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체질로 알아보는 내 체질은? 내 체질에 맞는 차는 무엇?

 

 ☞  체질을 알면 자기몸에 유익한 것들을 맞춤형으로 관리를 할 수 있다. 내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이 있고, 아니면 차가운 사람이 있다. 이것을 알 수 있는것이 사상체질인데 체질별로 자기몸을 알면, 먹는 음식도 체질에 맞게 섭취하여 예방하고 건강해질 수 있다. 예를 들어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은 찬성질의 음식을 먹어 열을 조절해주고, 몸이 차가운 사람은 따스한 성질의 음식을 섭취하여 내 몸을 중화(中和) 시켜준다.

 

▶사상체질의 분류와 철학의 의의

 

*사상의학은 이제마가 창시한 체질의학론이다.
이제마는 그의 책 (동의수세보원)에서 종래의 견해에 비하여 현실적인 측면에서 독특한 '사상구조론'을 바탕으로 태양인(太陽人), 소양인(少陽人), 태음인(太陰人), 소음인(少陰人)의 네 가지 체질을 설정하여 각기 체질에 따라 성격, 심리상태, 내장의 기능과 이에 따른 병리, 생리, 약리, 양생법과 음식의 성분까지 분류한다. 체질에 따라 내장의 대소 허실이 결정되어 있으며, 사람은 생리적으로 이 네 체형의 범주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간주한다.
 
동의보감 으로 대표되는 기존 한의학은 '자연과 사람'의 관계를 다룬다면, 사상의학은 '사람사람' 혹은 한 사람의 '정신 내면의 '편차'에 초점을 맞춘다. 동의보감이 도교적 자연조화 사상이라면, 사상의학은 유교적인 심신 수양론이 한의학과 융합된 것이다.
 
사상의학은 소모적 철학논쟁에 그치지 않고 이를 인체의 생리와 병리, 진단, 약물 처방에 이르기까지 함께한다..
이것이 바로 사상의학이자 동시에 사상철학이라 할 수 있다. 특히 한국인의 정서와 긴밀한 유교철학에 바탕을 두고 있어 한국인 고유의 문화적·정신적 갈등에 대한 이해와, 대안 제시의 측면에서 의의를 갖는다.

체질별 남여

태양인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에 대해 알아보자.

1. 태양인

태양인(太陽人)은 폐가 크고 간이 작다. 가슴 윗부분이 발달한 체형인데 두부와 목덜미가 발달되어 있고 허리 아랫부분이 약하다. 허리가 약하여 오래 앉거나 서있지를 못한다. 기대거나 눕기를 좋아하고 오랫동안 걷지 못한다. 머리가 크고 얼굴은 둥근 편인데 근육은 비교적 적으며 광대뼈가 나온 사람이 많다. 이마가 넓고 눈은 빛난다. 태양인은'인 의례지'라는 사단 중에 ''우월 기능으로, ''를 열등기능으로 타고 체질이다우월 기능인 '' 속성으로 자연의 흐름을 파악하는 직관력에 탁월한 재주가 있다. 모든 사람에게 두루 도움이 되는 어진 마음을 중시한다.처음 만난 사람도 공정하게 대하며 혈연, 지연 등으로 편을 나누는 것을 싫어하는 강직한 품성이다. 욱하는 성격, 공격적 성격이 있다. 지위나 신분에 관계없이 두루 사귀며 권력이나 재력이 없어도 특별히 차별하지 않고 공평하게 대하는 것을 좋아한다. 창의력 뛰어 난 사람이 많다. , 체질에 비해 수가 적고 서양인의 경우가  많은 편이다.

 

2. 태음인

태음인 체질의 체형은 원기둥 모양이다. 외견상 골격이 굵고 비대한 사람이 많다. 허리가 굵고 배가 나와 있으며 발달이 잘 되어있다. 간이 크고 폐가 작으며 대게 키가 크고 작은 사람은 드물고 체력이 대체로 건실하다. 간혹 마른 사람도 있지만 골격만은 건실하다. 태음인의 성격은 끈기 있고 과묵한 성격이다. 그래서 일이 주어지면 무슨 일이 있어도 포기하지 않는다. ''를 우월 기능으로,인'을 열등 기능으로 타고 난 체질이다. 우월 기능인 ''의 속성은 겪은 과거를 세세하게 잘 기억하며 당연한 도리나 예의를 중시하게 된다. 꾸준히 반복하는 일을 잘하는 반면, 새로운 것을 판단하는 취약하다.

