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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건성, 민감성, 탈모/ 샴푸의 유해 성분 꼭 알아야 해?!

오늘은 탈모방지에 대해 두 번째 순서로 아주 중요한 두피 상태와 모발의 세정, 그리고 샴푸에 들어있는 성분이 어떤 것이 있는지 꼼꼼히 알아보고, 내 모발에 맞는 좋은 샴푸를 고를 수 있도록 상세하게 다뤄보겠다. 대한민국 탈모 인구가 천만명이라고 한다. 전체인구의 5/1 수준이다. 그만큼 현대인의 스트레스와 문명의 발달로 인해 나이 불문하고 일찌감치 탈모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머리에 건성 두피, 민감성 두피, 지성 두피, 탈모 두피까지 머리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훨씬 많아졌다. 이렇다 보니 봇물처럼 샴푸 시장이 크게 성장하기 시작하면서 대체 어떤 샴푸를 구입해야 나한테 맞는 걸 고를지 고민이 생기게 된다. 샴푸 홍수라 고도 과언이 아닌 상황에서 어떤 것을 선택해야 나에 두피에 맞는 것인지 모르는 상황이다. 한 포털 사이트에서 공개한 남자와 여자가 샴푸를 고르는 기준의 차이에 대한 내용을 보면 여성인 경우 효과, 브랜드, 광고, , 성분, 샴푸 디자인,지인이 권하는 제품을 사용한다고 한다. 남성들은 어떨까요? 남자들은 심플하게 그냥 구매한다고 한다. 모두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대다수가 저를 비롯 그렇고 그렇다는 것이다.  

두피살펴보기

▶두피의 종류와 대처방법

1. 지성 두피

두피가 지성인 경우에는 우리 두피의 피지 분비가 굉장히 많아서 비듬도 많이 생기고 각질도 엉기면서 지루 피부염이 생기기도 하고 세균 번식이 되기도 하는 두피 상태를 말한다. 샴푸 한 지 몇 시간이 지나지 않았는데 금방 기름지고 냄새가 난다면 지성 두피일 가능성이 높다. 모공 자체는 거의 막혀 있고 모공 주위에 황색톤의 색이 보이기도 하는데 이는 피지가 산화되는 과정에서 변색된 것이다.

 

대처방법: 지성 두피인 경우 평소 두피 청결을 유지하기 위해서 하루에 두 번 샴푸를 추천드리고 자극적이거나 기름진 음식 스트레스는 두피 피지 분비량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주의하시는 것이 좋다.

 

2. 건성 두피

두피가 건성인 경우에는 부분적으로 두피가 얼룩덜룩한 현상이 관찰되고, 두피 각질 세포가 과다하게 형성돼서 두피 상태가 굉장히 혼탁한 양상을 보이게 된다. 또 수분 유실이 많기 때문에 두피의 각질이 들떠 있고 윤기가 없다. 건성 두피인 분들은 대부분 모발도 건조하고 탄력도 저하가 되어 있고 두피 수분도가 10% 미만이어서 두피 당김 현상과 가려움증이 흔히 동반되어 나타난다. 이 경우 두피의 피지 분비와 수분 함량을 정상화시켜 줘야 한다.

 

대처방법: 약산성 샴푸를 사용해야 하고 두피 안쪽으로도 피부 장벽을 강화시키기 위한 보습제를 꾸준히 도포해 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샴푸의 사용감이 약산성이고 자극을 줄이다 보니 조금 미끌미끌하게 느낄 수 있지만 꾸준히 사용하다 보면 두피 당김도 줄어들고 각질 형성도 줄어드는 것을 알 수 있다. 머리 감는 횟수는 두피 당김 정도에 따라서 조절하면 되는데 대부분 이틀에 한 번 정도가 좋다.

 

3. 민감성 두피

두피의 염증이 있는 민감성 두피의 특징은 두피 안에 붉은 반점이 있거나 뾰루지가 올라와 있고, 실핏줄이라든지 약간 붉은 홍반이나 출혈 등이 있는 상태이다. 두피가 가렵거나 비듬도 많고 여드름 같은 것도 종종 생기게 된다. 샴푸로 두피에 이러한 염증을 치료하겠다는 생각은 옳은 생각은 아니고 두피의 모낭염까지 생겼다고 하면 피부과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대처방법:  두피를 진정시킬 수 있는 성분이 들어간 제품을 사용해야 하고 파마나 염색 같은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세정력이 너무 강하거나 자극적인 샴푸는 피하는 게 좋고 약산성 샴푸를 쓰시는 것을 권한다. 피부 장벽을 좀 더 강화시킬 수 있는 샴푸와 보습제를 사용하고 샴푸 중에 항염 작용이 있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사용한다

 

4. 비듬이 심한 경우

두피의 비듬이 매우 심한 경우인데, 비듬은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고 비듬이 생기는 이유는 비듬균 때문인데 비듬균이 80%를 넘게 되면 피부염으로 진단할 수 있고 비듬성 두피는 비듬균이 이처럼 이상 증식을 해서 비듬이 증가되고 가려움증을 동반하게 된다. 건조한 두피뿐만 아니라 지성 두피에서도 나타날 수 있는데. 비듬이 만성적으로 진행되게 되면 심한 비듬이 탈모로까지 이어질 수도 있다. 

 

대처방법:  비듬에는 건성 비듬과 지성 비듬이 있는데 건성 비듬 경우에는 두피 보습, 그리고 피부 장벽 강화에 신경을 써주고 세정력이 너무 강한 계면 활성제가 들어간 제품은 피하는 것이 좋다. 지성 비듬 경우에는 징크 파라치온 성분이 함유된 샴푸를 사용하고 깨끗하게 헹구고 셀레늄 성분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참고: 집에서 관리하는데 두피 피부염이 정말 더욱 심해지는 경우에는 피부과에서 스테로이드 성분이 들어간 물약이나 약 샴푸 등을 처방해 줄 수 있기 때문에 방치하지 말고 빠른 시일 내에 병원에 내원하는 게 좋다. 장기간 사용은 권하지 않는다.

 

5. 모발이 가늘어지고 많이 빠지는 탈모

두피를 벗어나서 모발이 가늘어지고 많이 빠지는 탈모가 있는 경우 일반적으로 샴푸는 피부에 닿고 5분 내로 씻어지기 때문에 우리 탈모를 치료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칠 수는 없다. 다만 탈모가 있는 분들은 대게 두피가 지성이거나 염증이 있는 경우가 흔하므로 이에 맞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을 오히려 권장한다.

