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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병장수 비법] 김장철 채소 '무의 효능' 

 

한국의 4대 채소 무에 대한 좋은 영양성분과 효능, 부작용과 고르는 법, 보관법 들을 깔끔하게 정리하였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 10~ 12월이 제철인 무는 겨울에 없어서는 안되는 한국의 4대 채소 중에 대표주자이다. ‘하나만으로도 다양한 김치를 담아 먹을수도 있지만 배추김치에도 없으면 안 되는 소중하고 영양성분이 아주 많은 고마운 식재료이다.

▶ 무의 성분과 효능

1. 소화촉진 효과

무에는 최고로 좋은 천연 소화제효소가 들어 있다. 단백질과 지방의 분해를 도와 더부룩할 때 소화불량에 좋으며, 복통, 위궤양 통증의 증상들을 완화시켜주기 때문이다. 이는 분해효소 디아스타제(탄수화물 분해), 리파아제(지방 분해) , 아밀라아제(전분 분해), 프로테아제(단백질 분해) 등의 소화효소가 들어 있기 때문인데 무에 용도에 따라 육류나 흰살생선을 섭취할 때 함께 섭취하면 좋다

 

2. 피부미인 비타민C,

다량에 비타민 C가 들어 있는 무에는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키는 비타민 P가 들어 있어 멜라닌 색소를 막아주는 미백효과가 있으며 항산화 효과로 인해 피부 노화를 방지해주는 역할을 해주고 피부를 맑게 한다.  무의 겉껍질에 비타민CP가 더 많이 함유돼 있어 식재료로 쓰일 때에는 꼭 껍질을 벗겨내지 마시고 섭취하는 게 좋다.

 

3. 기침감기 효과

가래를 제거하고 기침을 그치게 하는 것을 도와주고 목감기, 기관지염 통증으로 고생하는 것을 도와준다. 무기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을 주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감기 바이러스로부터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더욱 효과를 보려면 익혀서 꿀과 함께 드시면 큰 효능이 있다.

 

무에는 다량의 비타민 C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무에 함유된 '메탈메르캅탄' 성분은 감기를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다..

무의 성분과 효능
무의 효능

4. 숙취해소 효과

 알코올의 독성을 제거해주는 무의 카탈라제 성분이 있어 음주 후에 도움이 되고 베타인이란 성분은 간을 보호하고 숙취를 해소하여 피로한 간에 기능을 도와준다.또한 무에 풍부한 아밀라아제는 아세트알데히드를 몸 밖으로 배출시켜 주는 역할을 하여 도움을 준다..

 

5. 항암 효과

무는 세균성 기관지염에도 좋은데 내성을 가진 균주를 죽이는 아이소싸이오사이네이트 라는 항균 항암 효과가 가 있다고 한다.  또한 무의 알싸한 매운맛을 내는 성분은 염증을 없애고 타박상등에도 좋다고 한다.

 

6. 뼈건강 관절 & 변비 효과

무청을 말려서 식재료 롤 사용할 때 시너지 효과가 몇 배가 되는데 비타민A, 비타민B, 비타민C, 비타민D와 칼슘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성장기 어린이나 임산부, 갱년기 분들의 골밀도를 높여주어 골다공중 예방에 도움을 준다. 엽산, , 아연, 단백질, 철분, 등 다량 함유되어 있어 뼈 관절 질환에도 도움이 되고, 말린 무 말랭이를 만들어서 먹으면 비타민D를 합성하여 더욱 효과적이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대장 운동을 원활하게 하여 변비에도 좋다

 

7. 코피가 날 때 효과

코안이 간지럽고 재채기와 콧물이 심해 비염으로 고생할 때 무즙을 내어 면봉이나 스프레이를 이용해서 코안에 발라주거나 뿌려주면 효과가 있다. 코피가 날 때에도 무즙을 내어 마시면 진정 효과가 있다. 무우즙을 자주 마시면 기관지 확장에도 좋고 객혈을 줄이는 효과도 볼 수 있다.

 

8. 요로결석 효과

무에는 수분함량이 무려 95.3%를 함유하고 있어 즙을 내어 마시거나 꿀에 재어서 먹으면 소변이 잘 나가게 되어 요로결석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1262 글자 수

한국4대 채소 무의 효능

▶무 고르는 법과 보관법

●고르는 법/ 무는 잔털이 없는 표면이 맑고 매끄러우며 뒤틀리지 않고 무청 머리 부분이 초록색이 많이 나고 아랫부분은 흰색과 구분이 뚜렷한 것이 좋다. 무를 오랜 기간 저장을 하기 위해서는 적당한 온도가 중요한데 4~5도씨의 온도가 적당하다.

 

●보관법/ 물로 닦아내지 않고 흙이 약간 묻은 상태에서 신문지나 랩으로 싸서 보관하는 방법도 좋다.

더 오래 보관하기 위해서는 무를 썰어 말린 무말랭이로 보관하고, 또는 소금으로 저장을 하여 1년 내내 놓고, 먹을 때마다 채 썰어서 양념하여 무쳐 먹으면 입맛 없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주의사항

-위궤양이 있는 사람은 빈 속에 생무를 섭취하면 속 쓰림을 유발할 수 있다.

-무에는 ‘고이트로겐’ 성분이 들어있어 갑상선 기능을 억제하여 호르몬의 분비량을 감소시켜 갑상선 질환 환자 분들은 과다 섭취는 자제하는 것이 좋다.

