게 되면 손목터널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몸에 수분량이 증가해서 작은 활동에도 힘줄이 붓기 쉬운 임신 중이라든지, 갑상선 질환으로 인한 갑상선 기능 저하증도 손목터널 증후군 증상에 영향을 준다. 이런 의학적 요인은 남성보다 여성의 환자가 많은 주 요인이며, 그 외에도 피임약의 복용과 같은 임상적인 요인으로 인해 증후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3. 복합적 관점

우리의 팔은 손목과 팔꿈치 사이에 노뼈와 자뼈, 두 개의 뼈가 있는데 이러한 팔의 내부 구조는  손등이 위로 향할 때 팔은 관절과는 각을 이루어 뒤틀리게 된다. 이렇게 뼈가 뒤틀리면 손목굴의 공간이 좁아지고 혈액순환이 좋지 못해 피로감이 쌓이며, 집안일, 스마트폰, 운전, 마우스를 사용하여 컴퓨터를 사용할 시 반복적인 손목 사용으로 관절 손상이 발생한다.

손목구조와 신경
손목구조와 신경

▶손목터널 증후군의 증상

증상은 통증과 감각이상 및 운동장애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엄지, 검지, 중지, 손바닥 부위에서 저리고 타는 듯한 통증과 손 저림, 이상 감각을 호소한다. 통증 및 이상 감각의 성격은 불확실하고 모호한 경우도 있다. 1~2분 동안 손목을 굽히고 있을 때 해당 부위에 저림이 유발되기도 하고, 손목을 두드릴 때 동일한 증상이 유발되기도 한다. 심한 경우 수면 중에도 손이 타는 듯한 통증을 느껴서 잠에서 깨어난 후 손목을 터는 것과 같이 손과 손목을 움직이는 동작을 계속하면 통증이 가라앉는 경우도 있다.

 

손목 부위에 꺾임이나 비틀어진 비정상적인 자세를 할 때 정중신경 주위의 힘줄과 손목뼈들에 의해 정중신경이 압박을 받게 되며, 이러한 압박이 장기간 반복될 때 정중신경 내의 미세 혈액순환을 막아 손목터널 증후군의 증세가 발생된다고 알려 있다. 특징적인 증상은 손목 통증과 함께, 정중신경의 지배부위인 엄지, 검지, 중지 및 손바닥 부위의 저림 증상이 밤에 심해지는 것이다. 더 심하게 되면 정중신경의 압박이 더욱 악화되고 저림 및 감각 저하를 넘어 근육의 기능이 떨어지게 돼서  엄지 쪽에 있는 근육 덩어리가 위축이 되어 살이 쏙 들어간 것을 확인하실 수가 있다. 이런 증상들을 보이면 이게 손목 터널 증후군 증상일 수 있겠다고 이해하면 된다.

 

손의 힘이 약해지고 손목을 잘 못쓰는 것과 같은 운동마비 증세가 발생하기도 한다. 손가락 및 손바닥이 부은 것 같은 부종 감을 호소하나 일반적으로 실제적으로 부어있지는 않다. 찬물에 손을 넣거나 날씨가 추우면 손끝이 유난히 시리고 저린 증상도 흔히 관찰된다.

 

●손가락 마디 통증 

- 손 및 손가락이 저림(엄지, 검지, 중지손가락)

- 자다가 손이 저려서 깨고, 손을 주물러줘야 한다.

- 손가락 주변에 붓기가 없는데도 부은 느낌 반복된다.

- 젓가락질이 힘들고 작은 물건을 손가락으로 잡기 힘들다.

- 손목을 굽혔을 때, 해당 부위에 저린감이 있다

- 잠잘 때 손이 타는 듯이 저린 통증을 느껴 숙면 방해한다.

 

■손목터널 증후군 자가  진단법  VS  손목터널 증후군 예방법

손목터널증후군 자가진단과 예방법
손목터널증후군 자가진단및 예방법
손목터널증후군 접었다폇다 예방운동
접었다 펴기 운동법

*손목터널 증후군은 과도한 손목의 사용이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히는 만큼 평소 사용할 때 틈틈이 스트레칭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꾸준한 스트레칭을 통해 손목의 근육을 강화하고 긴장을 이완시켜 손목터널 증후군을 예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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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과일] 에스트로겐과 항산화 효능이 탁월한 석류즙!

풍성하게 농익어가는 가을에 꼭 빼먹지 말아야 할 과일 중에 효능이 빼어난 것이  '석류'다.

남녀노소 누구나 먹어도 좋은 오늘의  대표주자 석류에 대해 몸에 좋은 효능과 보관법, 부작용 등에 꼼꼼히 알아보았다.

 

▶새콤 달달한 석류
이란이 원산지이고 중국을 거쳐 한국에 들어왔는데 과육 속에 들어 있는 에스트로겐 성분이 여성호르몬과 유사한 성분을 띠고 있어 갱년기 증상에 큰 도움을 준다. 석류열매는 지름 6~8cm에 둥근 모양으로 있고 껍질은 단단하고  붉은 외피와, 내부의 노르스름한 껍질이 석류알들을 감싸고 있다. 종자를 감싼 과육은 잘 익었을때 적당히 시큼하고 달달한 맛이 나는 석류는 매력적인 10월의 제철 과일이다. 