 

대처방법: 샴푸를 통한 모발 관리와 탈모 치료를 혼동하면 안 되는데 탈모 환자들은 쉽게 구입할 수 있는 탈모 샴푸나 영양 토닉 제품들의 효과를 맹신하는 분들도 있지만 이들 제품으로 치료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탈모는 두피의 문제가 아니라 두피 속의 모낭에서 비롯된 문제이기 때문에 샴푸나 토닉으로 탈모 치료를 할 수는 없다고 한다. 탈모 샴푸는 모발과 두피에 외적으로 영양을 공급해서 모발이 더 많이 빠지는 것을 막아주는 데 도움을 주는 정도이다..

 

 좋은 샴푸를 선택하는 기준을 말한다면 탈모 방지에 효과가 있는 기능성을 인정받았는지를 확인해 보도록 한다.  기능성의 인정은 식약처에서 인증한 탈모에 유효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지 여부를 가지고 표기하는데 샴푸를 선택한다면 기능성이 인정되어 있는 제품이 더 효과적인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따라서 증상 개선의 목적으로 사용하기보다는 예방 차원으로만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고 두피케어와 모발 강화를 시켜주는 모발 강화 성분이 추가된 제품들을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샴푸의 유해성분과 천연 계면활성제 꼭 구분하기

미네랄 오일/ 석유에서 유래된 광물성 오일로서 역시 알레르기 반응 노화 유방암의 발생 등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천연 오일 성분이 들어가 있는 것이 좋다.

Mcit, mit/ 메틸 클로로 이소티아 졸리논과 메틸 이소티아 졸리논의 혼합물로 잘 알고 계시는 가습기 살균제 사건의 살균 물질 성분이다. 일정 농도 이상 노출되면 피부 호흡기 눈 점막 등에 강한 자극을 줄 수 있는 성분이다.

실리콘 성분/ <아모디메티콘, 세틸디메티콘, 시클로헥사실록산, 시클로메티콘 시클로펜타실록산, 디메티콘, 디메티콘 코포리올, 디메티콘 크로스 폴리머, 디 메티 코놀, 페닐 트리 메티 몬> 등의 명칭으로 표기된다. 샴푸 후에 부드러운 느낌을 주기 위해서 사용된다고 한다. 실리콘 성분은 헹궈도 두피에 남아 있기가 쉬워서 자칫 지루성 두피염 각질, 비듬 등의 원인이 될 수가 있기 때문에 해롭다.

파라벤은 방부제 성분/ 보존을 위해서 어쩔 수 없다고 하지만 많은 양의 방부제 노출 역시 성조숙증 유발 등의 위험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리클로산/  항생물질인데 이 성분은 간암, 갑상선 이상 등의 유해성으로 2016년부터는 사용이 제한되었다.

석유계 계면활성제/ 대다수의 계면 활성제는 수많은 연구를 통해서 인체의 유해성이 확인되었다. 강한 세정력으로 인해 피부 보호막을 파괴해서 피부를 건조하게 하고 피부 트러블과 노화 알레르기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체내에 오래 잔류하게 되면 불임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안전한 천연 계면 활성제--
레시틴, 사포닌, 아미노산, 글루코사이드 등이 천연 계면 활성제 정도에 해당이 된다.

(두피샴푸성분) 유해성분 VS 천연 계면활성제

*좋은 샴푸를 선택하는 기준으로 나의 두피 상태에 적합한지 살펴보는 게 중요하다. 무조건 비싸다고 좋은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두피 역시 피부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화장품을 선택할 때 따지는 지성, 건성, 민감성, 탈모를 살펴서 자신의 두피 타입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의 두피에 도움이 되는 샴푸인지 알아보기 위해 유해성분이 없는 것을 따져 보고, 자신의 두피 타입에 맞는 기능성이 인정된 제품을 깐깐하게 잘 선택하여 사용해 보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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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가을에 마시면 좋은 '가을꽃차'로 면역력 높이기 [티테라피]

'제대로 알고 마시자' 라는 취지에서 꽃이피는 시기와 가을에 피는'꽃차'의 기원을 알아보고, 꽃차의 효능과  '꽃차 만드는 방법' 까지 살펴 보았다. 똑 같은 차를 마셔도 그 차의 스토리를 알게 되면 생각의 전환으로 맛이 한층 더 고조 될수 있기에 건강과 면역에 도움이  되는 가을에 마시기 좋은 '가을꽃차'를 소개 한다. 

※가을에 마시면 좋은 이유

계절별로 나는 시기가 다르므로 각각의 성질과 효능이 다르다.  때문에 몸에 제일 좋은것은 '제철음식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다. 다양한 형태의 차를 이용하여 각각의 개인에게 적절한 차를 섭취하도록 함으로써 건강을 증진하고 면역을 높여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질병치료의 보조적인 치료수단으로서 활용하고자 하는 새로운 개념의 대체요법이다. 이것을 티테라피 라고도 한다. 

▶'가을꽃차'의 기원과 효능

*감국꽃차
 9~10월에 피고, 산국, 개국화, 들국, 단국화. 한국이 원산지인 노란색의 여러해살이 식물
 
삼국사기때 국화를 태워 약으로 썼다는 기록이 있다.

세종 때 발간한 [향약집성방]: '국화는 맛이 달고, 오래 먹으면 몸 안의 원기와 혈 액에 이롭고 몸이 가벼워지며 노화를 예방하여 장수 하는 약초'라고 기록됨.

 
      [본초강목]
감국꽃차를 '오랫동안 복용하면 혈기에 좋아 혈액순환이 잘되어 몸을 가볍게 하고 쉬 늙지 않는다. 위장 을 평안케 하고 오장을 도우며 사지를 고르게 한다. 그 밖에도 감기, 두통, 현기증에 좋다'는 기록
 
조선 영조 때 [규합총서] : 만드는 법이 다섯 가지 나오는데, 그 중 국화차가 있다.
'감국화가 반만 필 때 따서 푸른 꼭지를 떼어버리고 좋은 물에 달여 꿀을 타 먹는다'고 설명한다.
감국꽃차는 예로부터 '불로장수의 차'로 전해온다

*감국꽃차의 효능
간장을 보호하고 눈을 밝게 하고 머리를 좋게 한다신경통, 두통, 기침, 열감기, 몸살, 기관지염 등에 유 효하며, 피부를 좋게 함
고혈압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감국의 일반적인 성분. 비타민 A, 비타민 B1. 크리산테민, 알칼로이드, 사 포닌 등이 함유

*국화꽃차
국화과 여러해살이풀로 꽃말은 정열과 굳은 절개로 9~11월에 핀다. (식용국화는 주로 황금색)
외신보도 사례: 신장염으로 사경을 헤매던 중국 여성 이 국화차를 마시고 기적처럼 살아났다고 소개하며 국화차를 '신차(神茶)라고 높이 평가했다.
잘 말린 들국화 꽃잎(황국 꽃잎)에 녹두 녹말을 묻힌 다음, 뜨거운 물에 잠깐 데쳐서 꿀을 타 마신다. '불로 장생의 차'
 
*국화꽃차의 효능
술을 좋아하는 이들이 국화차를 마시면 간장을 보호하고, 신경쇠약으로 머리가 아프고 어지러울 때도 효과가 있다.
국화에는 쿠산테논과 같은 정유와 아데닌, 프린, 베타인, 황색색소인 크리사세민 등이 함유하여 해열, 해독, 감기로 인한 두통, 현기증, 귀울림, 눈의 충혈, 종기 등을 해소하는데 효과가 있다.
 