-무엇이든 과유불급이라 했다. 좋은 음식은 정상적인 분들한테 좋은 것이며 기저질환 등 몸상태가 좋지 않으신 분들은 의사와 상담하시는 걸 권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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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골든타임] 뇌졸중 초기 증상과 원인, 예방관리 법

매년 10월 29일은 세계뇌졸중기구(WSO)가 지정한 '세계 뇌졸중의 날'

 

*20분에 1명꼴로 사망하는 뇌졸중, 뇌졸중 발생원인과 초기 전조증상, 예방법까지 밝혀 보았다.

뇌졸중 발생원인과 예방

뇌졸중의 발생 원인

뇌졸중은 뇌경색과 뇌출혈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째, 뇌경색은 뇌혈관이 혈전으로 바뀌면서 생기는데 혈관 벽에 찌꺼기가 쌓여 동맥경화증이 생기고 콜레스테롤 성분이 많아지면서 혈전이 생겨 뇌혈관을 막을 수 있다.

심장 박동이 이상해지면서 혈전이 만들어지기도 한다 이 혈전이 혈관을 타고 올라와 뇌혈관을 막을 때 뇌경색이 발생하는데 뇌혈관이 막혀 뇌에 가는 혈액 공급이 막히면 뇌 조직은 괴사 하기 시작하고 이때부터 마비 언어장애와 같은 몸에 이상이 시작되는 것이다.

 

둘째, 뇌출혈은 갑자기 혈압이 높아질 때 혈관벽의 약한 부분이 견디지 못하고 파열되면서 발생된다. 뇌 혈관 벽이 약해져 풍선처럼 부풀어 올라 압력을 이기지 못하고 뇌출혈을 일으키는 중요한 원인이다.

뇌혈관의 출혈 즉, 뇌출혈 또한 뇌 조직 괴사를 일으키고 뇌혈관이 막히는 뇌경색과 뇌혈관이 터지는 뇌출혈 뇌졸중을 불러오는 원인은 다르지만 드러나는 증상과 특징은 유사하다.

 

▶뇌졸증 발병을 높이는 요인

나이가 55 이상되면 뇌졸중 위험이 10년마다 2배씩 증가한다.

당뇨가 있다면 뇌졸중 발병 위험이 두세 올라간다. 심장에 이상 증상이 있다면 3~4, 고혈압은 뇌졸중 위험을 45배나 높인다고 한다. 생활습관과 식습관으로 꾸준하게 지키기만 한다면 뇌졸중 위험에서 벗어날 있는 방법들이 분명히 있다.

NO/ 담배가 혈관에 악영향을 미치는데 흡연을 할때 마시는 일산화탄소가 혈관을 수축시켜 나타나는 증상이다. 또한 담배 속에 들어있는 여러 화학 물질들은 혈관의 염증 반응을 일으키는데 이로 인해 동맥 경화가 심해지는 혈관 상태는 악화되고 뇌졸중의 위험은 커진다. 고혈압이나 담배 등은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초기 병변을 일으킨다고 한다. 담배에 좋은 화학 성분들이 혈관을 손상시켜 혈압의 불균형을 일으키는 강한 혈압이나 물리적인 손상을 일으킨다.

 

▶뇌졸중 증상

뇌졸중의 증상은 대표적으로 편마비 라든가 언어 장애 그다음에 구음장애(발성 기관에 생긴 기능 이상으로 말하기 어려운 상태가 된 것)인지장애, 시야장애, 들이 생길 수 있는데 이러한 증상들은 뇌종양에서도 나타날 수 있고 뇌 염증이 있어도 나타난다.

 

뇌혈관이 여러 군데로 막히면서 곳곳에 다발성이 되는것이 뇌경색이다.
가장 문제는 좌측에 후두엽하고 그 다음에 축두엽 문제가 있다.
크게는 뇌경색이 있는데 환자가 좌측에 뇌경색이 오면 우측이 보이게 되고 측두엽에 갑자기 뇌경색이 크게 되어 환자가 기억력이 떨어지고 하는 것이다. 치매 증상이 나는 것은 측두엽이 기억력하고 연관 되어 있기 때문이다. 손상 부위에 따라 뇌졸중의 후유증은 다양하게 발생한다.

 

측두엽의 손상은 언어 이해력과 기억력을 떨어뜨리고 두정엽의 손상은 청각 미각 후각과 같은 감각 인지의 문제를 일으킨다. 또한 후두엽 손상의 경우 시력 저하에 심할 경우엔 실명에도 이를 있는데 전두엽 손상으로 인한 영향은 폭이 넓은데 판단력과 기억력을 저하시키는가 하면 운동 기능 이상을 불러와 일상생활에까지 지장을 준다. 뇌졸중으로 손상된 부위와 크기에 따라 후유장애의 정도가 달라진다.

뇌졸중이 질병보다 무서운 이유는 바로 뇌세포의 특성 때문이다. 뇌졸중 환자 중에 20% ~ 30% 이상이 장애가 남게 된다.

 

▶뇌졸중 초기 증상

-       두 다리나 한쪽 다리가 전혀 힘이 없다.
-       몸 한쪽 팔다리에 감각이 둔해지고 힘이 빠진다.
-       자고 있는데 갑자기 굳어져 몸이 마음대로 움직여지지 않는다.
-       들고 있던 물건을 놓친다
-       화장실 갈 때 갑자기 헛발을 딛는다.
-       말이 어눌해지고 제대로 말을 할 수가 없다.
-       두통과 어지러움증이 온다.
-       시야가 겹쳐서 보이는 증상이 온다.
-       힘 없이 팔다리가 축 처지는 증상이 온다.