 

3. 소양인

소양인(少陽人)은 비장이 크고 신장이 작은 체질이다. 소양인은 얼굴형이 역삼각형이고, 눈썹이 고우며 눈빛이 강렬하다. 가슴이 발달하였고 엉덩이 아래가 약하다. 상체는 잘 발달되었으나 하체가 약하여 걸음걸이가 빠르다. 형상이 용감하고 성질이 급하다. 성격은 순간순간의 자신의 감정에 충실하다. 피부가 하얗고 소음인처럼 마른 사람이 많다. 가슴 윗부분이 발달한 체형인데 두부와 목덜미가 발달되어 있고 다른 사람의 기분을 파악하는 감정 기능은 발달 하나, 혼자 궁리하고 보는 사고 기능은 취약하다.

 

4. 소음인

소음인(少陰人)은 신장이 크고 비장이 작은 체질이다. 상체보다 하체가 균형 있게 발달되어있다. 소음인은 키가 작고 날씬한 사람이 많으며, 위장이 약해 소화기 질환이 많이 걸린다. 소음인이 걸리는 병중에는 신경성 질환도 있다. 소음인은 공동체 생활을 싫어하고 내성적이며 수줍음이 많다. 그리고 소음인의 체형은 하체가 많이 발달해서 골반이 넓다. 걸을 때 구부정하게 숙이고 걷고 얼굴은 달걀형의 미녀· 미남이 많다. 채식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 소음인은'인 의례지'라는 사단 중에 ''를 우월 기능으로,의'를 열등 기능으로 타고 난 체질이다. 이로 인해 우월 기능인지'의 속성으로 직접 경험해 보지 않은 것도 논리적으로 추론하여 결론을 얻는 사고능력이 뛰어나다.

 

*체질에 대해 맛보기로만 알아보았다. 모두가 다 맞는 건 아니지만 딱 맞는 말도 있어서 참으로 신기하다. 요즘은 8 체질(팔상체질) 도 미디어에서 가끔 볼 수 있는데 한의학계에서는 사상체질, 8 상체질, 더 쪼개어서 12상체질로도 분류를 한다. 

 

 

※체질에 대해 알아 보았다면 나에 체질에  잘 맞는 차는 무엇일까!

건강차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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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에 맞는 차 한잔의 여유

독성과 부작용이 없고 효능이 좋으며 마실수록 몸에 이롭다.

♣ 태양인/ 솔잎차, 감잎차, 녹차, 보리차, 모과차, 미역차, 다시마차, 오가피차.

♣태음인/ 맥문동차, 오미자차, 산약차, 길경 차, 행인차(살구나무), 율무차.

♣소양인/ 보리차, 산수유차, 구기자차, 녹차, 박하차, 영지차.

♣소음인 /쑥차, 현미차, 차조기 차, 옥수수수염차, 귤차, 대추차, 미역 차, 인삼차, 영지차, 생강차, 쌍화차, 감초차, 천궁 차, 두충차.

*대부분 동서양 할거 없이 커피를 주로 마시지만 현재 서양에서도 차에 대한 인식이 많이 좋아지고 마니아 인구층이 늘어나면서 연구를 하는 기관이 있다고 한다. 어느 대학에서는 차를 전문으로 하는 티테라피 학과도 있는 만큼 몸에 좋은 것을 추구하는 사람들의 수요가 많이 늘고 있다는 게누군가를 만나서 커피가 아닌 한방차를 마셔야 할 때 내 체질에 맞는 것으로 골라서 마시는 센스도 바쁜 현대인의 생활에서 자기의 건강을 유지하는 하나의 비결이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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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이 뭔데~ 차단제는 왜 바르는데?

*자외선은 1801년 독일의 물리학자 요한 빌헬름 리터가 가시 스펙트럼의 반대편의 보라색보다 짧은 스펙트럼 빛을 관찰하면서 발견되었다. 그는 빛에 반응하는 염화은을 바른 종이를 이용하여 보라색의 외부의 눈에 보이지 않은 빛을 발견했다.

 200 나노미터 미만의 자외선은 진공 자외선이라고 하는데, 그 까닭은 공기에 강력하게 흡수되는 성향 때문으로, 독일의 물리학자 빅토르 슈만이 1893년 이 용어를 만들어냈다.