 

석류즙
몸에 좋은 석류


▶석류의 효능

1. 갱년기 여성 호르몬
*석류에는 식물성 '에스트로겐' 성분이 들어 있어 여성 호르몬 분비를 촉진할 수 있는데, 이는 여성들이 갱년기 증상으로 겪을 수 있는 안면홍조, 우울증, 건망증 등의 증상을 완화하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석류의 효능은 면역력을 증강시킬 뿐만 아니라 여성호르몬 유사물질 '엘라그산'이 풍부하다.

2. 다이어트에 효과
석류는 포만감을 높여주는 과일로서 체중감량에 효과 적인 식품이다. 식이섬유를 비롯해 칼슘, 칼륨 등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어 부족할 수 있는 영양소를 섭취하는데 도움이 된다.

3. 피부미용 및 노화방지
항산화제는 노화와 자외선으로 인한 세포 손상을 막아주고 습진과 여드름 같은 피부 염증에 도움을 준다. 풍부한 비타민B, 비타민C,  칼륨, 철분, 폴리페놀, 에스트로겐 성분은 노화를 방지해주고 특히 에스트로겐 성분은 피부의 탄력성에 관여하는콜라겐의 합성을 도와 피부를 윤택하게 한다. 비타민C는 피지 생성을 조절하는데 도움을 준다.

4.  장염증 개선과 소화력 향상
변비를 치료하고 불편함을 완화시키는데 도움 될 뿐만 아니라 위와 장 질환의 위험도 줄여줄 수 있다. 석류는 섬유질이 풍부해 장 운동을 조절하고 장 건강을 증진시키는데 효과적이다. 또한 장의 염증을 줄이고 소화력을 향상해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의 염증성 장 질환을 완화시켜준다.

5. 탈모 예방
석류에 함유된 항산화제와 에스트로겐 성분이 풍부해 모낭을 강화하고 혈액 순환을 완화시켜 머리카락을 더 빠르게 자라도록 하여 건강하고 탄탄한 머리를 유지할 수 있게 도와준다. 석류 속 천연 에스트로겐이 탈모 주원인 남성호르몬을 억제해 탈모속도를 늦추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석류에는 비타민C . K 등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 등이 풍부해 생리불순· 탈모예방· 혈액순환 촉진 등의 효과가 있다.

 

석류효능
석류의 놀라운 효능


6. 자궁내막 강화
. 석류는 자궁으로 가는 혈류를 증가시키고 자궁내막을 튼튼하게 하여 여성의 임신 가능성을 높이고 유산의 위험성을 줄여준다. 또한 비타민과 엽산 등의 중요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임신을 시도하거나 임신 중 태아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역할을 한다.

7. 관절염 예방
석류를 먹으면 관절의 부기 또는 통증을 줄여준다. 석류의 소염 성분은 관절염 예방에 도움이 되며 소염 성분이 통증을 완화해주는 효능이 있고 관절을 손상시키는 효소를 막는 효과가 있다. 관절염은 관절에 염증이 생겨서 발생하는데 석류껍질에 '폴리페놀' 성분이 함유돼 있어 몸속 염증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8. 암 예방
유방암 세포의 증식을 억제 시키고 석류의 종자유는 유방암의 증식을 제한한다고 알려진 오메가 5와 불포화지방산인 아릴의 주요 지방산이다. 전립선암 재발 또는 전립선특이항원수치가 증가한 남성 대상자에 대한 연구에서 석류주스 추출물은 PSA가 상승하는 속도를 느리게 만든다. 석류주스의 특정 화학물은 강한 항암 효과를 나타내며 전립선 암세포 성장을 억제시키는 효능이 있다..

9. 심장 건강
다른 과일 보다 높은 수준의 항산화 물질을 포하고 있어 심장이 좋아진다.

10. 시력개선
석류에 들어있는 안토시아닌 성분은 눈의 피로를 줄여 주고 시력 개선을 시켜주어 눈 건강에 도움이 된다. 

11. 남성 발기부전 예방
석류는 리코펜 성분이 풍부하여 남성의 전립선 건강에 도움이 되며, 고환암 재발과 전이를 막고, 발기부전을 호전시키는 등 남성에게도 좋은 과일이다. 연구에 따르면, 발기부전 환자가 매일 석류 100% 주스를 237㎖씩 섭취하면 증세 호전 가능성이 마시지 않았을 때보다 50% 높다고 한다.   

*열매 껍질은 석류피(石榴皮)라는 약재로 쓰는데, 설사·이질에 효과가 있고 구충제로도 쓰인다. 또한 감기에 걸렸을 때 말린 껍질을 달여서 꿀과 함께 마시면 기침이 덜 난다.

 

*석류는 성인 기준 하루에 생과 한 개, 석류 농축액은 70ml 이내 섭취를 권장한다.

 

갱년기효능석류
석류의 탁월한 효능


⊙보관법
물로 씻지 않고 깨끗한 천으로 표면의 수분을 제거하고 신문지로 감싸서 보관한다.
약 2~5도 사이의 시원한 장소에 두되, 보관기간은 20일을 넘기지 말아야 한다.