뇌졸증 초기증상

▶뇌졸중이라고생각할 빠른 조치 필요.

평소보다 이상하다고 생각 했을 빨리 조치를 취해야 한다. 증상이 짧게 오건 길게 오건 무조건 증상이 생기면 뇌졸중인 의심을 해야 되는데 한쪽 팔다리가 마비가 되고 갑자기 말이 둔하게 나오거나 이럴 때  뇌졸중 초기 증상’에 적혀 있는 행동들이 나타난다면 뇌졸중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이렇게 갑자기 뇌졸중 증상이 생겼다면 빨리 119에 신고해서 뇌졸중 치료가 가능한 뇌졸중센터에 가는 것이 중요하다.,

 

뇌졸중을 치료하는 최고의 의술은 시간이다. 골든타임을 놓쳐 평생을 후회하지 않으려면 뇌졸중이라고 의심될 때 빠르게 대처해야 한다. 전 세계 뇌졸중 발병 위험률이 ‘세계 뇌졸중 기구’에 따르면 10년 전 6명 중 1명에서 이제는 4명 중 1명으로 증가했다고 한다. 또한 재발을 하는데 진짜 심각한 것은 관리를 하지 않아 제때 약을 드시지 않은 분들이 굉장히 많다고 한다. 약을 잘 챙겨 먹은 사람보다 규칙을 잘 지키지 않은 분들이 재발률이 훨씬 크다고 한다.

의사들은 뇌졸중 환자에게 처방된 약을 반드시 챙겨 먹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뇌졸중 예방 관리법

정기적으로 병원을 찾아 정기검진을 받아 뇌졸중 위험을 관리한다.

운동 또한 뇌졸중을 이겨내기 위해 일주일에 시간을 정해놓고 매일 또는 3~4 한다.

운동은 뇌졸중 이후 회복과 재활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채식 위주의올바른 식습관을 길러야 하고 저염식과 중성지방은 자제한다.

치매나 인지 장애로 가지 않으려면 하체 근육이 좋아져야 되고 코어 운동을 자주하여 근육을 좋아지게 한다.

뇌졸중전조증상 4~5시간내 채료해야 후유증이 적다.

갑자기 찾아오는 뇌졸중 빠른 대처와 꾸준한 관리가 반드시 필요하다

 

  이러한 증상들은 시간 전만 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가 갑자기 생겨나는 증상으로 뇌졸중 증세이며 시간이 늦어 질수록 신체 기능이 악화되고 사망률도 높을 있다. 한시간 늦어질 때마다 신체 기능의 회복도5.3% 감소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런 증상이 있을 즉시 119 신고하거나 병원을 찾는게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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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산화 면역력'에 우수한 색깔별 '파프리카 효능'

 

* 비타민C 함량이 레몬의 2배, 토마토보다 약 5배, 파프리카에는 1개의 비타민C 함량이 성인 1일 필요한 양의 약 6.8배 이상이 들어 있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하루에 하나만 먹어도 충분하다. 함량 자체가 비타민 C만 들어있는 게 아니라 비타민 C와 A가 함께 많이 들어 있어서 비타민의 제왕이라고 알려져 있다.

요즘같이 기온이 뚝 떨어지면 함께 떨어지는게 면역력! 파이토케미컬 식품인 파프리카로 면역력을 쑥쑥 올려보자!

 

※ 헝가리에 유명한 박사인 알베르트 센트 주에르지 박사가 처음으로 파프리카에 있는 비타민C를 가지고 연구한 바에 의하면 파프리카에 들어 있는 비타민C의 분리 및 대량 추출에 성공하여 괴혈병으로 고생을 했던 많은 분들에게 크게 도움을 주었던 공로를 인정받아 1937년 노벨 의학 생리학상 수상을 하기도 했다.

 

 파프리카에는 하루에 반~한개100g 섭취만으로 1일 권장량 100g을 채울 수 있을 만큼 많은 양의 비타민C와 종합 선물세트 같은 항산화물질 파이토케미컬의 대명사 비타민A, B, C 등 베타카로틴, 식이섬유, 칼륨 등 몸에 좋은 영양소들이 많이 들어 있다. 빨강, 노랑, 주황, 녹색 등 색깔이 다양해 음식에 각각의 색깔별로 시각적인 효과를  내기도 하고, 여러 색깔의 파프리카는 색에 따라 효능도 조금씩 다르다. 

면역에 좋은 파프리카
파이토케미칼 파프리카

▶색깔별로 알아보는 파프리카 효능

빨간파프리카

- 빨간색 파프리카는 ‘라이코펜’ ‘캡산틴’ ‘시트룰린’이라는 색소가 많기 때문에 항산화력이 가장 강한 파이토 케미컬 성분으로 노화방지, 심혈관계 질환개선, 혈당저하등의 탁월한 효능이 있다. 인과 칼슘이 많이 풍부하고 빨간색을 띠게 하는 ‘라이코펜’은 유해산소 생성을 막는 역할을 한다. 또한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예방에 효과적이며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베타카로틴과 비타민C함량도 높다.
노란파프리카

- 노란색 피프리카에는 ‘루테인’과 ‘지아잔틴’이 많아 눈 건강에 도움이 된다.
고혈압이나 뇌경색, 심근경색등 혈관질환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혈액응고를 막는 피라진이라는 성분이 혈액 응고를 막아 생체 흐름을 원활하게 해주고 마음을 안정 시키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노란 파프리카에 함유된플라보노이드성분은 혈관 벽을 튼튼하게 한다.
주황파프리카