(글을 쓰면서 처음 알았다.  그냥 넘어가면 안 될 거 같아 요약해서 집고 넘어 가려한다.)

 

*프레온가스 등에 의해 오존층이 파괴되면, 태양으로부터 들어온 자외선(UV-B)이 증가하면서 생명체에 나쁜 영향을 미치 지만, 인체 건강에 필수적인 비타민D의 주요 자연 생성원이다.

 

▶ 기후변화와 자외선의 상관관계

   

  •  태양고도 : 1년 중 여름, 하루 중 낮, 지역은 저위도로 갈수록 자외선이 강해진다.
  • 오존 : 오존층 파괴로 오존이 줄어들면 자외선이 강해진다.
  • 구름 : 구름이 없는 맑은 날 자외선이 높게 나타난다.
  • 에어로졸 : 에어로졸이 늘어나면 자외선은 약해진다.
  • 지표면 반사도 : 지표면의 반사율이 높으면 자외선이 강해진다
  • 해발고도 : 해발고도가 1Km 높아지면 자외선은 약 10% 강해진다.

 *자외선 파장에 의한 3가지 분류 

  • 자외선A(315-400nm),
  • 자외선 B (280-315nm),
  • 자외선C (100-280nm)
     - 생명체에 매우 유해한 자외선C는 약 35km 고도까지 오존에 의해서 모두 흡수되고, 자외선B는 약 90%가 대기중에 흡수되어 일부만 지표에 도달하나, 자외선 A는 흡수되지 않고 대부분 지표에 도달한다.

 

            《자외선의 부정적 영향과 긍정적 영향》

*자외선의 부정적 영향/ 자외선 B는 표피‧상피까지 침투하여 색소침착, 피부홍반, 백내장, 피부암 등을 유발하고,
                                      자외선 A는 표피‧상피 보다 더 깊게 침투하여 피부 노화, 주름 등에 악영향을 준다.
*자외선의 긍정적 영향/ 자외선은 인체 건강에 필수적인 비타민D가 주요한 자연적 생성이 된다. 비타민D는 뼈와
                                      근골격계 건강에 중요하고, 암과 다른 질병 발생의 가능성을 줄이고 살균작용을 한다.

*자외선의 부정적 영향으로 어느 운전기사의 얼굴이 나온 적 있었다.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던 건 운전하면서 햇빛에 최고 많이 노출되는 바깥 창쪽 얼굴은 쪼글쪼글 주름이 되어 있었고, 반대편 안쪽에 있는 얼굴은 정상적인 얼굴이었다. 그렇다면 자외선으로부터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노화를 막을 수 있는 대처 방법은 없을까? 

 

<자외선 노출된 부위 비교>

 

 

★자외선 차단체란!

 -자외선 차단제는 태양의 자외선(UV)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기능을 하는 양산, 우산, 의류, 모자, 비닐 등의 생활 용품과 천연이나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원료를 물리적 화학적 작용을 통하여 만든 화장품을 통칭해서 말한다. 선크림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일반적으로 화장품군에서 선블록을 말한다

 

《천연 자외선 차단제 VS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

*천연 자외선 차단제
 1. 브로콜리 : 항암 능력과 함께 자외선 저항력을 높이고 피부 효소를 생성하는 ‘셀포라판’이라는 성분이 있어 자외선 차단 효능
 2. 라즈베리 오일: 30에서 50 사이의 높은 SPF 보호를 제공하며 오일 자체가 진해 다른 오일과 섞지 않는 것이 좋고 냄새가
                              다소 강한 편이지만 금세 날아감.
 3. 코코넛 오일: 피부뿐 아니라 머리카락도 보호
 4. 아몬드 오일: 천연적으로 SPF5가 들어있음. SPF수치는 조금 낮지만 비타민A와 E를 함유하고 있어 피부를 젊고 윤기
                            있게 유지함.
 5. 밀베아유: 항산화제이기도 하면서 비타민E를 제공, 노화방지 하는데 자외선 차단은 물론 자외선으로 부터 입은
                        피부 손상을 회복시켜줌.
 6. 아보카드 오일: SPF 오일과 함께 섞어 바르면 더욱 효과가 있어 응급 상황에서 아보카도의 과육을 제거하고 피부에
                              바르면 효과를 봄. 

