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한 마가목 9가지 효능과 부작용!

 

▶마가목이란?

마가목이라는 것은 원산지가 한국이며 주로 한국과 일본에서 자라는 낙엽 소교목으로서 산지에서 주로 자란다. 우리나라에서는 중부 이남 산지에서 많이 자라고 울릉도 마가목이 특히 유명합니다. 마가목은 아주 강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그늘에서도 잘 자라고 도심 지역에서도 잘 자란다고 합니다.

 

마가목은 뿌리부터 열매까지 하나도 버릴 것이 없다고 하며 마가목 껍질, 열매, 뿌리, 줄기, 잎 모두 효과가 뛰어나서 약재로 사용되며, 또한 마가목은 가을에 나는 산삼으로도 불린다고 합니다. 원래 이름이 마가목으로 꽃의 모양이 말의 이빨과 유사하게 솟아올랐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마가목나무

 

▶마가목 9가지 효능

1. 심혈관 질환 예방

 마가목은 나이아신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나이아신 성분은 여러 가지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몸속에 과잉으로 축적된 염분 및 나트륨을 분해해서 몸 밖으로 배출해 줍니다. 따라서 혈압을 낮춰주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심장마비, 고지혈증, 심근경색, 뇌졸중, 동맥경화 등 심혈관계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2. 이뇨 작용 도움

 마가목은 이뇨작용을 원활하게 하는 것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뇨작용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 사람들은 체내 유해물질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아서 몸이 붓는 경우가 많이 생기어 신장질환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적당한 이뇨작용은 신체가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마가목은 체내 노폐물을 밖으로 내보내 주어서 부종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마가목을 꾸준히 차로 만들어서 섭취하게 되면 부종과 함께 노폐물도 배출된다고 합니다.

 

 3. 위장 기능 개선

 마가목은 위 기능을 활성화해 주고 위장 기능을 강화해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위장막을 보호하고 위액의 분비를 촉진해 음식물 소화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따라서 강력한 소염 작용 및 항궤양 작용, 항염 작용을 해주기 때문에 위염, 위궤양, 십이지장 궤양, 역류성 식도염 등 각종 위장 질환 개선 예방에 효과적으로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4. 면역력 증진 효과

 대표적인 효과로는 면역력 증진 효과라고 합니다. 그리고 풍부한 항산화 성분들은 체내 저항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으며 이는 저항력이 증가하게 되면서 체내 활성산소를 없애주기 때문에 바이러스와 세균으로부터 몸을 보호해 주는 긍정적인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5. 원기 회복 효과

 마가목은 몸속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작용 및 혈액 순환 개선을 통하여 피로 해소와 기력 증진에 좋다고 합니다. 따라서 기력이 없거나 쉽게 피곤해지는 분들에게 좋은 약재라고 합니다. 때문에 허약한 신체를 개선해 주며 원기를 회복해 주고 체력 증진 정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마가목열매
마가목

 

 6. 손발 저림 개선 효과

 손발이 자주 저린 이유 중 하나는 우리 몸에서 혈액순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라고 합니다. 그리고 평소에 손발이 계속 차가운 이유도 바로 혈액순환의 문제를 하나로 뽑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손발이 자주 저린 편이거나, 차갑다고 느끼는 사람이라고 하면 마가목 나무의 붙어있는 줄기와 뿌리를 달여서 차로 꾸준히 마셔주게 된다고 하면 혈액순환이 기존보다는 활발해져서 관련 증상들을 개선시켜 주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7. 관절염 완화 효과

 마가목은 관절염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가목의 속가지에 들어있는 플로보노이드 성분은 관절염에 매우 효과적이라고 하며 마가목이 연골 손상이 되었을 때 보호를 해준다고 하며 뼈 파괴를 평소보다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하니까 이 부분도 참고하면 매우 좋을 것이라고 합니다.