꽃잎을 곱게 말려 베개 속에 넣어두면 머리가 맑아 지고 두통에도 좋다. 고혈압과 눈의 피로에도 좋다
흰색 꽃은 연갈 갈색, 노란색은 노란꽃, 붉은색꽃은 붉은색의 차색이 난다. 차맛은 씁쓸하면서도 구수하다
*구절초꽃차
국화과 여러해살이 식물로 꽃말은 어머니의 사랑 . 들국화의 대표적인 꽃으로, 전초를 구절초라 한다
음력 5 5일에 줄기가 다섯 마디가 되고, 99(중 양절)에 줄기가 아홉마디가 된다. 구절초 중양절에 채취한 것이 가장 약효가 좋다. 늦가을 전국 어디에나 피어나는 야생초로 생명력이 강하다.
 
*구절초꽃차의 효능
강한 생명력만큼 약성도 강하여 해열, 진정, 해독작용과 감기 기운이 있을 때, 폐렴, 기관지염에도 효능이 있는 약재로 알려져 있다. 몸을 덥히는 효능, 보온이 있어 부인병 치료에 좋다하여 '선모초'라 한다. 월경이 불규칙하거나 불임, 자궁냉증인 여성들이 꾸준히 마시면 효과가 있다.
 
       [본초강목]
건위(위가 냉하고 소화불량인 사람), 보익, 신경통과 정혈, 식욕부진과 중풍에 좋다고 했다.

말린 꽃잎으로 목욕을 하면 구절초 향기로 피로회 복에 좋다.
말린 꽃을 베개 속에 넣으면 흰머리 예방, 두통예방, 탈모예방 효과가 있다.
구절초 꽃차는 차향이 좋으며, 구수한 맛이 난다. 차색은 약간 노란색에 가깝고, 색은 열에 안정적이다.

가을꽃 국화

▶몸에 좋은 가을꽃차 만드는 방법

*감국꽃차 만드는 방법

1. 가을 이슬이 내릴 때 감국꽃을 따서 말린다.

2. 마른 감국꽃을 깨끗하게 손질하여 꿀과 고루 섞어서 재워 용기에 넣고 밀봉하여, 습기 없는 곳에주 보관한다.

3. 찻잔에 넣고 따뜻한 물을 부어 마신다. 마신 후 다시 건조해 베갯속으로 사용하면 향기롭고 좋다.

 

*국화꽃차 만드는 방법

1. 국화 꽃잎만을 훑어 내어 소금을 약간 넣은 끓는 물에 살짝 데친다.

2. 채반으로 받친 다음 찬물로 헹구고 물기를 뺀다.

3. 그늘에 말려 방습제를 넣은 통에 보관하면서 이용한다.

4. 국화꽃잎을 찻잔에 담고 끓는 물을 부어 1~2분 간 우린 후 꿀을 조금 가미해서 먹어도 된다.

 

*구절초꽃차 만드는 방법

1. 꽃이 한창 피었을 때 꽃송이를 따서 흐르는 물에 살짝 헹군다

2. 바닥이 두꺼운 돌솥에 물을 끓이고 나물 데칠 때 넣는 정도의 소금을 넣는다.

3. 꽃송이를 거름망에 넣어 끓는 물에 한두 번 담근 후 재빨리 데친다

4. 꽃잎이 오므라드는 순간 꺼내야 한다.

5. 오그라든 꽃잎을 거즈로 된 천 주머니에 넣어 물기를 짜낸다.

6. 한지를 깔고 엉킨 꽃잎을 한 개씩 손으로 펴서 따뜻한 온돌방이나 햇볕에 말린다.

7. 말린 구절초 꽃 20송이를 유리 찻주전자에 넣고 뜨거운 물 150ml를 부어 2분 정도 우려내면 구절초 향기 가득한 황금 색 향차를 마실 수 있다.

 

☆사람들이 처음 차를 마시게 된 기원과 효능을 알아보고 '가을꽃차' 만드는 과정까지 골고루 알아보았다. 우리가 먹고 마시는 수많은 먹을거리 중에 유독 차가 건강음료로서 주목받고 있는 것은 동양학 본초학에서 늘 차가 중요한 약재로 대접받기 때문일 수 있다. 건강하게 사는 법은 밥 잘 먹는 것이 제일 으뜸이고, 다음이 약차를 마셔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다. 최근에는 한방 약차를 마시는 것이 이제 식사 후나 손님 접대 등,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하나의 차문화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또한 건강을 위해 명절 때나 고마움의 인사로 선물할 때에 한방 약차를 선물로 주고받기도 한다. 몸에 이상이 생겼을 때에는 자연의 힘으로 자라난 산과 들에 있는 갖가지 산야초를 이용하여 차로 만들어 마심으로써 질환을 다스려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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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자주 나타나는 질병 [건강 관리 비법]

☆가을 하늘이 청명한 가운데 벌써 쌀쌀한 기운이 느껴지는 만큼 환절기로 인한 부작용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법을 살펴볼까 한다. 아직도 한 여름의 더위가 기억에 생생한데 갑자기 비바람이 불어온 후에 이른 아침 최저기온은 5~16, 낮 최고기온은 17~20도를 오르내린다. 오늘 아침 기온도 뚝 떨어져 어제 두꺼운 이부자리로 바꾸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심해져 감기나 독감은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에 많이 나타나는 현상으로 우리 몸의 생체리듬이 교란을 일으켜 급격한 기후 변화에 적응할 준비가 되지 않아서 생기는 것이다. 면역력이 급격히 감소되면서 병이 발생할 수 있는 약한 상태가 되기 때문이다.

 

여름철에는 혈관이 확장하고 근육이 이완되면서 체열의 발생을 감소하고 몸으로부터 열을 발산시키는 생리적인 현상이 생기다가 환절기가 되면 밤과 아침에 춥고 낮에 더운 변덕스러운 일교차의 변화에 갑자기 노출되어 노약자나 기저질환이 있는 면역기 전이 취약한 어린이들이 특히 조심해야 된다. 사전에 독감 예방 주사를 꼭 맞는 것도 잊지 말고 환절기 건강에 꼭 신경을 써서 예방을 해야겠다.