  .고대 이집트인들은 자외선을 흡수하는 효능이 있는 쌀겨나 재스민 추출물을 이용해서 자외선 차단제를 만들어 썼다.

  .미얀마 지방에서는 10년 이상 자라난 타나카 나무를 갈아서 그 즙을 발라 자외선을 차단하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

  .아프리카에서는 마법의 나무로 불리는 카테나무에서 추출한 식물성 오일인 ‘시어버터(Shea Butter)’가 뛰어난 효능으로 주목        받고 있다.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
 -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으며, 암유발 물질도 소량 발견되는등 지속적으로 유해성 논란이 있는 옥시벤존, 
   아보벤존 등 벤젠 계열의 유기화학물질이 주성분을 이루며 이 성분들이 자외선을 흡수해 피부에 침투된느 것을 막는
     방식의 자외선 차단제이다. 

<건강은 행복이다.>

 

 

 

▶자외선 차단제 올바른 사용법

   - 효과적인 차단을 위해서는 외출 30분 전에 사용해 얼굴에 발라주는 것이 좋고 자외선 차단지수가 높더라도 차단을

     위해  두세 시간에 1번씩 지속적으로 뜸북 발라 주는 것이 좋다. 차단제는 PA++이상 SPF30 이상 제품을 골라서 사용함.

     자외선 차단제의 지수는 지속시간을 의미함.

   - 클렌징으로 세안을 할 때에는 1차 세안을 한 후 클렌징 폼으로 2중 세안을 권함. 

 

※ 피부 노화를 막기 위해서는 음식뿐만 아니라 평소에 운동을 3일 이상 30~1시간 내외로 하는 것이 좋고, 운동뿐 아니라 매일 먹는 식습관을 바꿔야 한다. 비타민C가 함유된 딸기, 키위, 브로콜리 같은 음식과 항산화가 많은 블루베리나 검은콩,가지등 보라색이 나는 다양한 음식 섭취를 통해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적당한 운동과 섭생으로 건강을 유지한다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유지하며 살 수 있을 것이다. 다음 내용은 전공을 토대로 건강에 유익한 "섭생"에 대해 알아볼까 한다.

공감과 댓글 굿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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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가지 말아요~ 집에서 손쉽게 해도 얼굴이 꿀광 나요!

 

*오늘은 얼굴에 꿀광 날 수 있는 비법 꿀팁을 여러분에게 소개하려고 한다. 

여름철 땀 냄새가 가시기 전에 쌀쌀한 공기를 몰고 온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가을이 와서 너무 좋다고 하는 분들도, 아마 얼굴이 건조하고 땅겨서 까칠한 건 못 참는다. 그냥 방치하면 5년 금방 늙어 버리는 거 한순간이라 생각하시고 오늘 제가 가르쳐 드리는 방법으로 촉촉하고 윤기 나는 꿀광 피부 미남 미녀가  되시기 바라면서 서두에 피부를 먼저 알아야 하므로 몇 자 적어보았다. 

 

☞여기서 잠깐

하지만 아무리 피부에 좋다는 것을 얼굴에 발라도 근본인 내 장기가 좋지 않으면 모두 소용없으니 참고하시고 식전 물 한잔에 운동은 필수라는 것을 잊지 말아 주시길 바라는 마음이다. 

피부 구조 <출처 보건복지부>

▶피부 구조에 대해 알아보자

피부는 성인 몸무게의 약 7%를 차지하며 평균적인 두께는 약 1.5mm이다. 발바닥, 손바닥은 피부중 가장 두꺼운 부 분과 눈꺼풀, 고막, 외음부는 가장 얇은 부분이다. 피부는 표피 , 진피, 피하지방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표피는 피부의 가장 표면에 위치하여 각질을 생성하고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진피는 표피 아래 존재하는 조직으로 한선, 피지선, 모낭, 혈관, 림프관, 신경, 근육 등이 포함되어 있다. 진피 내에 있는 탄력섬유와 교원섬유는 피부의 선과 긴장도를 유지시켜준다. 
피하조직은 진피의 아래층에 존재하는 부분으로 지방조직을 저장하고 절연 작용, 충격 완화 작용, 체온조절 작용을 한다. 피부에는 감각 수용체가 있어 촉각 촉각 압각, 온각, 통각에 반응을 하며 특히 손바닥, 발바닥, 입술은 감각 수요체가 밀집되어 있는 곳으로 감각에 예민한 부위이다.