 

8. 피부 건강

 마가목에 함유된 케르세틴, 비타민C, 플라보노이드 등의 여러 항산화 성분들이 피부 주름을 개선해 주고 피부 잡티 제거를 통한 건강한 피부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하며 가려움증, 피부염, 아토피 등이 여러 가지 염증성 피부 질환 예방과 개선에도 효과적으로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9. 감기 회복을 도움

 감기에 자주 걸리는 이유 중 대표적인 것은 몸의 면역력이 평소보다 저하되게 될 경우에 자주 걸리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기관지가 약해도 자주 감기에 걸리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다고 하며 면역력이 떨어지면 동시에 기관지도 나빠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마가목 나무의 열매를 달인 물을 빠지지 않으며 꾸준하게 섭취하게 된다면 각종 기관지 관련 질병이나 천식 및 기침과 가래 같은 질환에도 마가목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마가목 부작용

수용성 비타민인 마가목을 과다 섭취해도 우리 몸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따라서 성인 하루 섭취 권장량으로는 마가목 물 차를 2 ~ 3 잔 정도가 적당하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마가목 열매는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평소 속이 차거나 소화력이 떨어지는 분들이나 위가 약한 분들이 과다하게 섭취하는 경우에 복통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해야 하며 등등 마가목 부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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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절, 여름 매실효능, 부작용ㅣ청매실 황매실 홍매실

*매실의 다양한 성분과 효능을 알아보고 청매실, 황매실, 홍매실의 차이점을 비교하고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았다.

 

 

[신농본초경]
설사, 해열, 기침, 가래, 복통, 구토에 매실이 특효'라고 적혀 있다.
:이러한 효과는 매실의 구연산의 강한 살균작용때문 술독을 풀고 조갈증을 다스린다
: 매실 특유의 신맛이 소화를 돕고 간 기능을 보호해 주기 때문이다. 라고 하였다.


▶매실 (酸梅)

매실의 어원은 중국어로 ""라는 단어를 가지고 있다. ""는 중국어에서 ""라고 발음되며, 매실을 가리키는 단어다. 중국에서는 매실을 "酸梅" (suān méi)라고 부릅니다. "" ''을 뜻하는 ''이고, "" ''라는 음을 가지고 있다.

 

""라는 단어는 '' 또는 ''라는 소리를 내는 새를 가리키는 의미도 갖고 있다. 이는 매실의 신매라는 이름과 연결된다. 매실은 새와 연관 지어 신매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으며, 새와 함께 재배되고 있는 역사가 있다.

 

매실은 동북아시아 지역에서 오랫동안 재배되어 왔고, 중국에서는 매실나무를 '매실나무'라고 부르며, 매실은 중국에서 한반도로 전해져 오면서 한국에서도 매실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조선시대 선비들이 가장 사랑한 매화가 지고 난 자리에 맺힌 열매 푸른 매실이다.

매실은 망종(6 6일 무렵) 이후 수확한 것의 효능이 최고라고 한다. 이 즈음 매실의 육질이 단단한 청매실이 되기 때문이다.

 

오래전부터 익용과 식용으로 사용되어 왔으며 매실차, 매실주, 매실장아찌,매실감지, 매실식초, 매실 찜, 매실고추장 등 다양한 요리에 식재료로 사용을 하였다. 일본에서도 오랫동안 건강식품으로 인기다.

 

국내의 매실 주산지로는 전남 순천시, 광양시, 경남 하동군 등이 있다. 지리적 표시제/ 대한민국에 광양 매실이 등록되어 있다. 이곳에서는 매실 축제가 열리기도 한다

 

청매실

 

▶매실의 성분

*매실 성분 효능
 :수분 85%, 당분 10%, 유기산 5%,
- 유기산 중 구연산의 함량이 다른 과일에 비해 월등히 높아 대사작용을 돕고, 근육에 쌓인 젖산을 분해해 피로를 풀어 주고, 칼슘 흡수도 돕는다.
 
- 매실의 자극적인 향을 내는 '피루브산'은 간의 해독작용을 돕는다. '카테킨산'은 장 속의 유해세균 번식을 억제해 염증을 예방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같은 무게의 사과 보다 칼슘이 4배, 철분이 6배, 마그네슘 은 7배, 아연은 5배 이상 많이 함유되어 있다.
 