★주의사항과 부작용


석류는 혈압을 낯추는 효능이 있어 저혈압 환자들은 주의해야 한다. 
천식환자의 경우 휘발성 알칼로이드 성분이 복통을 유발하는데 메스꺼움, 호흡곤란, 구토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당뇨병 환자는 석류를 자주 섭취하면 산도가 높아서 복통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과다 복용은 금한다.
비타민이 풍부한데 특히 비타민C와 비타민K가 풍부하며 무기질도 풍부해서 미용에도 좋고 혈관건강에도 도움이 되지만 많이 섭취할 경우 탄닌이란 성분 때문에 변비가 올 수도 있고, 신장에 무리가 될 수 있으므로 신장이 약한 분은 주의해야 한다. 

 

*아무리 좋은효능을 가진 '석류'라고 해도 너무 과다하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위험이 있다. 기준에 맞게 식음 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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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칡차, 칡즙으로 건강과 탈모를 예방하는 방법

☆여러분은 칡이 탈모 건강에 좋다는 것을 아시나요?

흔히 칡차라고 하면 쓰고 맛이 없다고 생각한다. 일부 어르신들은 건강을 위해서 마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제대로 알고 마시는 분이 몇이나 될까요.  하지만 칡의 좋은 효능을  알게 된다면 습관처럼 일부러라도  찾아서 드실 거라 생각합다.

▶ 칡이란

갈잎 덩굴나무, 산기슭의 양지에서 자라며 전체에 갈색 또는 흰색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3장으로 된 겹잎이며, 작은잎은 넓은 달걀 모양이고 가장자리가 얕게 갈라지 며 잎자루가 길다. 꽃은 8월에 붉은빛을 띤 자주색으로 피고 잎겨드랑이에 많이 모여 달린다. 열매가 꼬투리로 맺히며 성숙한 열매가 건조하여지면 심피 씨방이 두 줄로 갈라져 씨가 튀어 나온다.  넓은 선형이며, 굵은 털이 있고 9~10월에 익는다. 갈근 칡의 뿌리를 말한다.

▶ 칡즙, 갈근차의 효능

<신농본초경>을 보면 갈근은 소갈, 신열, 구토와 모든 마비를 다스리고, 여러 독을 풀어주며 소화를 도와 음기를 일으킨다. 라고 했으며, 약본 에는 말은 위를 이주고 구역과 천식을 다스리 습득을 풀어 준다'고 했다. 따라서 호흡기가 약하고 괴로운 경향이 있는 태음인에게 뿌리가 잘 어울리는 약재이다.

머리가 맑지 않고 자주 아프 거나, 어깨나 목덜미가 늘 뻐근 하여 몸이 가볍지 않을 때, 장이 약해 유난히 뱃속이 부글거릴 때, 그리고 피부병, 난청을 비롯 해서 만경풍에 좋다. 만경풍은 구토, 설사 후나 중병을 앓은 후에 많이 나타나는 '경기'(驚氣)의 일종이다. 주로 몸이 차졌다 열이 났다 하며 입과 눈이 뒤틀리고 손발이 경련을 한다. 따라서 태음인은 칡차, 칡술, 칡국수 등 어떤 형태로든 칡을 많이 먹으면 좋은데, 특히 갈분'을 만들어 두고 자주 먹으면 좋다.

근래에 와서는 고혈압이나 관상동맥 심장병, 가슴앓이의 치료에도 응용되고 있고 편두통과 시신경 위축 증상에도 좋은 치료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갈근을 일반 가정에서 약차로 활용할 수 있다.

칡에 들어있는 식물성 에스트로겐 성분이 모낭도 건강하게 만든다.
혈액순환도 잘되고 모낭 성장도 유발한다. 콜라겐 합성에도 도움이되고 한방에서 칡은 몸을 차갑게 하는성질을 가지고 있으므로 머리속에 열을 내려주는 역할을 한다.

- 용어정리 -

*경기(驚氣): 어린아이에게 나타나는 증상의 하나. ()으로 인해 갑자기 의식을 잃고 경련하는 병증으로 급경풍과 만경풍의 두 가지로 나뉜다.
 
*갈분: 칡뿌리를 캐어 절구에 찧은 다음 물에 여러 번 헹구면 그릇 밑에 전분이 가라앉는데, 이것을 햇볕에 말린 것이 갈분이다. 이 갈분을 꿀에 타서 먹으면 특히 감기 등으로 몸에 열이 심할 때에 효과가 대단하다.
 
*만경풍이란?
 경풍의 하나로써 천천히 발병하는데 잘 놀라거나 눈을 반쯤 뜨며 감지 못하고 자는 것 같으면서도 자지 않고 손발을 떨면서 전신이 차가워진다. 큰 병을 앓거나 구토나 설사를 많이 한 후에 몸이 허약해져서 생기거나 급경풍에서 전환되기도 한다.