- 주황색 파프리카는 비타민A가 많고 철분과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멜라닌 색소 생성을 억제한다. 피부 미백 효과가 있을 뿐아니라 기미, 주근깨, 검버섯 예방에 효과적이며 아토피성 피부염에도 좋다. 주황색 파프리카에는 항산화 물질인 비타민C 함량이 다른색 파프리카보다 2~3배 가량 많다. 또한 베타카로틴이 골고루 함유되어 각질을 제거하고 피부와 점막 생성 하는데 도움이 되고 피부염에도 효과가 뛰어나다. 풍부한 비타민과 당도가 높아 주스로도 만들어 섭취하면 좋다.
초록파프리카

- 파프리카가 완전히 익기전에 수확하면 초록색을 띤다. 녹색 파프리카에는 엽산과 철분. 칼륨, 유기질 등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빈혈을 예방하고, 열량이 낮은 파프리카 중에서도 가장 낮아 약15칼로리이다. 또한 포만감을 주어 음식 섭취량이 감소되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섬유질이 많기 때문에 변비에도 효과가 있으며 소화촉진 에도 좋고 수분 보충과 영양 보충에도 도움이 된다.

파이토케미칼, 면역력높이는 파프리카
면역력 높이는 파프리카

▶파프리카 고르는 법과 보관법, 같이 먹으면 체내 흡수가 더 높아지는 법

*파프리카 고르는법:
꼭지는 마르지 않고 흠집이 없어야 하고 선명한 색을 띠는 게 좋다. 오래된 파프리카는 꼭지 부분부터 손상이 된다. 표피의 경우 두껍고 윤기가 나면서 과육은 단단하고 색이 선명하면 신선한 것으로 볼 수 있다. 과육이 단단하지 않으면 숙성 시기가 지났거나 오래된 것일 수 있다. 모양이 뒤틀리거나 지나치게 통통한 것도 좋지 않다.

*파프리카 보관법:
파프리카의 보관 온도는 8도~ 10도이다. 냉장실 채소 칸이 가장 적당한 온도이다. 김치 냉장고는 초기에는 싱싱하나  5도씨 이하가 되기 때문에 2주 이상 보관할 때는 주의한다. 
꼭지를 절대 떼내지 말고 낱개로 랩으로 싸서 밀폐된 용기에 넣어 신선야채칸에 보관하면 3주~4주도 보관이 가능하다.

*파프리카 흡수에 도움이 되는 법:
파프리카 심에 영양소가 최고로 많아서 심까지 먹도록 한다. 갈거나 가루로 내어 천연 조미료로 활용한다.
근육을 키우려면 파프리카 + 살코기 + 흰살생선과 함께 조합해서 먹으면 좋다.
비타민A와 베타카로틴은 지용성 이므로 올리브유나 우리나라 생들기름과 함께 섭취하면 체내 흡수를 도와준다. 
생으로 먹을 때, 식초를 조금 가미해서 먹으면 장에 불편감을 유발하는 렉틴 성분을 억제하는 효과와 비타민의 흡수를 조금 더 촉진해준다. 

 

*함께 보면 좋은 녹차 효능 추천

 

녹차효능과 항산화 [카테킨, EGCG]

◈녹차효능과 항산화 [카테킨, EGCG] *차 중에 차! 녹차(綠茶)의 항산화 효과와 성분을 알아보고 우리 몸에 과연 어떤 효능이 있는지에 대해 똑똑하게 알아보았다. ▶ 항산화 효과 *활성산소: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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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보면 좋은 국화꽃차 효능 추천

 

 

가을꽃차추천, 국화꽃차 효능과 종류[불로장생차]

◈환절기 가을에 마시면 좋은 '가을꽃차'로 면역력 높이기 [티테라피] '제대로 알고 마시자' 라는 취지에서 꽃이피는 시기와 가을에 피는'꽃차'의 기원을 알아보고, 꽃차의 효능과 '꽃차 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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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건강을 다스리는 약차 효능 Best 3 

☆가을 건강을 다스리는 약차 베스트 3을 엄선하여 면역력을 높이게 하고 환절기 바이러스로부터 예방을 한다.

※ 약차의 효능과 약차 만드는 방법을 알아 본다.

▶율무차

*벼 이삭처럼 알알이 맺히며 꽃을 피우는 율무는 태양이 뜨거운 여름에 꽃을 피운다.

*칼로리가 낮고 이뇨작용을 도와 한방 다이어트의 약을 대부분 쓰인다.

*율무는 이뇨작용을 하여 부종을 완화시키는데 효과가 크다.

 

 *피를 맑게하고 해독 기능이 있어서 여드름을 없애고 깨끗한 피부를 만들어 준다.

*피부를 부드럽게 하고 기미, 주근깨를 완화시켜 피부미용에도좋다

 

*맛이 보리와 비슷하고, 예로부터 병자나 허약자를 위한 보양식으로 활용할 만큼 조화를 이룬 영양소로 구성되어 있어 허  약체 질의 보양식품으로 율무차나 율무죽을 만들어 먹었다.

 

*율무의 일반성분은 전분 성분인 탄수화물이 주성분이고, 칼슘, 철분, 인, 나트륨 등의 무기질과 비타민 B종류가 함유되어 있다.

*게르마늄 성분을 함유게르마늄 성분은 항암작용을 돕고 각종 바이러스를 억제한다. 

 

*최근 약리학적 연구결과: '코믹술성분'

→경련 방지, 혈압강하, 체온강하체온 강하, 장관운동 억제, 진정, 진통, 해열 작용이 있다.