▶청매실, 황매실, 홍매실 차이점

☞청매실: 청매실 시기 6월 초순~중순/ 용도: 청, 장아찌, 매실주 청매실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익으면 초록색을 띄는 매실이다. 일반적으로 완전히 성숙하기 전에 수확된다. 청매실은 약간 시큼한 맛과 함께 시큼한 맛이 난다. 청매실은 절임 매실청, 보존 또는 요리 용도로 사용된다. 청매실은 일본 요리(우메보시)의 매실 절임 요리나 중국 요리의 새콤한 매실 수프와 같이 여러 나라의 요리에서 흔히 볼 수 있다.
☞황매실: 황매실 시기 6월 중순~7월/ 엑기스, 잼, 매실주 황매실은 익었을 때 황금색을 띠는 매실이다. 달콤하고 육즙이 많은 과육으로 유명하며, 종류에 따라 약간 톡 쏘는 맛에서 달콤한 것까지 다양하다. 일반적으로 신선하게 즐기며 달콤한 맛과 노랑색상으로 인해 디저트, 잼 및 파이에 자주 사용된다.
☞홍매실: 7월 초순~늦여름/ 매실주, 장아찌, 잼, 엑기스 홍매실은 익었을 때 짙은 빨간색 또는 자주색을 띠는 매실이다. 달콤하고 약간 시큼한 맛이 있으며 붉은 자두는 특정 품종에 따라 크기, 질감 및 풍미가 다를 수 있다. 잼이나 보존 식품, 구운 식품 및 샐러드와 같은 다양한 요리 응용에도 사용된다. 

*참고로 시기는 온난화로 인해 조금씩 다를 수 있고 매실순으로 볼 때 청매실, 황매실, 홍매실 순으로 수확할 수 있다.

 

 

황매실

 

매실의 효능

. [신농본초경]에 설사, 해열, 기침, 가래, 복통, 구토에 매실이 특효'라고 적혀 있다. :이러한 효과는 매실의 구연산의 강한 살균작용을 하여 술독을 풀고 조갈증을 다스린다 à 매실 특유의 신맛이 소화를 돕고 간 기능을 보호해 주기 때문이다.

 

1. 비타민 C: 매실은 비타민 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비타민 C는 항산화 작용을 통해 자유 라디칼의 형성을 억제하고, 면역 체계를 강화하는 데 도움을 주며.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여 피부 건강과 조직 재생에 기여하고 철의 흡수 증진 등에도 도움을 준다.

 

2. 소화개선 식이섬유: 매실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식이섬유는 소화를 원활하게 하고 변비 예방에 도움을 주며, 혈당 조절에 도움을 주고 심장 건강을 촉진하는데 도움을 준다.

 

3. 미네랄: 매실은 칼슘, , 칼륨 등의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칼슘은 뼈와 치아의 건강을 유지하고, 철은 적혈구의 형성과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고, 신경전달 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칼륨은 혈압 조절에 도움을 주고 심장 기능을 개선에 도움을 준다.

 

4. 항산화 물질: 매실은 항산화 물질인 플라보노이드와 폴리페놀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화합물들은 자유 라디칼의 형성을 억제하여 세포 손상을 예방하는 역할을 하고, 항산화 작용은 면역 체계 강화, 염증 억제, 심혈관 질환 예방 등에 도움을 준다.

 

5. 유기산: 매실에는 구연산, 사과산, 시트릭산 등의 유기산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유기산은 소화를 돕고,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데 도움을 준다.

 

6. 매실즙은 멜라닌 색소의 합성을 억제해 피부 미백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7. 매실즙이 알코올을 분해하는 'ADH' 효소의 활성과 함께 숙취의 원인 물질인 아세트알데하이드를 분해하는 'ALDH' 효소의 활성도 높인다(연구결과 발표함).

 

8. 항염증 효과: 매실에는 다양한 항산화 물질인 플라보노이드와 폴리페놀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화합물들은 자유 라디칼의 형성을 억제하여 셀 손상을 예방하는 역할을 하고, 염증을 억제할 수 있는 작용을 한다. 염증은 우리 몸의 자연적인 방어 반응이지만, 만성적이고 지속적인 염증은 다양한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매실에 함유된 화합물들은 염증을 억제하고 염증 반응을 조절할 수 있는 작용을 하며, 이를 통해 항염증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매실 부작용

*매실은 날것으로 먹으면 안 된다.