칡꽃&#44; 칡뿌리
칠꽃과 칡뿌리

 

▶집에서도 할수있는 '칡차' '칡꽃차'  만드는 방법

*가을 또는 봄에 뿌리를 캐어 깨끗이 씻어 겉껍질을 벗겨 버린 다음 적당한 길이로 잘라 햇볕에 말린다.
말린 칡을 맑은 물에 헹궈 끓는 물에 넣고 중불에서 끓인 후 약한 불에서 15분 정도 끓이면 된다. 맛과 향이 푹 우러나면 체에 걸러 칡은 건져내고 차게 해서 마시면 좋다. 
*칡차
갈근 7g, 승마 7g, 시호 12g을 섞어 감기. 기관지염에 사용한다.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갈근 22g, 반하 14g, 참대 껍질 8g, 감초 8g, 생강 62, 대추 4g을 섞은 갈근 죽 여탕은 구토 증세에 쓴다.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 칡꽃차 만드는 방법

1. 깨끗한 칡꽃을 따서 4시간 정도 그늘에서 숨을 죽인다.
2. 숨죽인 칡꽃을 팬에 덖어 수분을 완전히 제거한 후 유리병에 보관한다.
3. 말린 칡꽃 차 2g에 뜨거운 물 100ml를 붓고 2분간 기다린다음 마신다.

*알고 먹으면 더욱 효과가 나는 '칡차' '칡꽃차' 성분과 효능에 대해 음료수처럼 칡즙으로도 마실수 있는 방법과 칡꽃 차로 마실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았다. 특히나 에스트로겐이 들어 있어 모공에 좋다고 하니 커피 대신 칡차, 칡즙 한잔으로 나의 건강한 삶을 윤택하게 하는 건 어떠실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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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가을에 마시면 좋은 '가을꽃차'로 면역력 높이기 [티테라피]

'제대로 알고 마시자' 라는 취지에서 꽃이피는 시기와 가을에 피는'꽃차'의 기원을 알아보고, 꽃차의 효능과  '꽃차 만드는 방법' 까지 살펴 보았다. 똑 같은 차를 마셔도 그 차의 스토리를 알게 되면 생각의 전환으로 맛이 한층 더 고조 될수 있기에 건강과 면역에 도움이  되는 가을에 마시기 좋은 '가을꽃차'를 소개 한다. 

※가을에 마시면 좋은 이유

계절별로 나는 시기가 다르므로 각각의 성질과 효능이 다르다.  때문에 몸에 제일 좋은것은 '제철음식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다. 다양한 형태의 차를 이용하여 각각의 개인에게 적절한 차를 섭취하도록 함으로써 건강을 증진하고 면역을 높여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질병치료의 보조적인 치료수단으로서 활용하고자 하는 새로운 개념의 대체요법이다. 이것을 티테라피 라고도 한다. 

▶'가을꽃차'의 기원과 효능

*감국꽃차
 9~10월에 피고, 산국, 개국화, 들국, 단국화. 한국이 원산지인 노란색의 여러해살이 식물
 
삼국사기때 국화를 태워 약으로 썼다는 기록이 있다.

세종 때 발간한 [향약집성방]: '국화는 맛이 달고, 오래 먹으면 몸 안의 원기와 혈 액에 이롭고 몸이 가벼워지며 노화를 예방하여 장수 하는 약초'라고 기록됨.

 
      [본초강목]
감국꽃차를 '오랫동안 복용하면 혈기에 좋아 혈액순환이 잘되어 몸을 가볍게 하고 쉬 늙지 않는다. 위장 을 평안케 하고 오장을 도우며 사지를 고르게 한다. 그 밖에도 감기, 두통, 현기증에 좋다'는 기록
 
조선 영조 때 [규합총서] : 만드는 법이 다섯 가지 나오는데, 그 중 국화차가 있다.
'감국화가 반만 필 때 따서 푸른 꼭지를 떼어버리고 좋은 물에 달여 꿀을 타 먹는다'고 설명한다.
감국꽃차는 예로부터 '불로장수의 차'로 전해온다

*감국꽃차의 효능
간장을 보호하고 눈을 밝게 하고 머리를 좋게 한다신경통, 두통, 기침, 열감기, 몸살, 기관지염 등에 유 효하며, 피부를 좋게 함
고혈압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감국의 일반적인 성분. 비타민 A, 비타민 B1. 크리산테민, 알칼로이드, 사 포닌 등이 함유

*국화꽃차
국화과 여러해살이풀로 꽃말은 정열과 굳은 절개로 9~11월에 핀다. (식용국화는 주로 황금색)
외신보도 사례: 신장염으로 사경을 헤매던 중국 여성 이 국화차를 마시고 기적처럼 살아났다고 소개하며 국화차를 '신차(神茶)라고 높이 평가했다.
잘 말린 들국화 꽃잎(황국 꽃잎)에 녹두 녹말을 묻힌 다음, 뜨거운 물에 잠깐 데쳐서 꿀을 타 마신다. '불로 장생의 차'
 
*국화꽃차의 효능
술을 좋아하는 이들이 국화차를 마시면 간장을 보호하고, 신경쇠약으로 머리가 아프고 어지러울 때도 효과가 있다.
국화에는 쿠산테논과 같은 정유와 아데닌, 프린, 베타인, 황색색소인 크리사세민 등이 함유하여 해열, 해독, 감기로 인한 두통, 현기증, 귀울림, 눈의 충혈, 종기 등을 해소하는데 효과가 있다.
 