 

*율무의 알파-모노리놀레인(monolinolein)종양 생성을 억제하는 효과

→현미, 수수, 기장, 조 등도 암 예방 효과가 있지만, , 보리, 밀 율무를 이용한 실험에서 율무가

  타 곡류에 비해 2~20배 정도 높은 항암효과를 나타냄.

건강을다스리는약차
건강을 다스리는 약차Best3

[본초강목]

율무가 위에 좋으며, 폐를 보하며 비장을 튼튼하게 하고 풍과 열을 없애주고 습을 이기게 한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율무차는 관절 사이에 고여 있는 차고 습한 기운을 빼주기 때문에 관절염 환자에게도 도움이 된다. 

 

[동의보감]

율무는 성질이 약간 치고 맛은 달며 기침하는 것을 치료한다.

근육경련을 완화시키며 습기를 없애고 몸을 가벼워지게 한다.

오랫동안 먹으면 음식을 잘 먹게 되며 성질이 완만하여 강하게 내보내지는 못하므로 다른 약보다 양을 많이 써야 효과 있다

또한 다리가 연약해지고 구부리고 펴는 것이 원활하지 않으면서 붓는 증상을 치료한다.

 

》》》율무차 만들기
1. 율무는 껍질을 벗기지 않은 채 약한 불에 타지 않도록 볶고 냉장 보관한다.
2. 볶은 율무 30g에 물 500g를 붓고 30분간 끓여서 보리차처럼 마신다.
- 하루에 율무가루 20g 정도를 녹차 우린 물에 풀어 마시면 율무만 마실 때 보다 더 나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 탁한 맛을 싫어하면 볶은 율무를 차와 함께 우려 마셔도 좋다.
-다이어트 목적으로 차를 마실 경우 부작용은 적게 체중 감량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피부미용을 위해 가루 낸 율무를 꿀이나 우유에 개어 팩으로 이용한다. (기미나 노인성 검버섯 완화에 효과)

건강을 다스리는 약차 Best3
건강을 다스리는 약차 Best3

▶송이차

*송이차는 식후에 마시면 소화에도 좋다.

*송이차는 기침감기에도 효과가 있다.

*버섯에는 혈액순환을 돕는 에리타데닌 성분이 들어 있어 동맥경화, 고혈압에 좋고 항암효과가 탁월하다.

(에리타데닌 Erithadenine: 혈액 중의 콜레스테롤을 저하시켜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를 원활하게 하여 혈당조절을 용이하게 한다. 혈액순환을 촉진한다.)

 

》》》송이차 만들기 
1. 송이에 붙은 흙을 덮어내고 뿌리 쪽을 깎아 길이로 얇게 찢는다.
2. 온돌방에 한지를 깔고 겹치지 않게 잘 놀아 그늘에서 일주일 정도 말리고 냉동 보관한다.
3. 말린 송이 10g을 찻주전자에 넣고 뜨거운 물 200ml를 부은 후 2분쯤 우린다.
4. 송이 20g에 물 1L를 붓고 은근한 불에 30분 정도 달인 후 물처럼 마셔도 된다.

 

▶골담초 차

*실제로 골담초는 신경통과 골절로 쑤시고 아플 때, 타박상을 입었거나 삔 데. 그리고 등뼈와 관련 있는 병에 약재로 쓰이고 있다.

*10월 잎 달린 가지를 채취해 자잘하게 썰고 채반에 살짝 쪄서 뜨거운 황토방에 일주일간 말린 후 무쇠솥에서 덖어준다.

*골담초라는 이름에는 뼈를 편안하게 한다는 뜻이 담겨 있다.

*늦가을에 채취한 뿌리를 말려 달인 차→중풍을 예방하고 관절에 이롭다.

*5월에 노란 골담초 꽃을 채취한다. →여성들의 대하증이나 이명에 도움을 준다

 

》》》골담초 차 만들기
1. 잎 달린 골담초 가지를 잘게 썰고 살짝 쪄서 일주일 정도 바싹 말린다.
2. 말린 골담초 2 찻술을 찻주전자에 넣고 뜨거운 물 150ml를 부어 5분간 우린다.

 

*함께 보면 좋은 도움이 되는 글

 

독감과 감기의 차이점을 알고 독감, 감기 예방에 좋은 차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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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과 감기 비교] 독감, 감기 예방에 좋은 사상체질별(4체질) 약차

 

*일교차가 심한 시기에 독감과 감기의 차이가 무엇인지 알아보고 내 체질에 맞는 독감 감기 예방에 좋은, 효능이 탁월한 차들을 엄선해서 알아 보았다. 

▶독감과 감기 비교

*독감: 기침이 나는것보다는 몸이 쑤시고 심하게 두드려 맞은 듯한 근육통이 심한것이 특징이다.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공기 중으로 나오는 바이러스가 함유된 연무질을 흡입함으로써 독감(influenza에 감염된다.

증상으로는 오한, 발열, 근육통, 인후염, 두통과 기침 무기력감이다. 감염자의 재채기와 공기를 통해 바이러스가 전이되어 감염이 되는데 코로나 바이러스와 유사하다. 잠복기는 1~3일정도이며 급성 호흡기 질환인 인플루엔자를 유발한다.
*감기: 감기와 독감(influenza)은 서로 다른 병으로 감기가 심하다고 하여 독감(influenza)은 아니다. 바이러스에 의해 코와 목을 통해 호흡기계의 감영 증상으로 가장 흔한 질환이다. 감기에 걸리면 재채기와 콧물이나고 잦은 기침이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열이 나면서 으스스하게 추위를 느끼면서 편도선이 부어 오르는 경우도 있다. 아주 심할경우 근육에 심한 통증이 생기기도 하지만 흔하게 오지는 않는다.