→매실의 씨와 과육에는 '아미그달린'이라는 독성물질이 들 어 있어.

날것으로 먹으면 유독한 청산으로 분해되어 중독을 일으킬 수 있다.

→ 매실주나 차 등 음식으로 가공하면 청산 성분이 없어져 안전하게 먹을 수 있다.

 

*다음 글에는 매실로 만들 수 있는 매실청, 매실 장아찌, 매실드레싱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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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의 베타카로틴 효능 높이는 방법

 

당근이 눈에 특히 좋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다. 당근의 효능을 알아보고, 생당근과 익혀서 먹는 당근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알아보고자 한다.

 

▶당근의 어원

"당근"이라는 단어는 "carota"라는 라틴어 단어에서 온 "carotte"라는 오래된 프랑스어 단어에서 유래했다. 이 라틴어 단어는 "karōton"이라는 그리스어 단어에서 나왔다. 당근은 세계에서 널리 애용하는 먹거리로서 우리말로는 '당근'이라고도 하고 '홍당무'라고도 부른다. 원산지는 아프가니스탄이다. 

 

쌍떡잎식물 산형화목 미나리과에 속하는 식물로서 당근은 추운 겨울에도 살아남을 수 있으며 여름철의 심한 더위도 잘 이겨낸다. 당근은 45-60cm 간격으로 작은 씨를 심어 재배한다. 토양은 겉흙이 깊고, 물 빠짐이 좋으며, 모래나 거름을 포함한 기름진 곳이 제일 좋다.

 

옛날에는 줄기만 약용으로 쓰고 뿌리는 사람은 안 먹고 말(馬)에게 먹이 삼아 주었지만, 1세기 이후 인간이 식용으로 사용하기 시작하고는 샐러드, 카레, 볶음밥, 당근밥, 김치, 후식등에 자주 사용한다. 토끼, 소, 말 등의 동물들도 무척 잘 먹는다. 그만큼 부작용이 거의 없고 몸에 아주 좋다는 것이다.

 

당근

 

▶ 당근의 효능

1. 영양소: 당근에는 우리에게 좋은 중요한 영양소가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여기에는 소화를 돕는 식이 섬유와 우리 몸이 제대로 기능하는 데 필수적인 A, K, C와 같은 비타민이 포함됩니다. 당근은 또한 우리 몸을 위험으로부터 보호하는 특수 물질인 항산화제를 함유하고 있다.

 

2.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A: 당근은 특히 오렌지색을 내는 색소인 베타카로틴 함량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체내에서 베타카로틴은 건강한 시력 유지, 면역 체계 지원, 적절한 성장 및 발달 촉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비타민 A로 전환이 된다.

 

3. 항산화제: 당근에는 활성산소라고 불리는 나쁜 것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는 슈퍼 히어로와 같은 항산화제 물질인 베타카로틴, 알파카로틴, 루테인을 포함한 다양한 항산화제가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항산화제는 만성 질환과 노화에 기여할 수 있는 몸에 유해한 자유 라디칼로 인한 손상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준다.

 

4. 풍부한 섬유질: 당근은 소화를 돕고 포만감을 유지하며 혈당 수치를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식이 섬유의 좋은 공급원으로 변비와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준다. 당근의 섬유질 함량은 건강한 소화와 규칙적인 배변을 촉진한다.

 

5. 눈 건강: 당근에 함유된 높은 수준의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A는 눈 건강에 아주 좋다. 비타민 A는 좋은 시력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며 야맹증과 같은 문제를 예방 할 수 있고 백내장에 도움을 준다. 

 

6. 심장 건강 예방: 당근에서 발견되는 항산화제와 칼륨은 심장 질환의 위험을 줄이고 건강한 혈압 수준을 유지함으로써 심혈관 건강을 지원하는 데 도움을 준다.

 

7. 건강한 피부: 당근의 항산화제, 특히 베타카로틴은 피부를 좋게 만들어 준다.  햇빛으로 인한 손상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가 치유되고 건강을 유지하도록 도움을 준다.