 

찬바람이 부는 환절기가 되면 갑자기 피부가 거칠어지고 당기면서 탄력은 없어지고 주름이 잡히는 것을 느낄 수도 있다. 그만큼 추워지고 건조해진 외부 기후의 영향 때문에 피부도 거칠어진다. 또한 풍성한 먹거리가  많은 가을에는 식욕이 증가하여 체중까지 늘어나는 경우도 있다. 이중에 고혈압이나, 고지혈증, 당뇨병 등의 만성 지방이 있는 사람들은 합병증 발병에 신경을 써야 한다. 갑자기   불면증에 시달 리는 중년층 들이 증가하는 계절도 환절기가 아닌가 한다. 특히 요즘처럼 긴 여름 끝에 짧은 가을이 겨울로 곧바로 이어지는 환절기에 불면증과 우울증세가 올 수 있다.

 

<환절기에 자주 나타나는 질병을 알아보자>

 

▶피부질환: 온도 차이가 극심한 일교차는 피부의 피지선과 땀샘의 기능을 악화시키고 건조한 바람은 피부의 수분을 빼앗아 피부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아토피성 피부염:

아토피 체질인 사람에게 생기는 습진 모양의 가려움증이 있는 피부발진으로 유아기에 서부터 나타나는 경우가 많고 유전적인 영향이 있으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 나이가 들면서는 가려운 부위가 팔, 다리의 접히는 부분으로 옮겨간다. 기온이 내려가기 시작하면서 피부의 수분함량이 10% 이하로 떨어져 피부가 건조해지면 아토피성 피부암이 생기거나 재발하는 경우가 많다. 일종의 면역질환으로 꾸준히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 피부과적 치료뿐만 아니라 면역을 약화시키는 요인을 스스로 피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건선:

건선은 흔한 붉은 반점 및 은백색의 피부질환으로 개인에 따라 아주 다양한 원인 미상의 질환이다. 비교적 흔하게 나타나는 질환으로 악화와 호전을 반복하는 만성 질환이다. 건선은 먼저 피부가 손상되면 발생하기 쉬우므로 주의해야 하고 또 여름에는 호전되나 대개는 환절기 이후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악화되는 경향이 많다.

 

▶열성질환:이 질병은 9~10월 추수기와 성묘 및 야외 나들이 때 연중 최고 감염률을 기록하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데 들쥐나 야생동물에 기생하는 진드기의 유충이 사람의 피부를 물어서 생 기는 병으로, 감염된 뒤 열흘 정도가 지나면 고열이 나고 임파선이 붓고 두통, 피로감, 근육통이 생기며 심하면 의식을 잃기도 하는 '쭈쭈가무시병이나 쥐의 배설물에서 나온 바 이러스가 사람의 호흡기와 피부, 입 등으로 침투해서 감염되는 '유행성 출혈열' 등이 대 표적이라 할 수 있다.

 

쯔쯔가무시병:

현재 국내 각처에서 발생되고 있으며 가을에 발생하는 급성 열성 질환으로 10~11월에 최대로 발생한다. 리켓치아 속에 속하는 Rickettsia tsutsugamushi 라는 진드기에 의해 일어나는 급성 열성 전염병이다.

 

10여 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친 후 물린 자리가 점점 커지면서 통증이 없는 구진이 생겨 괴사 및 궤양 후 딱지가 형성되면서 아프다. 주로 관목 숲에서 사는 진드기의 유충으로 그 지역을 지나던 사람의 피부에 부착되어 감염이 되거나 쥐 등에 기생하는 진드기에 물려서 감염된다.

 

증상은 림프선이 붓고 두통, 불쾌, 식욕감퇴, 쇠약감 등의 전구증상을 가져온다. 발열이 점차 심해지며 오한과 서맥, 두통, 눈의 통증, 결막충혈, 무기력, 기침 등이 동반된다.반점과 구진은 몸통에서부터 사지로 퍼진다.

 

유행성출혈열:

 Hantaan Virus, Seoul Virus' 등에 의한 급성 열성 감염증으로 늦 가을(10~11월)과 늦봄(5~6) 건조기에 들쥐의 배설물이 건조되면서 호흡기를 통해서 전파되어 나타난다. 증상은 급격한 고열, 발적, 고열증상, 일시적인 신장 및 간장의 기능장애를 동반하여 나타난다.

 

렙토스피라증:

감염된 동물 대게는 쥐의 오줌에 오염된 젖은 풀, 흙물 등과 점막이나 상처가 난 피부의 접촉을 통해 감염되며,

잠복기는 7~12일이다. 주된 증상은 급성 열성 질환, 폐출혈, 뇌막염, 간과 신장의 기능 장애 등이 나타난다. 스피로헤타(Spirocheta)균인 렙토스피라(Leptospira)증에 의해 일어나는 급성 전신 감염증으로 특히 9. 10월에 많이 발생한다.

 

나라별 건강 속담

 

<건강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자>

▶가을에 유행하는 열성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야외로 나갈 때는 사람이 잘 다니지 않는 들판을 피하고 아무데서나 눕지 않도록 한다.

-특히 야외활동이 많은 사람의 경우에는 유행성 출혈열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좋다

 

피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아야 한다. 너무 잦은 목욕이나 때수건 사용을 피 하며 목욕 후에는 반드시 보습로션을 사용하도록 한다

 - 피부를 자극하지 않도록 가급적 순면 제품의 옷을 입고, 울이나 모 제품은 피하는 것이 좋다.

 - 피부를 긁는 손톱은 되도록 짧게 유지한다. 과로,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 심리적 부 담도 피부질환을 악화시키는 요인  이 될 수 있으므로 악화 요인은 될 수 있는 한 피한다. 적절한 수면과 적당한 운동으로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나는 것이 좋다.

 

▶심혈관 계통의 질환이 있는 사람의 경우는

- 혈관 안에 노폐물이 쌓이지 않도록 포화지방산(육류의 기름, 닭 껍질, 소시지, 베이건.. 치즈, 크림 등)과 콜레스테롤(달걀, 메추리알, 어육류 내장, 오징어, 새우, 장어 등)이 많은 음식을 피해야 한다.

- 신선한 채소나 과일, 잡곡, 현미, 콩류, 해조류 등 섬유소가 풍부한 식사를 하고, 추운 날씨에 운동을 할 경우에는 실내 운동이 좋다.

- 운동 후 심한 피로를 느끼게 되면 오히려 해롭기 때문에 약간 땀이 나는 정도로만 하는 것이 좋고, 고령자의 경우 외출 시 옷차림에 신경을 쓰도록 한다.

 

※모든 병이 그렇듯이 병에 걸린 후 치료하기보다는 미리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적절한 휴식을 취하여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균형이 잡힌 영양식을 섭취하여 전신 건강상태를 유지하면서 규칙적으로 운동하여 질병으로부터 저항력을 높여주는 것이 면역력을 기르는 좋은 방법이다. 