증상으로는 콧물이 나고 목이 간지러우면서 가래가 낀다. 기침과, 두통, 발열이 나면서 피로를 많이 느낀다.
드물게는 심한경우 결막염이 올수도 있으며 몸이 쑤시기도 한다.
감기는 보통 일주일 정도 지속이되며 성인 평균 1년에 2~3회 정도, 아동의 경우 1년에 12회까지 걸리기도 한다.

 

오가피

   *함께보면 이해가 쉬운 글↓   

 

[사상체질]체질별로 알아보는 나에 체질과 내게 맞는 차 종류

◈체질별로 알아보는 나에 체질과 내게 맞는 차 종류  ☞ 체질을 알면 자기몸에 유익한 것들을 맞춤형으로 관리를 할 수 있다. 내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이 있고, 아니면 차가운 사람이 있다.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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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체질에 따라 나의 몸에 효과 효능이 좋은 차

1. 태양인: 태양인은 열성체질이기 때문에 감기를 앓게 되면 입이 마르고 목이 아 플 때가 많으며, 특히 요추와 척추에 통증을 일으키기 쉽다.

 

● 오가피효능: 요통, 습관절통, 좌골신경통 등에 차처럼 복용하며 강장작용이 있어 소변을 본 후 방울방울 떨어지거나 양기가 약해져 있을 경우, 낭습종, 여자 음부소양증 등에 복용해도 좋다. 알라킨산과 팔미틴산은 나쁜 콜레스테롤을 제거하여 동맥경화를 예방시켜 주기도 한다.

 

*오가피차 만드는 법

재료: 오가피 30g, 영지버섯 30g

- 탕기에 오가피와 영지 각30g과 물 500ml정도를 넣고 끓어오르면 은근하게 달인다.

- 3~5회 나누어 마신다.

-마실 때 너무 뜨겁게 드시지 말고 따스하다 싶을 때 드시는게 좋다.

 

● 모과효능: 감기·기관지염 등을 앓아 기침을 심하게 하는 경우와 신경통, 요통, 근육 경련, 변비 등에도 뛰어난 효과가 있다

*모과차 만드는 법

-모과의 씨를 뺀 다음 6토막 나게 잘라 약 2mm 두께로 썰어서 용기에 모과를 한 겹 깔고 설탕을 깔아 덮고 다시 모과를 한겹 깔고 설탕을 깔아 덮는 식으로 재운다. 이것을 10일간 냉장고 에 보관해 두면 맛있는 모과청이 된다.

-숙성시킨 모과 청 1~2작은 숟갈을 찻잔에 담아 끓인 물을 부어 마시면 된다.

 

2. 태음인: 태음인은 본래 호흡기와 순환기 계통이 약하고 감기에 걸리면 폐기능을 떨어트린다. 이렇게 되면 머리가 아프고 허리를 비롯해서 뼈마디가 쑤신다. 약간 의 땀을 내어 막힌 것을 열어주면 감기가 곧 풀리게 된다. 태음인의 감기에는 땀이 나야 하고 땀방울이 굵게 맺혀야 한다. 또 귓바퀴 뒤나 머리카락 나는 부위에서 땀이 흘러야 하고, 이어서 얼굴이나 목과 가슴으로 땀이 흘러야 한다.

 

칡차효능: 땀을 나게 하고 열을 내리우며 진액을 생겨나게 하고 갈증을 멈추며 발진을 순조롭게 하고 술독을 풀어주는 효능이 있다.

*칡차 만드는 법

재료: 갈근 20g, 10.

- 가을 또는 봄에 뿌리를 캐어 깨끗이 씻어 겉껍질을 벗겨 버린 다음 적당한 길이로 잘라 햇볕에 말린다.

-말린 칡을 맑은 물에 헹궈 끓는 물에 넣고 중불에서 끓인 후 약한 불에서 15분 정도 끓이면 된다. 맛과 향이 푹 우러나면 체 에 걸러 칡은 건져내고 차게 해서 마시면 좋다

 

산약차(산약은 마의 뿌리를 한방에서 부르는 이름)효능: 산약은 비장이 허하여 생기는 설사나 음식 맛이 없을 때, 허약 한 사람, 당뇨· 소변이 잦은 분에게 효과가 좋다. 비장과 신장, 폐 등을 보하는 역할을 하며 정력제로도 활용하고 기침, 천식, 식은땀, 숨가쁨 등을 치료한다.

*산약차 만드는 법

   재료: 산약 60g(또는 참마 120g), 600ml.

- 생 참마는 즙을 내고, 산약차는 가 루로 만들어 뜨거운 물에 타 마시는 방 법이 있고, 또 탕기에 재료를 넣고 살짝 달여 복용하는 것도 있다.

- 2L에 산약 70g과 계피 5g을 함께 넣 어 15분 정도 끓이면 맛있는 차가 된다.

옥수수수염

3. 소음인: 감기 기운이 침입하면 신장의 양기가 위로 상승하지 못하고 방광에 머물게 된다. 오한, 발열, 두통이 생기고 이때 뼈마디가 쑤시면서 땀이 없으면 감기 중에서도 가벼운 감기에 속한다. 감기 기운과 체력이 서로 싸우는 형태이기 때문이다. 이런 증상에 오한이 없고 약간의 땀이 나면 좋은 것이다. 감기에는 땀을 내야 병이 풀린다 라고 생각하지만 소음인 경우 땀을 내서는 안된다.  체질은 비위장 기능이 약한 체질이다

 

● 옥수수수염차: 옥수수 수염에는 소변을 배출시키는 효능이 있어 예로부터 부 종을 제거하는 특효약으로 사용함.