꽃잎을 곱게 말려 베개 속에 넣어두면 머리가 맑아 지고 두통에도 좋다. 고혈압과 눈의 피로에도 좋다
흰색 꽃은 연갈 갈색, 노란색은 노란꽃, 붉은색꽃은 붉은색의 차색이 난다. 차맛은 씁쓸하면서도 구수하다
*구절초꽃차
국화과 여러해살이 식물로 꽃말은 어머니의 사랑 . 들국화의 대표적인 꽃으로, 전초를 구절초라 한다
음력 5 5일에 줄기가 다섯 마디가 되고, 99(중 양절)에 줄기가 아홉마디가 된다. 구절초 중양절에 채취한 것이 가장 약효가 좋다. 늦가을 전국 어디에나 피어나는 야생초로 생명력이 강하다.
 
*구절초꽃차의 효능
강한 생명력만큼 약성도 강하여 해열, 진정, 해독작용과 감기 기운이 있을 때, 폐렴, 기관지염에도 효능이 있는 약재로 알려져 있다. 몸을 덥히는 효능, 보온이 있어 부인병 치료에 좋다하여 '선모초'라 한다. 월경이 불규칙하거나 불임, 자궁냉증인 여성들이 꾸준히 마시면 효과가 있다.
 
       [본초강목]
건위(위가 냉하고 소화불량인 사람), 보익, 신경통과 정혈, 식욕부진과 중풍에 좋다고 했다.

말린 꽃잎으로 목욕을 하면 구절초 향기로 피로회 복에 좋다.
말린 꽃을 베개 속에 넣으면 흰머리 예방, 두통예방, 탈모예방 효과가 있다.
구절초 꽃차는 차향이 좋으며, 구수한 맛이 난다. 차색은 약간 노란색에 가깝고, 색은 열에 안정적이다.

가을꽃 국화

▶몸에 좋은 가을꽃차 만드는 방법

*감국꽃차 만드는 방법

1. 가을 이슬이 내릴 때 감국꽃을 따서 말린다.

2. 마른 감국꽃을 깨끗하게 손질하여 꿀과 고루 섞어서 재워 용기에 넣고 밀봉하여, 습기 없는 곳에주 보관한다.

3. 찻잔에 넣고 따뜻한 물을 부어 마신다. 마신 후 다시 건조해 베갯속으로 사용하면 향기롭고 좋다.

 

*국화꽃차 만드는 방법

1. 국화 꽃잎만을 훑어 내어 소금을 약간 넣은 끓는 물에 살짝 데친다.

2. 채반으로 받친 다음 찬물로 헹구고 물기를 뺀다.

3. 그늘에 말려 방습제를 넣은 통에 보관하면서 이용한다.

4. 국화꽃잎을 찻잔에 담고 끓는 물을 부어 1~2분 간 우린 후 꿀을 조금 가미해서 먹어도 된다.

 

*구절초꽃차 만드는 방법

1. 꽃이 한창 피었을 때 꽃송이를 따서 흐르는 물에 살짝 헹군다

2. 바닥이 두꺼운 돌솥에 물을 끓이고 나물 데칠 때 넣는 정도의 소금을 넣는다.

3. 꽃송이를 거름망에 넣어 끓는 물에 한두 번 담근 후 재빨리 데친다

4. 꽃잎이 오므라드는 순간 꺼내야 한다.

5. 오그라든 꽃잎을 거즈로 된 천 주머니에 넣어 물기를 짜낸다.

6. 한지를 깔고 엉킨 꽃잎을 한 개씩 손으로 펴서 따뜻한 온돌방이나 햇볕에 말린다.

7. 말린 구절초 꽃 20송이를 유리 찻주전자에 넣고 뜨거운 물 150ml를 부어 2분 정도 우려내면 구절초 향기 가득한 황금 색 향차를 마실 수 있다.

 

☆사람들이 처음 차를 마시게 된 기원과 효능을 알아보고 '가을꽃차' 만드는 과정까지 골고루 알아보았다. 우리가 먹고 마시는 수많은 먹을거리 중에 유독 차가 건강음료로서 주목받고 있는 것은 동양학 본초학에서 늘 차가 중요한 약재로 대접받기 때문일 수 있다. 건강하게 사는 법은 밥 잘 먹는 것이 제일 으뜸이고, 다음이 약차를 마셔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다. 최근에는 한방 약차를 마시는 것이 이제 식사 후나 손님 접대 등,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하나의 차문화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또한 건강을 위해 명절 때나 고마움의 인사로 선물할 때에 한방 약차를 선물로 주고받기도 한다. 몸에 이상이 생겼을 때에는 자연의 힘으로 자라난 산과 들에 있는 갖가지 산야초를 이용하여 차로 만들어 마심으로써 질환을 다스려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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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자주 나타나는 질병 [건강 관리 비법]

☆가을 하늘이 청명한 가운데 벌써 쌀쌀한 기운이 느껴지는 만큼 환절기로 인한 부작용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법을 살펴볼까 한다. 아직도 한 여름의 더위가 기억에 생생한데 갑자기 비바람이 불어온 후에 이른 아침 최저기온은 5~16, 낮 최고기온은 17~20도를 오르내린다. 오늘 아침 기온도 뚝 떨어져 어제 두꺼운 이부자리로 바꾸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심해져 감기나 독감은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에 많이 나타나는 현상으로 우리 몸의 생체리듬이 교란을 일으켜 급격한 기후 변화에 적응할 준비가 되지 않아서 생기는 것이다. 면역력이 급격히 감소되면서 병이 발생할 수 있는 약한 상태가 되기 때문이다.