 

당근

 

☞당근의 베타 카로틴 효능 높이는 방법


*많은 사람들이 당근을 날로 먹거나 갈아서 주스로 마시는데, 당근에 함유되어 있는 베타카로틴은 껍질 부위에 많으므로 당근을 먹을 때는 껍질을 벗기지 않는 편이 좋다. 

*영양소 흡수 측면에서 보면 기름에 조리하는 것이 유리하다. 베타카로틴은 기름에 녹는 지용성 비타민이므로 날것으로 먹는 경우 흡수율은 8%에 불과하지만 기름과 같이 조리하면 60∼70%로 높아진다. 

*당근을 주스로 마실 경우에는 올리브유를 몇 방울 첨가하고, 생으로 먹기를 원한다면 마요네즈나 오일 드레싱을 곁들이는 것이 좋다. 

*당근 섭취시 주의점
-당근에는 비타민 C를 파괴하는 효소가 들어 있기 때문에 다른 채소와 함께 먹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식초는 베타카로틴을 파괴하므로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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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사비(고추냉이)의 숨겨진 효능 발견: 몸에 미치는 영향"

▶와사비 어원

*와사비라는 용어는 일본어에서 유래되었다. 우리나라 한국어로는 '고추냉이'라고 한다 "와사비"(わさび)라는 단어는 일본 또는 일본 문화를 나타내는 ""() "쓴맛"을 의미하는 "사비"(さび)에서 파생되었다. 결합하면 "와사비"는 본질적으로 "일본의 쓴맛"으로 이해되기도 한다.

 

고추냉이 또는 일본어식 표현인 와사비(일본어: 山葵, 영어: wasabi, Japanese horseradish)는 배추과의 식물로, 일본 요리에서 뿌리를 갈아서 양념으로 쓴다. 비슷한 배추과의 식물은 상추, 겨자무와 겨자 등이 있다. 뿌리를 간 매운 맛은 겨자와 비슷하지만 고추에 들어 있는 캡사이신과는 또 다른데, 혀를 자극하기보다는 증기가 코로 올라오면서 자극하기 때문이다.

 

전통적으로 와사비는 양고추냉이나 겨자와 같이 톡 쏘는 매운맛으로 인해 은은한 쓴맛을 동반하는 것으로 높이 평가 되었다. 와사비의 강한 풍미와 독특한 열기는 일본 요리 전통에서 인기를 끌게 된 독특한 요소이다.

 

고추냉이의 매운맛의 성분은 갓 등 배추과 식물이 많이 포함하고 있는 유기당체(油配糖体) 중 하나인 시니그린(sinigrin)이 산소에 접촉하여 세포에 있는 효소와의 반응에 따라 생성되는 이소티오시안산 알킬(Allyl isothiocyanate) 등이며, 살균 효과도 있다. 스시에 쓰이기도 하며, 주로 간장에 섞어서 쓴다. 고추의 매운맛의 성분인 캡사이신과는 성분이 전혀 다르다.

 

오늘날 와사비는 일본 요리뿐만 아니라 다양한 세계 각국의 요리에서 조미료 또는 향료로 전 세계적으로 즐긴다. 진짜 와사비는 여전히 일본에서 주로 생산되고 소비되지만, 희귀하기도 하면서 상당히 고가이다.

 

비싼 이유는 자생 지역이 적고 재배 환경이 가장 까다로운 식재료이기 때문이다. 재배법이 개발된 것만도 기적이라 할 정도로 어렵다고 한다. 재배는 아주 깨끗한 샘물이 일정하고 끊임없이 흐르는 곳이어야 하고 그늘진 땅, 자갈, 돌이 많은 땅에서만 자라며 온도가 섭씨 약 8~20도로 1년 내내 유지되어야 한다.

또한 땅에 와사비에 안 좋은 광물이 있거나 습도가 너무 높아도 안 되며 병충해에 매우 취약하다.

 

이 때문에 시중에서 판매되는 와사비 페이스트의 상당수는 사실 값싼 홀스래디쉬에 색소 등을 넣어서 만든다고 한다.