  고혈압, 심혈관 질병, 부종에 좋다.

*옥수수수염차 만드는 법

재료: 옥수수 수염 20g, 결명자 10g, 감국 5g, 600ml,

- 탕기에 각 재료를 넣고 물을 부어 끓인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줄인 후 은근하 게 오랫동안 더 끓인후

건더기는 체로 걸러 내고 국물만 따라 내어 식혀 냉장고에 넣어 두고 하루에 3잔 정도 마시면 적당하다.

 

● 생강대추차: 겨울철에 목이 칼칼하고 감기 기운이 있을 때 마시면 매우 효과적이다. 몸이 차갑고 떨릴 때는 뜨겁게 끓여 마시면 된다.  기침을 멈추게 하는데 효과가 탁월하다. 

*생강대추차 만드는 법

재료: 대추 16, 대추채 약간, 생강 20g, 800ml, 황설탕 4큰술

- 대추는 그대로, 생강은 껍질을 벗겨 얇게 썰어서 함께 물어 어 끓이는데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줄인 후 은근하게 오랫동안 이면 끓이면 된다. 건더기는 체로 걸러내고 물만 찻잔에 부어 황설탕을 넣어 녹인 후 대추채를 띄워서 마신다.

몸에좋은차
체질별나에게 맞는차

4. 소양인 : 목이 부어 아프고 편도선이 붓고 열이 나면 우선 안정을 취하고 체력을 보강하며 양치질을 자주하고 실내 온도와 습도를 잘 유지해 줄 필요가 있다. 열이 있거나 통증이 있을 때는 억지로 식사를 하지 말고, 유동식 또는 과일이나 채소 생즙을 다량 공급해 주는 것이 좋다.

 

● 구기자차. 이자차(이자는 구기자와 오미자를 혼합한 차) : 구기자는 해열제와 강장제로, 오미자는 기침과 갈증을 비롯해 땀과 설사를 멎게 하는데 활용하고 갈증이 날 때 좋다. 더위를 먹어서 진액이 땀으로 배출되어 가슴이 답답하고 열이나서 손과발을 가만두지 못할 때 갈증 이 나는 증상에 좋다

* 구기자차. 이자차 만드는 법

재료: 구기자100g, 오미자100g, 설탕 기호에 맞게함.

- 깨끗이 씻은 구기자와 오미자를 뚜껑이 있는 그릇에 넣고 끓 는 물을 부어 하루 동안 담가 둔다. 또는 구기자 10g, 오미자 3g을 물 500ml와 함께 달여서 마시는데, 이 때 설탕을 넣고 천천 히 마시면 된다.

 

● 산수유차: 노화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신장을 보호해 주기 때문에 보 방지에 특히 효과가 있다.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고 신경통이나 산후풍, 빈혈, 거친 호 에 효과적입니다. 또 감기 예방, 정력증진, 이명, 식은땀에도 효과가 있다.

* 산수유차 만드는 법

재료: 산약 30g, 산수유 15g, 600ml, 꿀 약간

- 산약과 산수유를 물에 넣어 끓이는데, 끓기 시작하면 불을 인 후 은근하게 오랫동안 달인다.

 건더기는 체로 걸러내고 국 물만 찻잔에 따라서 꿀이나 설탕을 기호에 따라 가미해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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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관절 연골 통증/골다공중에 좋은 음식과 효능!

◈오늘은 관절 연골, 뼈에 좋은 대표 음식을 엄선해서 뽑아 보았다. 보시고 이 페이지를 보시면 골다공증에 대해 더 이해가 빠르게 가실 것입니다. 

*함께 보면 더 쉽게 이해가는 글<골다공중의 원인과 증상, 예방관리 방법>

 

골다공증 골절 예방, 골다공증 관리 방법[1]

◈Ⅰ. 골다공증 골절 예방과 골다공증 관리 방법 ★골다공증이란 : 노인의 골절이 가장 흔한 증상으로 뼈의 주성분인 칼슘이 빠져나와 뼈에 구멍이 많이 생기는 현상을 말하는데 이것을 ‘헝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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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 연골, 골다공중에 좋은 식재료와 효능을 알아보자!

*초록입 홍합: 클루코사민, 콘드로이틴, 오메가 3,비타민C와 칼슘, 인등이 풍부해 골다공증 위험 감소에 좋음

국내에서도 인정한 원료로 초록입 홍합 추출 오일이 관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 인증을 받았다.

 

초록입홍합에는 염증을 줄여주는 성분인 오메가 3와 불포화지방산 등이 결합이 되었다고 하여 염증 완화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오메가3지방산보다 항염 효과가 250~300배나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항염에 대한 효과를 준다.

 

*적양배추: 평균적인 비타민K 함유량은100g당 78mg으로 알려져 있고 이것은 녹황색 채소 중에서도 특히 높다.

일반 양배추에 없는 안토시아닌 성분은 위장 노화를 막아서 위장출혈 예방에도 도움이 되고 관절 속 염증 억제에도 도움이 되어 관절염 예방에도 좋다. 칼슘 함유량이 상당히 높은 데다가 흡수를 방해하는 옥살산이 없고, 뼈가 칼슘을 저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비타민K가 풍부하다는 특징이 있어서 골밀도를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

 

*우유: 우유에는 단백질의 일종인 콜라겐과 칼슘, 비타민B2가 풍부하여 성인의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아이의 성장 및 골격 건강을 지켜준다. 하루에 약 1000mg 칼슘을 섭취하려면  3잔 정도의 우유를 마시면 된다.