 

여름철에는 혈관이 확장하고 근육이 이완되면서 체열의 발생을 감소하고 몸으로부터 열을 발산시키는 생리적인 현상이 생기다가 환절기가 되면 밤과 아침에 춥고 낮에 더운 변덕스러운 일교차의 변화에 갑자기 노출되어 노약자나 기저질환이 있는 면역기 전이 취약한 어린이들이 특히 조심해야 된다. 사전에 독감 예방 주사를 꼭 맞는 것도 잊지 말고 환절기 건강에 꼭 신경을 써서 예방을 해야겠다.

 

찬바람이 부는 환절기가 되면 갑자기 피부가 거칠어지고 당기면서 탄력은 없어지고 주름이 잡히는 것을 느낄 수도 있다. 그만큼 추워지고 건조해진 외부 기후의 영향 때문에 피부도 거칠어진다. 또한 풍성한 먹거리가  많은 가을에는 식욕이 증가하여 체중까지 늘어나는 경우도 있다. 이중에 고혈압이나, 고지혈증, 당뇨병 등의 만성 지방이 있는 사람들은 합병증 발병에 신경을 써야 한다. 갑자기   불면증에 시달 리는 중년층 들이 증가하는 계절도 환절기가 아닌가 한다. 특히 요즘처럼 긴 여름 끝에 짧은 가을이 겨울로 곧바로 이어지는 환절기에 불면증과 우울증세가 올 수 있다.

 

<환절기에 자주 나타나는 질병을 알아보자>

 

▶피부질환: 온도 차이가 극심한 일교차는 피부의 피지선과 땀샘의 기능을 악화시키고 건조한 바람은 피부의 수분을 빼앗아 피부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아토피성 피부염:

아토피 체질인 사람에게 생기는 습진 모양의 가려움증이 있는 피부발진으로 유아기에 서부터 나타나는 경우가 많고 유전적인 영향이 있으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 나이가 들면서는 가려운 부위가 팔, 다리의 접히는 부분으로 옮겨간다. 기온이 내려가기 시작하면서 피부의 수분함량이 10% 이하로 떨어져 피부가 건조해지면 아토피성 피부암이 생기거나 재발하는 경우가 많다. 일종의 면역질환으로 꾸준히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 피부과적 치료뿐만 아니라 면역을 약화시키는 요인을 스스로 피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건선:

건선은 흔한 붉은 반점 및 은백색의 피부질환으로 개인에 따라 아주 다양한 원인 미상의 질환이다. 비교적 흔하게 나타나는 질환으로 악화와 호전을 반복하는 만성 질환이다. 건선은 먼저 피부가 손상되면 발생하기 쉬우므로 주의해야 하고 또 여름에는 호전되나 대개는 환절기 이후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악화되는 경향이 많다.

 

▶열성질환:이 질병은 9~10월 추수기와 성묘 및 야외 나들이 때 연중 최고 감염률을 기록하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데 들쥐나 야생동물에 기생하는 진드기의 유충이 사람의 피부를 물어서 생 기는 병으로, 감염된 뒤 열흘 정도가 지나면 고열이 나고 임파선이 붓고 두통, 피로감, 근육통이 생기며 심하면 의식을 잃기도 하는 '쭈쭈가무시병이나 쥐의 배설물에서 나온 바 이러스가 사람의 호흡기와 피부, 입 등으로 침투해서 감염되는 '유행성 출혈열' 등이 대 표적이라 할 수 있다.

 

쯔쯔가무시병:

현재 국내 각처에서 발생되고 있으며 가을에 발생하는 급성 열성 질환으로 10~11월에 최대로 발생한다. 리켓치아 속에 속하는 Rickettsia tsutsugamushi 라는 진드기에 의해 일어나는 급성 열성 전염병이다.

 

10여 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친 후 물린 자리가 점점 커지면서 통증이 없는 구진이 생겨 괴사 및 궤양 후 딱지가 형성되면서 아프다. 주로 관목 숲에서 사는 진드기의 유충으로 그 지역을 지나던 사람의 피부에 부착되어 감염이 되거나 쥐 등에 기생하는 진드기에 물려서 감염된다.

 

증상은 림프선이 붓고 두통, 불쾌, 식욕감퇴, 쇠약감 등의 전구증상을 가져온다. 발열이 점차 심해지며 오한과 서맥, 두통, 눈의 통증, 결막충혈, 무기력, 기침 등이 동반된다.반점과 구진은 몸통에서부터 사지로 퍼진다.

 

유행성출혈열:

 Hantaan Virus, Seoul Virus' 등에 의한 급성 열성 감염증으로 늦 가을(10~11월)과 늦봄(5~6) 건조기에 들쥐의 배설물이 건조되면서 호흡기를 통해서 전파되어 나타난다. 증상은 급격한 고열, 발적, 고열증상, 일시적인 신장 및 간장의 기능장애를 동반하여 나타난다.