 

▶피부 구조

 피부는 표피, 진피, 피하조직 이렇게 3단계로 되어 있다

1. 표피

  • 피부의 가장 바깥쪽 층이고 신체의 표면을 덮는 방수, 보호막을 만들며, 층상의 비늘, '상피세포'와 그 밑의 '기저층'으로 되어있다. 구성요소로는 표피에는 혈관이 없고, 중추신경계와 관련되어 미약하게나마 있지만 거의 신경이 존재하지 않는다. 진피로부터의 확산에 의해 영양분을 공급받는다. 표피를 만드는 주된 세포들의 종류로는 케라틴 생성 세포, 멜라닌 세포, 링거 한스 세포, 메르겔 세포가 있다.(각질세포 생성)

2. 진피

  • 진피는 연결조직으로 이루어진 표피 밑의 피부층으로, 완충작용을 하여 신체를 압력과 장력으로부터 보호한다. 진피는 기저막을 통해 표피와 단단히 연결되어 있다. 이것은 또한 접촉과 열을 감지하는 많은 수의 신경 말단을 담고 있다. 틴피 안의 혈관은 표피의 지층 기저핵과 마찬가지로 세포에 영양분을 공급해주고 노폐물을 제거해준다. (콜라겐, 탄력섬유 생성)

3. 피하 조직

  • 여기에는 조직액이 있으며, 식작용을 가진 세포도 있고 미분화된 결합 조직 세포도 볼 수 있다. 그 일부는 세포질 내에 지방을 축적하여 지방 세포가 되며, 이것이 모여서 피하 지방을 형성한다. 열을 막고, 충격을 흡수하며, 영양을 저장하는 장소이다.(체온 유지) 

피부에 대해 알아보았으면 본격적으로 '나만 아는 꿀광피부'  공개합니다.

홈 케어 피부 맛사지

 

▶꿀광 나는 마사지 관리 비법 

재료: 누룩분말 1T, 율무가루 2/1T, 율피가루2/1T, 1T, 들기름1T, 우유 or 2~3T

  *누룩분말, 율무가루, 율피가루, 꿀, 들기름을 한번에 모두 넣어 물을 타서  너무 흐르지 않게 섞어준다음
 
*브러쉬로 얼굴에 잘 펴 발라주고 그 위에 얼굴에 맞게 잘라둔 위생백을 붙이거나 랩을 잘라서 올려준다.
    <위생롤백이나 랩을 붙이는 이유는 발라놓은 맛사지 원액이 마르지 않고 촉촉함을 더 지속 하기 위함>
 
*15분 동안 붙여 주는 것보다는 30-40분 충분히 스며들게 한다음 깨끗한 온수로 씻어낸다
 
*일주일에 두번이면 너무 좋겠지만 일주일에 빠트리지 않고 한번씩 해주면 꿀광 보장. 

▶곡물가루의 마사지 효능

  • 누룩가루 효능:  촉촉한 보습효과,  모공과 블랙헤드를 줄이고 홍조. 기미. 검버섯 예방, 주름개선 효과
  • 율무 효능: 미백효과가 뛰어나서 기미 주근깨등 색소침착을 막아주고 피부에 수분과 탄력을 보강, 각질 제거나 피지. 모공에도 좋다. 항산화 작용으로 피부 노화를 예방.
  • 율피 효능:  비타민C, 무기질, 항산화물질, 모공축소효과, 미백 및 기미 제거, 노화방지 및 각질 제거 효과.
  • 꿀 효능:  모공속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해 주고 수분을 공급하여 피부 진정효과. 항산화로 피부에 손상이 생기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 문제성 피부라면 특히 꿀팩을 권함
  • 들기름 효능: 들기름은 탄력을 채우는데 도움이되는 리놀렌산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다. 리놀렌산은 피부 재생을 돕는데 효과적이며 거칠어진 피부결을 정돈 시켜주며 피부 장벽 강화와 탄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 비타민 C와 오메가3가 풍부해 피부톤 개선 기미 주근깨 예방에 좋음. 

*오늘은 피부가 어떻게 이루어졌는지에 알아보았고 나의 얼굴 피부를 예쁘고 젊게 가꾸어 보고자 실용 꿀팁 마사지를 알아보았다. 조금 투자해서 예뻐지는 그날까지 ~파이팅!

 

♥공감과 댓글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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