 

또한 과로와 과음을 피하며, 흡연을 삼가고 간접흡연도 피한다. 음식은 골고루 섭취하되, 특히 양질의 단백질과 신선한 야채를 많이 먹는 것이 좋다. 환절기에 건강을 지키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은 운동이다. 평소에 운동을 하지 않았던 사람이 라도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찾아서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가까운 산책이나 평소보다 빠르게 걷기 , 테니스, 배드민턴, 자전거, 등산 등이 도움이 되며 주변에 동호회도 찾아보면 운동을 하면서 즐겁게 할 수 있다. 그리고 운동은 반드시 숨이 약간 찰 정도로 하면서 조절을 해주고, 숨이 찬 정도의 지속시간은 나이나 체력에 따라 조금은 다르지만 30 ~1시간 정도가 좋다. 내가 제일 추천하는 운동은 온리 수영이 최고라고 생각한다. 내가 오랫동안 하였기에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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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예방방법| 탈모주기| 여성탈모|원형탈모|탈모습관

☆무서운 탈모증상, 그래서 준비했다. 탈모의 주기와 형태, 원인과 탈모에 미치는 요인, 그리고 예방법에 대해 확실하게 알아보았다. 탈모치료를 하기 전에 예방이 우선이기에 성심껏 정리했다.

 

*현대 사회에서는 문명의 발전과 함께 사회구조가 복잡해지고, 환경오염, 과도한 업무와 스트레스, 불규칙한 생활 습관 등과 관련되어 탈모 환자가 증가하는 추세이며, 또한 사회적으로 미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탈모는 하나의 중요한 질환으로 인식되고 있다. 탈모를 일으키는 원인은 유전, 호르몬이상, 과도한 스트레스, 영양불균형영양 불균형. 약물복용, 질병,

 

환경오염. 노화 등 여러 가지 요인이 있으나 대부분 복합적으로 나타난다. 이러한 탈모 유발 인자에 의해 인체에 나타나는 반응으로 혈행장애, 발열, 내분비 장애 등이 나타나는데 이러한 현상은 두피와 모근을 손상시켜 모발의 발육부진 현상이 나타나고 모주기가 짧아진다. 손상된 두피에 모낭충이 감염되면 모낭충에 의해 탈모가 촉진된다고 알려져 있다.

 

탈모의 주기

*모발의 수명은 평균적으로 여성의 경우 약 46년 남성의 경우 약 35년 정도다. 이는 모발의 성장에 주요한 역할을 하는 모유두가 늘 끊임없이 활동하는 것이 아니라 어느 정도 활동을 계속하고는 일시 활동을 멈추기 때문이다. , 모유두의활동이 왕성하여 모발을 성장시키는 성장기, 모근부가 수축되어 모유두와 분리되면서 성장이 점차 늦어지는 퇴화기, 모유두 활동이 완전히 멈추는 휴지기, 모유두가 다시 새로운 활동을 시작하여 새로운 모발을 발생시키는 발생기의4주기를 가지며 이를 모주 기라 한다.

 

퇴화기는 12개월로 전체 모발의 약 1%에 해당하며 휴지기는 약3~5개월이며 전체 모발의 10~15%정도다. 그러나 여러 가지 내외적 요인에 의해서 두피와 모낭이 손상을 받아 성장기 모발의 모근과 모두유의 활동이 멈추게 되면 휴지기로 빠르게 이행되어 휴지기 모발량이 증가된다.

 

이런 현상이 서서히 일어나거나 급속하게 발생하면 모발이 탈락하게 되는데 이러한 상태를 의학적으로는 탈모증이라 한다.이로 인해 새로 발생하는 머리보다 탈락되는 머리가 많아지게 되며 모주기가 점차 짧아져 머리가 가늘어지고 머리숱이 줄어들게 된다. 이런 증상이 자각될 때는 이미 탈모가 많이 진행된 상태다.

 

탈모증세 vs 풍성한 머리

 

▶탈모 종류와 형태

1. 남성형 탈모: 탈모와 여성형 탈모, 휴지기 탈모증, 원형 탈모증, M자형 탈모증으로 구분할 수 있다. 남성형 탈모증은DHT(남성호르몬) 호르몬의 영향으로 모발이 점점 얇아지면서 빠지는 증상을 말한다. 모발이 일시에 탈락하는 것이 아니라 서서히 빠지는 증상으로 모발이 빠지는 모양에 따라 O형 또는 M자형 탈모증으로 나눠지고, 정수리 부위에서 앞머리까지 모발이 빠지게 된다.

 

2. 여성형 탈모: 유전에 의한 남성형 탈모가 여성에게 발생하면 이를 여성형 탈모라고 한다. 대개 앞머리의 이마선은 유지되면서 정수리 부위의 모발이 가늘어지고 적어지는 것이 특징이며, 남자들처럼 완전히 머리가 빠지는 대머리는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휴지기 탈모는 출산이나 과도한 스트레스, 급격한 체중 감소 등에 의해 발생한다. 머리카락이 빠지는 곳이 뚜렷이 구분되지 않고 머리를 빗거나 감을 때 전체적으로 많이 빠지는 양상을 보인다.

 

3. 원형탈모: 모발이 빠지는 증상으로, 다른 탈모 증상과 다르게 국소적으로 나타나는 일종의 피부병 같은 질환이다. 이 탈모증은 자신의 면역세포가 모근에 면역학적 염증반응을 일으켜서 모발이 빠지게 되는 질환이다.

그 이외도 세부적인 것은 더 있으나 이 3가지가 대표적인 증상이다.

 

▶탈모증상의 원인

*탈모의 원인은 정확하게 정의된 바가 없다. 현재 과학계에서 정확하게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다. 주 원인으로는 스트레스이기도 하다.

 

*탈모 유전자는 남성에게선 우성으로 여성에게선 열성으로 유전되어 남성이 상대적으로 더 영향을 받는다. 유전인 경우를 제외하고 탈모의 원인으로는 남성이나 여성 모두 공통적으로 정신적 스트레스, 환경오염, 잘못된 식습관이나 과도한 다이어트, 운동부족이나 음주, 흡연 등을 들 수 있다. 또한 혈액순환 문제, 영양의 불균형, 지루성 피부염, 곰팡이 감염 항우울제, 항암제, 피임제 등의 약물 등이 있다.

 

⊙남성

남성 호르몬 안드로겐의 영향, 일반적으로대머리로 알려진 남성형 탈모는 원인이 다양하고 복합적인데 그중 남성호르몬에 작용하는5 알파 환원효소로 인해 변환된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이하 DHT)’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DHT가 모낭세포에 작용하면 모발 성장기를 짧게 만들고 대신 휴지기를 늘린다. 이것이 반복되면 모발이 점점 얇아져 남성형 탈모가 나타난다.