 

와사비

 

▶와사비 효능

1. 호흡기 건강: 와사비를 포함한 매운 음식을 섭취하면 일시적으로 비강을 맑게 하고 상쾌한 느낌을 줄 수 있다. 이 효과는 와사비에서 발견되는 알릴 이소티오시아네이트(AITC) 화합물 때문인데, 호흡기 질환 관리 또는 예방에 효과적이다.

 

2. 소화기 건강: 와사비의 매운맛과 향은 소화 기관을 자극하는 효과가 있다. 알릴 이소티오시아네이트(AITC)와 같은 와사비에 존재하는 화합물은 타액 생성을 증가시키고 각각 탄수화물과 지방의 분해를 돕는 아밀라아제와 리파아제를 포함한 소화 효소를 촉진한다.

 

또한 와사비의 매운 성질은 따뜻한 효과가 있으며 잠재적으로 순환을 개선하고 위장관으로의 혈류를 증가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이 향상된 혈류는 영양소 흡수를 향상하고 소화 과정의 전반적인 효율성을 높인다.

 

 3. 뼈 건강: 와사비는 글루코시놀레이트와 같이 뼈 건강에 기여할 수 있는 특정 화합물을 함유하고 있다. 이 화합물은 간접적으로 뼈 건강을 지원할 수 있는 항염증 및 항암 효과에 대해 밝혀진 바 있다. 와사비 섭취는 뼈 건강 개선 또는 뼈 관련 예방에 도움을 준다

 

4. 뇌 건강: 와사비의 생체 활성 화합물의 항산화 및 항염 특성은 뇌 건강에 잠재적인 이점을 줄 수 있다. 산화 스트레스와 염증은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인지 기능 저하, 신경퇴행성 질환과 관련이 있다. 다른 많은 식물과 마찬가지로 와사비에는 세포 손상을 일으킬 수 있는 불안정한 분자인 자유 라디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되는 항산화제가 포함되어 있다. 산화 방지제는 산화 스트레스를 퇴치하여 전반적인 건강에 도움이 된다. 와사비의 정확한 항산화 수치는 다를 수 있지만 식단에 포함하면 항산화 섭취를 늘리는 방법이 될 수 있다.

 

5. 심혈관 건강: 와사비는 항산화 및 항염증 특성을 지닌 이소티오시아네이트 및 폴리페놀과 같은 식물 화학 물질을 함유하고 있다. 이 화합물은 산화 스트레스, 염증을 줄이고 건강한 혈관을 지원하여 심혈관 건강을 개선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7. 항염, 항균 효능: 와사비의 알릴 이소티오시아네이트(AITC)를 포함한 AITC와 같은 와사비에서 발견되는 특정 화합물이 항균 활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화합물은 일부 식인성 병원균을 포함하여 다양한 박테리아에 대한 억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식인성 병원균을 포함하여 다양한 박테리아에 대한 억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8. 체중 감소: 와사비의 매운맛이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체중 감소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매운 음식은 일시적으로 신진대사를 높이고 포만감을 촉진하여 칼로리 섭취를 줄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와사비가 체중 감량에 미치는 실제 영향은 미미할 가능성이 높으며 균형 잡힌 식단과 규칙적인 운동 활동은 건강한 체중 관리를 위한 핵심 요소이다.

 

▶와사비 부작용

1. 소화불량: 와사비의 강한 향과 열은 특히 많은 양을 섭취하거나 위장이 민감한 사람이 섭취할 경우 때때로 소화불량을 유발할 수 있다. 속쓰림, 복통 또는 소화 불량과 같은 증상이 있을 수도 있다. 와사비는 적당히 드시고 몸의 반응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좋습니다.

 

2. 알레르기 반응: 드물지만 일부 개인은 AITC 또는 식물에 존재하는 다른 화합물과 같은 와사비의 성분에 알레르기가 있을 수 있다. 알레르기 반응은 두드러기, 가려움증 또는 부종과 같은 가벼운 증상부터 호흡 곤란 또는 아나필락시스와 같은 보다 심각한 반응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3. 비강 자극: 와사비의 강한 향과 매운 성질은 매운 고추를 섭취하는 효과와 유사하게 코의 비강에 일시적인 자극이나 불편함을 유발할 수 있다.