 

렙토스피라증:

감염된 동물 대게는 쥐의 오줌에 오염된 젖은 풀, 흙물 등과 점막이나 상처가 난 피부의 접촉을 통해 감염되며,

잠복기는 7~12일이다. 주된 증상은 급성 열성 질환, 폐출혈, 뇌막염, 간과 신장의 기능 장애 등이 나타난다. 스피로헤타(Spirocheta)균인 렙토스피라(Leptospira)증에 의해 일어나는 급성 전신 감염증으로 특히 9. 10월에 많이 발생한다.

 

나라별 건강 속담

 

<건강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자>

▶가을에 유행하는 열성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야외로 나갈 때는 사람이 잘 다니지 않는 들판을 피하고 아무데서나 눕지 않도록 한다.

-특히 야외활동이 많은 사람의 경우에는 유행성 출혈열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좋다

 

피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아야 한다. 너무 잦은 목욕이나 때수건 사용을 피 하며 목욕 후에는 반드시 보습로션을 사용하도록 한다

 - 피부를 자극하지 않도록 가급적 순면 제품의 옷을 입고, 울이나 모 제품은 피하는 것이 좋다.

 - 피부를 긁는 손톱은 되도록 짧게 유지한다. 과로,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 심리적 부 담도 피부질환을 악화시키는 요인  이 될 수 있으므로 악화 요인은 될 수 있는 한 피한다. 적절한 수면과 적당한 운동으로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나는 것이 좋다.

 

▶심혈관 계통의 질환이 있는 사람의 경우는

- 혈관 안에 노폐물이 쌓이지 않도록 포화지방산(육류의 기름, 닭 껍질, 소시지, 베이건.. 치즈, 크림 등)과 콜레스테롤(달걀, 메추리알, 어육류 내장, 오징어, 새우, 장어 등)이 많은 음식을 피해야 한다.

- 신선한 채소나 과일, 잡곡, 현미, 콩류, 해조류 등 섬유소가 풍부한 식사를 하고, 추운 날씨에 운동을 할 경우에는 실내 운동이 좋다.

- 운동 후 심한 피로를 느끼게 되면 오히려 해롭기 때문에 약간 땀이 나는 정도로만 하는 것이 좋고, 고령자의 경우 외출 시 옷차림에 신경을 쓰도록 한다.

 

※모든 병이 그렇듯이 병에 걸린 후 치료하기보다는 미리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적절한 휴식을 취하여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균형이 잡힌 영양식을 섭취하여 전신 건강상태를 유지하면서 규칙적으로 운동하여 질병으로부터 저항력을 높여주는 것이 면역력을 기르는 좋은 방법이다. 

 

또한 과로와 과음을 피하며, 흡연을 삼가고 간접흡연도 피한다. 음식은 골고루 섭취하되, 특히 양질의 단백질과 신선한 야채를 많이 먹는 것이 좋다. 환절기에 건강을 지키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은 운동이다. 평소에 운동을 하지 않았던 사람이 라도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찾아서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가까운 산책이나 평소보다 빠르게 걷기 , 테니스, 배드민턴, 자전거, 등산 등이 도움이 되며 주변에 동호회도 찾아보면 운동을 하면서 즐겁게 할 수 있다. 그리고 운동은 반드시 숨이 약간 찰 정도로 하면서 조절을 해주고, 숨이 찬 정도의 지속시간은 나이나 체력에 따라 조금은 다르지만 30 ~1시간 정도가 좋다. 내가 제일 추천하는 운동은 온리 수영이 최고라고 생각한다. 내가 오랫동안 하였기에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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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이 뭔데~ 차단제는 왜 바르는데?

*자외선은 1801년 독일의 물리학자 요한 빌헬름 리터가 가시 스펙트럼의 반대편의 보라색보다 짧은 스펙트럼 빛을 관찰하면서 발견되었다. 그는 빛에 반응하는 염화은을 바른 종이를 이용하여 보라색의 외부의 눈에 보이지 않은 빛을 발견했다.

 200 나노미터 미만의 자외선은 진공 자외선이라고 하는데, 그 까닭은 공기에 강력하게 흡수되는 성향 때문으로, 독일의 물리학자 빅토르 슈만이 1893년 이 용어를 만들어냈다.

(글을 쓰면서 처음 알았다.  그냥 넘어가면 안 될 거 같아 요약해서 집고 넘어 가려한다.)

 

*프레온가스 등에 의해 오존층이 파괴되면, 태양으로부터 들어온 자외선(UV-B)이 증가하면서 생명체에 나쁜 영향을 미치 지만, 인체 건강에 필수적인 비타민D의 주요 자연 생성원이다.

 

▶ 기후변화와 자외선의 상관관계

   

  •  태양고도 : 1년 중 여름, 하루 중 낮, 지역은 저위도로 갈수록 자외선이 강해진다.
  • 오존 : 오존층 파괴로 오존이 줄어들면 자외선이 강해진다.
  • 구름 : 구름이 없는 맑은 날 자외선이 높게 나타난다.
  • 에어로졸 : 에어로졸이 늘어나면 자외선은 약해진다.
  • 지표면 반사도 : 지표면의 반사율이 높으면 자외선이 강해진다
  • 해발고도 : 해발고도가 1Km 높아지면 자외선은 약 10% 강해진다.