 

⊙여성

빈혈,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의 감소. 여성들의 경우 출산이나 다이어트, 자궁 및 난소질환, 혹은 폐경 등의 원인으로 특정 시기에 진행되기도 한다. 여성 탈모의 경우 여성 질환이나 소화기나 갑상선등의 내적인 질환이 외적인 탈모 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하므로 정수리 부분부터 머리 밑이 휑하게 보이고 넓어지기 시작한다.

 

탈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1. 흡연은 모낭의 DNA에 손상을 줄 수 있고, 연기 자체에 의해 탈모가 악화될 수 있다. 또한 모발에 쌓인 먼지와 피지는 모공을 막아 탈모를 악화시킬 수 있다

 2. 자외선은 탈모의 주원인이며, 여름의 고온다습한 날씨도 탈모 증상을 악화시킨다. 과도한 땀과 피지 분비로 모공이 지저분해지고 염증이 생기기 때문이다. 두피가 햇빛에 붉게 달아오르면서 가렵고, 모공 크기가 넓어지는 것도 영향을 미친다.

3. 땀을 많이 흘린 탓에 샤워를 여러 번하는 것도 원인이다.

4. 샴푸로 머리를 너무 자주 감게 되면 두피가 예민하고 건조해져 탈모가 생길 수 있다.

5. 짠 바닷물, 수영장의 소독약 등도 여름철 탈모를 악화시킨다.

6. 머리에 바른 헤어 에센스, 오일, 스타일링 제품이 자외선에 녹아 두피에 남아 두피 건강을 해칠 수 있다.
 
7. 무리한 다이어트는 영양 불균형을 불러와 건강을 해칠 뿐 아니라 영양이 두피까지 활발하게 공급되지 못하기 때문에 결국 탈모를 부르기 쉬운 환경을 조성한다.
 
8. 모발은 열에 매우 취약하기 때문에 두피열이 발생하면 모발의 생장주기가 점점 짧아져 모발의 교체가 빨라지고 두피의 유, 수분 균형이 무너져 두피 건강이 저하한다.
 
*그 외에도 기름진 음식 섭취, 흰 쌀, 흰 밀가루, 흰 설탕 섭취, 음주, 스트레스에 의해서도 탈모가 심해질 수 있다. 유전성 탈모의 경우 식습관과 관계없이 탈모가 진행되며, 식습관과 생활습관 개선과 주의사항은 탈모뿐만 아니라 손톱, 피부에도 영향을 받는 만큼 탈모를 일반화하는 접근은 구분해야 한다.

▶탈모 예방법

1. 식습관, 모발 관리 습관의 개선, 스트레스, , 담배 같은 악화 요인은 차단할 수 있다.

2.
음식은 단백질과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한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고 무리한 다이어트는 하지 않아야 한다.

 
3. 탈모치료와 함께 식이요법도 중요하다. 남성호르몬의 혈중농도를 높일 수 있는 동물성기름과 당분을 피하고 식물성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4. 단백질이 많은 콩은 모발에 필요한 영양분을 효과적으로 공급해 탈모예방과 모발생성을 돕는다. 또 요오드성분이 풍부한 미역과 다시마 역시 모발성장을 돕는 갑상선호르몬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에 권장된다.  홍삼은 모발의 밀도와 굵기를 증가시켜주고 모발생성을 돕는다.
 
5. 금연과 금주는 필수다. 담배의 타르와 니코틴은 모근에 장애를 일으켜 충분한 혈액을 공급하지 못할 수 있으며 과음으로 인해 간에서 생성된 알데히드성분은 혈액에 들어갈 경우 모공에 전달될 산소와 영양분을 감소시키기 때문이다. 충분한 숙면을 취해야 모발 생성 호르몬이 왕성하게 분비된다.
 
6. 하루 7~8시간의 숙면은 탈모예방 필수사항으로 꼽힌다. 기름진 음식을 피하고, 두피팩을 통해 모발관리를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불규칙적인 식습관을 바꾸고, 탈모에 좋은 음식을 섭취할 것을 권장한다.

7.
모발에 쌓인 먼지와 피지는 모공을 막아 탈모를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외출 후 머리를 바로 감는 것이 좋다.


8.
머리를 감을 때 화학 성분이 두피를 자극할 수 있으므로 거품을 낸 채 오랫동안 방치하면 안되고, 머리를 감은 후 선풍기나 드라이기 찬바람을 이용해 말리는 것이 중요하다.
머리는 매일 감아야 두피의 이물질을 제거할 수 있다. 하루 한번 감는다면 저녁에 감는 것이 낮 동안 쌓인 먼지를 없앨 수 있기 때문에 좋다.

* 문명이 발달할수록 중년의 나이에서 점점 젊은 층에서도 많이 나타나고 있으며 성별 구분이 없어지고 있다. 그만큼 탈모 인구가 많아지면서 탈모시장 또한 커지고 있다. 기회가 된다면 탈모샴푸는 어떤 것을 써야 좋을지 탈모치료는 어디서 어떻게 해야 잘할 수 있는지도 알아보면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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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체질로 알아보는 내 체질은? 내 체질에 맞는 차는 무엇?

 

 ☞  체질을 알면 자기몸에 유익한 것들을 맞춤형으로 관리를 할 수 있다. 내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이 있고, 아니면 차가운 사람이 있다. 이것을 알 수 있는것이 사상체질인데 체질별로 자기몸을 알면, 먹는 음식도 체질에 맞게 섭취하여 예방하고 건강해질 수 있다. 예를 들어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은 찬성질의 음식을 먹어 열을 조절해주고, 몸이 차가운 사람은 따스한 성질의 음식을 섭취하여 내 몸을 중화(中和) 시켜준다.

 

▶사상체질의 분류와 철학의 의의

 

*사상의학은 이제마가 창시한 체질의학론이다.
이제마는 그의 책 (동의수세보원)에서 종래의 견해에 비하여 현실적인 측면에서 독특한 '사상구조론'을 바탕으로 태양인(太陽人), 소양인(少陽人), 태음인(太陰人), 소음인(少陰人)의 네 가지 체질을 설정하여 각기 체질에 따라 성격, 심리상태, 내장의 기능과 이에 따른 병리, 생리, 약리, 양생법과 음식의 성분까지 분류한다. 체질에 따라 내장의 대소 허실이 결정되어 있으며, 사람은 생리적으로 이 네 체형의 범주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간주한다.
 
동의보감 으로 대표되는 기존 한의학은 '자연과 사람'의 관계를 다룬다면, 사상의학은 '사람사람' 혹은 한 사람의 '정신 내면의 '편차'에 초점을 맞춘다. 동의보감이 도교적 자연조화 사상이라면, 사상의학은 유교적인 심신 수양론이 한의학과 융합된 것이다.
 