 

*멸치: 대표적인 칼슘의 대명사이다. 핵심 영양소인 칼슘과 비타민B12, 비타민D 함유하여 뼈 건강에 도움을 준다. 100g 당 칼슘이 약 509mg 들어 있다. 두뇌와 신경계 건강에도 좋은 역할을 한다.

 

*콩(두부): 뼈 건강과 관련된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구조를 갖고 있는 이소플라본을 충분히 흡수하면,

골형성 지표로 알려진 '오스테오칼신'의 양이 늘어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오스테오칼산은 뼈와 칼슘을 이어주는 접착 시멘트 역할을 한다. 여성호르몬의 양이 줄어드는 갱년기에 골밀도가 줄어들기 쉽다는 걸 고려하면 이것이 호르몬 농도 변화로 인한 피해를 완화하면서 골밀도에 큰 도움을 준다.

 

무화과&#44; 아몬드
골다공즈에 좋은 대표 음식

*견과류 아몬드: 견과류도 골다공증에 좋은 칼슘과 칼륨이 풍부하고 마그네슘과 철분도 많아서 혈액과 뼈 건강에 도움이 된다. 특히 칼슘이 뼈로 흡수되기 위해서는 꼭 마그네슘을 소모해야 하는데 견과류는 이들을 동시에 공급할 수 있어 효율과 균형이 높다. 아몬드는 하루에 필요한 단백질의 12%가 들어가 있어 칼륨도 풍부하다

 

*다시마: 다당류가 주성분으로 알긴산염인 알긴산에 나트륨, 요오드, 칼륨, 암모늄과 칼슘염이 들어있어 골관절에 좋은 역할을 하고 면역을 조절해주고 혈전억제와 형 당감 소에도 도움이 된다.

 

*홍화: 홍화씨는 예로부터 뼈에 좋은 약재로 알려져 있다. 특히 홍화씨에는'유기 백금'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뼈를 이어주고 튼튼하게 하며, 리놀렌산이 풍부하다. 홍화씨는 껍질에 뼈 건강에 좋은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가루로 많이 이용하고 골절에는 홍화씨 가루를 사용한다. 홍화씨는 골다공증이나 고혈압에도 효능이 있으며. 비타민E도 풍부하여 암을 예방하고 암세포 증식을 억제한다고 알려져 있다. '유기 백금'이라는 물질이 뼈를 강하게 만들고 손상된 부위에 재생을 도와 염증을 줄여주고 뼈가 약해진 분들에게 특히 좋다.

 

*무화과: 무화과에는 칼슘이 26mg이나 많이 들어 있으며 말린 무화과는 칼슘 458mg이나 된다고 한다.

칼슘과 마그네슘이 풍부해 뼈를 튼튼하게 하고 골밀도 증상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 항산화, 혈당조절 당뇨에 도움을 주며 면역력과 혈행 개선에 좋다.

 

*브로콜리: 오렌지에 비해 많은 비타민 C 2배나 많이 함유되어 있는 브로콜리는 혈관을 깨끗하게 만든다. 

 칼슘이 풍부하고 치아 건강을 증진시키는데 도움을 주며 특히 뼈와 눈에도 좋기 때문에 우리 신체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라고 할 수 있다. 브로콜리는 설포라판, 비타민, 플라보노이드 등 항산화물질이 풍부해 같이 활용하면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어 도움된다.

 

목이버섯&#44; 케일&#44; 바나나&#44; 청경채

*청경채: 잘게 썬 청경채 한 컵 분량에는 칼슘이 74mg 포함돼 있다. 청경채 한 컵은 9칼로리 밖에 되지 않는다. 하지만 비타민 A C, 칼륨이 풍부하다.


*
목이버섯: 햇빛을 많이 받으며 자라기 대문에 비타민D, 비타민B, 칼슘, 철분이 풍부하여 뼈 건강에 도움이 된다.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귀와 모양이 비슷하고 쫀득한 식감을 가지고 있다.

 

‘*케일: 케일은 비타민K를 가장 많이 섭취할 수 있는  식품으로 뼈 건강에 도움을 주고 칼슘과 마그네슘이 풍부하여 골다공증 예방에 좋다. 또한 루테인도 풍부하여 눈 건강에도 좋고 니코틴과 같은 독소를 제거하는 효과도 있다.

 

*바나나: 칼륨, 비타민K는 골 소실을 늦추며 골절 치료를 빠르게 한다. 칼륨 또한 골밀도를 증가시키며, 바나나와 감자에 많이 들어있다.

 

*당근: 칼슘과 칼륨 등 무기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항생을 형성을 돕고 신경흥분을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보스웰리아: 관절염 증상을 완화하고 항염 및 항암등 상처 치유에 좋다. 항산화 성분을 함유해 신체 피부노화를 방지하고 염증을 막아주며 여드름과 주름 예방에 도움을 준다. 두통예방과 근육강화에 좋으며 면역력 증진에도 도움이 된다. 소화 장애를 유발하는 내장 염증을 줄여 변비, 위장 장애, 과민성 대장 증후군 완화와 예방 효과가 있고 위궤양과 대장암에도 도움이 된다.

 

*엄선하여 고른 관절 연골에 좋은 골다공증 대표음식을 골랐습니다. 미리 예방해서 건강한 삶을 사는 지혜로움이 필요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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