 *자외선 파장에 의한 3가지 분류 

  • 자외선A(315-400nm),
  • 자외선 B (280-315nm),
  • 자외선C (100-280nm)
     - 생명체에 매우 유해한 자외선C는 약 35km 고도까지 오존에 의해서 모두 흡수되고, 자외선B는 약 90%가 대기중에 흡수되어 일부만 지표에 도달하나, 자외선 A는 흡수되지 않고 대부분 지표에 도달한다.

 

            《자외선의 부정적 영향과 긍정적 영향》

*자외선의 부정적 영향/ 자외선 B는 표피‧상피까지 침투하여 색소침착, 피부홍반, 백내장, 피부암 등을 유발하고,
                                      자외선 A는 표피‧상피 보다 더 깊게 침투하여 피부 노화, 주름 등에 악영향을 준다.
*자외선의 긍정적 영향/ 자외선은 인체 건강에 필수적인 비타민D가 주요한 자연적 생성이 된다. 비타민D는 뼈와
                                      근골격계 건강에 중요하고, 암과 다른 질병 발생의 가능성을 줄이고 살균작용을 한다.

*자외선의 부정적 영향으로 어느 운전기사의 얼굴이 나온 적 있었다.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던 건 운전하면서 햇빛에 최고 많이 노출되는 바깥 창쪽 얼굴은 쪼글쪼글 주름이 되어 있었고, 반대편 안쪽에 있는 얼굴은 정상적인 얼굴이었다. 그렇다면 자외선으로부터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노화를 막을 수 있는 대처 방법은 없을까? 

 

<자외선 노출된 부위 비교>

 

 

★자외선 차단체란!

 -자외선 차단제는 태양의 자외선(UV)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기능을 하는 양산, 우산, 의류, 모자, 비닐 등의 생활 용품과 천연이나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원료를 물리적 화학적 작용을 통하여 만든 화장품을 통칭해서 말한다. 선크림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일반적으로 화장품군에서 선블록을 말한다

 

《천연 자외선 차단제 VS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

*천연 자외선 차단제
 1. 브로콜리 : 항암 능력과 함께 자외선 저항력을 높이고 피부 효소를 생성하는 ‘셀포라판’이라는 성분이 있어 자외선 차단 효능
 2. 라즈베리 오일: 30에서 50 사이의 높은 SPF 보호를 제공하며 오일 자체가 진해 다른 오일과 섞지 않는 것이 좋고 냄새가
                              다소 강한 편이지만 금세 날아감.
 3. 코코넛 오일: 피부뿐 아니라 머리카락도 보호
 4. 아몬드 오일: 천연적으로 SPF5가 들어있음. SPF수치는 조금 낮지만 비타민A와 E를 함유하고 있어 피부를 젊고 윤기
                            있게 유지함.
 5. 밀베아유: 항산화제이기도 하면서 비타민E를 제공, 노화방지 하는데 자외선 차단은 물론 자외선으로 부터 입은
                        피부 손상을 회복시켜줌.
 6. 아보카드 오일: SPF 오일과 함께 섞어 바르면 더욱 효과가 있어 응급 상황에서 아보카도의 과육을 제거하고 피부에
                              바르면 효과를 봄. 

  .고대 이집트인들은 자외선을 흡수하는 효능이 있는 쌀겨나 재스민 추출물을 이용해서 자외선 차단제를 만들어 썼다.

  .미얀마 지방에서는 10년 이상 자라난 타나카 나무를 갈아서 그 즙을 발라 자외선을 차단하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

  .아프리카에서는 마법의 나무로 불리는 카테나무에서 추출한 식물성 오일인 ‘시어버터(Shea Butter)’가 뛰어난 효능으로 주목        받고 있다.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
 -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으며, 암유발 물질도 소량 발견되는등 지속적으로 유해성 논란이 있는 옥시벤존, 
   아보벤존 등 벤젠 계열의 유기화학물질이 주성분을 이루며 이 성분들이 자외선을 흡수해 피부에 침투된느 것을 막는
     방식의 자외선 차단제이다. 

<건강은 행복이다.>

 

 

 

▶자외선 차단제 올바른 사용법

   - 효과적인 차단을 위해서는 외출 30분 전에 사용해 얼굴에 발라주는 것이 좋고 자외선 차단지수가 높더라도 차단을

     위해  두세 시간에 1번씩 지속적으로 뜸북 발라 주는 것이 좋다. 차단제는 PA++이상 SPF30 이상 제품을 골라서 사용함.

     자외선 차단제의 지수는 지속시간을 의미함.

   - 클렌징으로 세안을 할 때에는 1차 세안을 한 후 클렌징 폼으로 2중 세안을 권함. 

 

※ 피부 노화를 막기 위해서는 음식뿐만 아니라 평소에 운동을 3일 이상 30~1시간 내외로 하는 것이 좋고, 운동뿐 아니라 매일 먹는 식습관을 바꿔야 한다. 비타민C가 함유된 딸기, 키위, 브로콜리 같은 음식과 항산화가 많은 블루베리나 검은콩,가지등 보라색이 나는 다양한 음식 섭취를 통해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적당한 운동과 섭생으로 건강을 유지한다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유지하며 살 수 있을 것이다. 다음 내용은 전공을 토대로 건강에 유익한 "섭생"에 대해 알아볼까 한다.

공감과 댓글 굿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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