사상의학은 소모적 철학논쟁에 그치지 않고 이를 인체의 생리와 병리, 진단, 약물 처방에 이르기까지 함께한다..
이것이 바로 사상의학이자 동시에 사상철학이라 할 수 있다. 특히 한국인의 정서와 긴밀한 유교철학에 바탕을 두고 있어 한국인 고유의 문화적·정신적 갈등에 대한 이해와, 대안 제시의 측면에서 의의를 갖는다.

체질별 남여

태양인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에 대해 알아보자.

1. 태양인

태양인(太陽人)은 폐가 크고 간이 작다. 가슴 윗부분이 발달한 체형인데 두부와 목덜미가 발달되어 있고 허리 아랫부분이 약하다. 허리가 약하여 오래 앉거나 서있지를 못한다. 기대거나 눕기를 좋아하고 오랫동안 걷지 못한다. 머리가 크고 얼굴은 둥근 편인데 근육은 비교적 적으며 광대뼈가 나온 사람이 많다. 이마가 넓고 눈은 빛난다. 태양인은'인 의례지'라는 사단 중에 ''우월 기능으로, ''를 열등기능으로 타고 체질이다우월 기능인 '' 속성으로 자연의 흐름을 파악하는 직관력에 탁월한 재주가 있다. 모든 사람에게 두루 도움이 되는 어진 마음을 중시한다.처음 만난 사람도 공정하게 대하며 혈연, 지연 등으로 편을 나누는 것을 싫어하는 강직한 품성이다. 욱하는 성격, 공격적 성격이 있다. 지위나 신분에 관계없이 두루 사귀며 권력이나 재력이 없어도 특별히 차별하지 않고 공평하게 대하는 것을 좋아한다. 창의력 뛰어 난 사람이 많다. , 체질에 비해 수가 적고 서양인의 경우가  많은 편이다.

 

2. 태음인

태음인 체질의 체형은 원기둥 모양이다. 외견상 골격이 굵고 비대한 사람이 많다. 허리가 굵고 배가 나와 있으며 발달이 잘 되어있다. 간이 크고 폐가 작으며 대게 키가 크고 작은 사람은 드물고 체력이 대체로 건실하다. 간혹 마른 사람도 있지만 골격만은 건실하다. 태음인의 성격은 끈기 있고 과묵한 성격이다. 그래서 일이 주어지면 무슨 일이 있어도 포기하지 않는다. ''를 우월 기능으로,인'을 열등 기능으로 타고 난 체질이다. 우월 기능인 ''의 속성은 겪은 과거를 세세하게 잘 기억하며 당연한 도리나 예의를 중시하게 된다. 꾸준히 반복하는 일을 잘하는 반면, 새로운 것을 판단하는 취약하다.

 

3. 소양인

소양인(少陽人)은 비장이 크고 신장이 작은 체질이다. 소양인은 얼굴형이 역삼각형이고, 눈썹이 고우며 눈빛이 강렬하다. 가슴이 발달하였고 엉덩이 아래가 약하다. 상체는 잘 발달되었으나 하체가 약하여 걸음걸이가 빠르다. 형상이 용감하고 성질이 급하다. 성격은 순간순간의 자신의 감정에 충실하다. 피부가 하얗고 소음인처럼 마른 사람이 많다. 가슴 윗부분이 발달한 체형인데 두부와 목덜미가 발달되어 있고 다른 사람의 기분을 파악하는 감정 기능은 발달 하나, 혼자 궁리하고 보는 사고 기능은 취약하다.

 

4. 소음인

소음인(少陰人)은 신장이 크고 비장이 작은 체질이다. 상체보다 하체가 균형 있게 발달되어있다. 소음인은 키가 작고 날씬한 사람이 많으며, 위장이 약해 소화기 질환이 많이 걸린다. 소음인이 걸리는 병중에는 신경성 질환도 있다. 소음인은 공동체 생활을 싫어하고 내성적이며 수줍음이 많다. 그리고 소음인의 체형은 하체가 많이 발달해서 골반이 넓다. 걸을 때 구부정하게 숙이고 걷고 얼굴은 달걀형의 미녀· 미남이 많다. 채식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 소음인은'인 의례지'라는 사단 중에 ''를 우월 기능으로,의'를 열등 기능으로 타고 난 체질이다. 이로 인해 우월 기능인지'의 속성으로 직접 경험해 보지 않은 것도 논리적으로 추론하여 결론을 얻는 사고능력이 뛰어나다.

 

*체질에 대해 맛보기로만 알아보았다. 모두가 다 맞는 건 아니지만 딱 맞는 말도 있어서 참으로 신기하다. 요즘은 8 체질(팔상체질) 도 미디어에서 가끔 볼 수 있는데 한의학계에서는 사상체질, 8 상체질, 더 쪼개어서 12상체질로도 분류를 한다. 

 

 

※체질에 대해 알아 보았다면 나에 체질에  잘 맞는 차는 무엇일까!

건강차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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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에 맞는 차 한잔의 여유

독성과 부작용이 없고 효능이 좋으며 마실수록 몸에 이롭다.

♣ 태양인/ 솔잎차, 감잎차, 녹차, 보리차, 모과차, 미역차, 다시마차, 오가피차.

♣태음인/ 맥문동차, 오미자차, 산약차, 길경 차, 행인차(살구나무), 율무차.

♣소양인/ 보리차, 산수유차, 구기자차, 녹차, 박하차, 영지차.

♣소음인 /쑥차, 현미차, 차조기 차, 옥수수수염차, 귤차, 대추차, 미역 차, 인삼차, 영지차, 생강차, 쌍화차, 감초차, 천궁 차, 두충차.

*대부분 동서양 할거 없이 커피를 주로 마시지만 현재 서양에서도 차에 대한 인식이 많이 좋아지고 마니아 인구층이 늘어나면서 연구를 하는 기관이 있다고 한다. 어느 대학에서는 차를 전문으로 하는 티테라피 학과도 있는 만큼 몸에 좋은 것을 추구하는 사람들의 수요가 많이 늘고 있다는 게누군가를 만나서 커피가 아닌 한방차를 마셔야 할 때 내 체질에 맞는 것으로 골라서 마시는 센스도 바쁜 현대인의 생활에서 자기의 건강을 유지하는 하나의 비결이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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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이 뭔데~ 차단제는 왜 바르는데?

*자외선은 1801년 독일의 물리학자 요한 빌헬름 리터가 가시 스펙트럼의 반대편의 보라색보다 짧은 스펙트럼 빛을 관찰하면서 발견되었다. 그는 빛에 반응하는 염화은을 바른 종이를 이용하여 보라색의 외부의 눈에 보이지 않은 빛을 발견했다.

 200 나노미터 미만의 자외선은 진공 자외선이라고 하는데, 그 까닭은 공기에 강력하게 흡수되는 성향 때문으로, 독일의 물리학자 빅토르 슈만이 1893년 이 용어를 만들어냈다.

(글을 쓰면서 처음 알았다.  그냥 넘어가면 안 될 거 같아 요약해서 집고 넘어 가려한다.)

 

*프레온가스 등에 의해 오존층이 파괴되면, 태양으로부터 들어온 자외선(UV-B)이 증가하면서 생명체에 나쁜 영향을 미치 지만, 인체 건강에 필수적인 비타민D의 주요 자연 생성원이다.

 

▶ 기후변화와 자외선의 상관관계

   

  •  태양고도 : 1년 중 여름, 하루 중 낮, 지역은 저위도로 갈수록 자외선이 강해진다.
  • 오존 : 오존층 파괴로 오존이 줄어들면 자외선이 강해진다.
  • 구름 : 구름이 없는 맑은 날 자외선이 높게 나타난다.
  • 에어로졸 : 에어로졸이 늘어나면 자외선은 약해진다.
  • 지표면 반사도 : 지표면의 반사율이 높으면 자외선이 강해진다
  • 해발고도 : 해발고도가 1Km 높아지면 자외선은 약 10% 강해진다.

 *자외선 파장에 의한 3가지 분류 

  • 자외선A(315-400nm),
  • 자외선 B (280-315nm),
  • 자외선C (100-280nm)
     - 생명체에 매우 유해한 자외선C는 약 35km 고도까지 오존에 의해서 모두 흡수되고, 자외선B는 약 90%가 대기중에 흡수되어 일부만 지표에 도달하나, 자외선 A는 흡수되지 않고 대부분 지표에 도달한다.

 

            《자외선의 부정적 영향과 긍정적 영향》

*자외선의 부정적 영향/ 자외선 B는 표피‧상피까지 침투하여 색소침착, 피부홍반, 백내장, 피부암 등을 유발하고,
                                      자외선 A는 표피‧상피 보다 더 깊게 침투하여 피부 노화, 주름 등에 악영향을 준다.
*자외선의 긍정적 영향/ 자외선은 인체 건강에 필수적인 비타민D가 주요한 자연적 생성이 된다. 비타민D는 뼈와
                                      근골격계 건강에 중요하고, 암과 다른 질병 발생의 가능성을 줄이고 살균작용을 한다.

*자외선의 부정적 영향으로 어느 운전기사의 얼굴이 나온 적 있었다.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던 건 운전하면서 햇빛에 최고 많이 노출되는 바깥 창쪽 얼굴은 쪼글쪼글 주름이 되어 있었고, 반대편 안쪽에 있는 얼굴은 정상적인 얼굴이었다. 그렇다면 자외선으로부터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노화를 막을 수 있는 대처 방법은 없을까? 

 

<자외선 노출된 부위 비교>

 

 

★자외선 차단체란!

 -자외선 차단제는 태양의 자외선(UV)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기능을 하는 양산, 우산, 의류, 모자, 비닐 등의 생활 용품과 천연이나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원료를 물리적 화학적 작용을 통하여 만든 화장품을 통칭해서 말한다. 선크림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일반적으로 화장품군에서 선블록을 말한다

 

《천연 자외선 차단제 VS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

*천연 자외선 차단제
 1. 브로콜리 : 항암 능력과 함께 자외선 저항력을 높이고 피부 효소를 생성하는 ‘셀포라판’이라는 성분이 있어 자외선 차단 효능
 2. 라즈베리 오일: 30에서 50 사이의 높은 SPF 보호를 제공하며 오일 자체가 진해 다른 오일과 섞지 않는 것이 좋고 냄새가
                              다소 강한 편이지만 금세 날아감.
 3. 코코넛 오일: 피부뿐 아니라 머리카락도 보호
 4. 아몬드 오일: 천연적으로 SPF5가 들어있음. SPF수치는 조금 낮지만 비타민A와 E를 함유하고 있어 피부를 젊고 윤기
                            있게 유지함.
 5. 밀베아유: 항산화제이기도 하면서 비타민E를 제공, 노화방지 하는데 자외선 차단은 물론 자외선으로 부터 입은
                        피부 손상을 회복시켜줌.
 6. 아보카드 오일: SPF 오일과 함께 섞어 바르면 더욱 효과가 있어 응급 상황에서 아보카도의 과육을 제거하고 피부에
                              바르면 효과를 봄. 

  .고대 이집트인들은 자외선을 흡수하는 효능이 있는 쌀겨나 재스민 추출물을 이용해서 자외선 차단제를 만들어 썼다.

  .미얀마 지방에서는 10년 이상 자라난 타나카 나무를 갈아서 그 즙을 발라 자외선을 차단하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

  .아프리카에서는 마법의 나무로 불리는 카테나무에서 추출한 식물성 오일인 ‘시어버터(Shea Butter)’가 뛰어난 효능으로 주목        받고 있다.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
 -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으며, 암유발 물질도 소량 발견되는등 지속적으로 유해성 논란이 있는 옥시벤존, 
   아보벤존 등 벤젠 계열의 유기화학물질이 주성분을 이루며 이 성분들이 자외선을 흡수해 피부에 침투된느 것을 막는
     방식의 자외선 차단제이다. 

<건강은 행복이다.>

 

 

 

▶자외선 차단제 올바른 사용법

   - 효과적인 차단을 위해서는 외출 30분 전에 사용해 얼굴에 발라주는 것이 좋고 자외선 차단지수가 높더라도 차단을

     위해  두세 시간에 1번씩 지속적으로 뜸북 발라 주는 것이 좋다. 차단제는 PA++이상 SPF30 이상 제품을 골라서 사용함.

     자외선 차단제의 지수는 지속시간을 의미함.

   - 클렌징으로 세안을 할 때에는 1차 세안을 한 후 클렌징 폼으로 2중 세안을 권함. 

 

※ 피부 노화를 막기 위해서는 음식뿐만 아니라 평소에 운동을 3일 이상 30~1시간 내외로 하는 것이 좋고, 운동뿐 아니라 매일 먹는 식습관을 바꿔야 한다. 비타민C가 함유된 딸기, 키위, 브로콜리 같은 음식과 항산화가 많은 블루베리나 검은콩,가지등 보라색이 나는 다양한 음식 섭취를 통해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적당한 운동과 섭생으로 건강을 유지한다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유지하며 살 수 있을 것이다. 다음 내용은 전공을 토대로 건강에 유익한 "섭생"에 대해 알아볼까 한다.

공감과 댓글 굿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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