 

4. 임신과 모유 수유: 임신과 모유 수유 중 고추냉이 과다섭취를 제한한다.

 

와사비 섭취의 효과와 부작용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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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황 울금 효능ㅣ커큐민 효능이 강황 부작용 및 먹는 방법

 

▶강황의 어원

*강황은 수세기 동안 전통 의학, 특히 아유르베다와 중국 의학에서 사용되어 온 향신료이다.
강황에는 잠재적인 건강상의 효능에 대해 광범위하게 연구된 커큐민이라는 화합물이 포함되어 있다.
Curcumin은 강력한 항염증 및 항산화 특성으로 알려져 있다.

*Curcuma longa(커큐머롱거) 식물에서 추출한 강황은 전통적인 Ayurvedic(아유르베다) 관행과 현대 과학 연구 모두에서 풍부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심황의 인상적인 특성의 중심에는 항산화 및 항염증 화합물인 Curcumin이 있는데 커큐민은 소화기 건강 지원, 심장 건강 증진, 관절 불편 완화, 잠재적 인지 기능 지원에 대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독특한 풍미로 요리 세계를 즐겁게 하여 입맛을 돋우게도 한다.

강황을 울금이라고도 하는데 이는 아직 확실한 구분이 없어 같은 것이라는 보는 이가 많다.

강황의 성미를 살펴보면,

"동의보감"에서 성질은 열하며 맛은 맵고 쓰며 독이 없다. 징가(癥痂)와 혈괴(血塊), 옹종(癰腫)을 낫게 하며 월경을 잘하게 한다. 다쳐서 어혈이 진 것을 삭게 한다. 냉기를 파하고 풍을 없애며 기창(氣脹)을 삭히게 한다. 출산 후에 궂은 피가 가슴으로 치미는 것(敗血攻心)을 치료하는데 매우 좋다.라고 되어있다.

참고: "Ayurvedic"이라는 단어는 Ayurveda와 관련되거나 Ayurveda에서 파생된 모든 것을 의미한다.
아유르베다(Ayurvedic)는 인도에서 기원한 전통 의학 체계인 아유르베다를 가리키는 형용사이다. Ayurveda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전체론적 치유 시스템 중 하나이며 수천 년 동안 실행 왔다.

아우르베다는 전반적인 웰빙을 위해 마음, 몸, 정신 사이의 균형을 강조한다. 생활 습관, 식이 지침, 약초 요법, 요가, 명상 및 특정 요법을 통해 건강을 증진하고 질병을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둔다. 아유르베다 의학은 각 개인을 독특하게 여기며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조화와 균형을 회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강황 울금
강황효능

 

▶강황의 효능

 

1. 항염증 효과: 강황에 들어 있는 커큐민은 신체의 염증을 줄이는 강력한 항염증 효과가 있어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며, 만성 염증은 암, 심장병 및 알츠하이머병을 비롯한 많은 만성 질환에 도움이 된다.

 

2. 뇌건강, 알츠하이머: 커큐민은 또한 강력한 항산화 효과가 있다. 항산화제는 세포를 손상시키고 암 및 알츠하이머병과 같은 질병의 발병에 기여할 수 있는 불안정한 분자인 자유 라디칼로 인한 산화적 손상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된다. 커큐민이 뇌의 염증과 산화 스트레스를 줄임으로써 기억력을 개선하고 알츠하이머병의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3. 소화 건강: 커큐민은 장의 염증을 줄이고 유익한 장내 박테리아의 성장을 촉진하여 소화 건강을 개선하는 데 효능이 있다.

 

4. 심혈관 건강: 커큐민은 혈관 기능을 개선하고 심장 질환의 위험을 줄임으로써 심혈관 건강을 개선하는 데

효능이 있다.

 

5. 통증 완화: 커큐민은 통증 완화 특성을 가질 수 있는 강황에서 발견되는 물질이다. 커큐민의 영향을 받는 관절의 염증과 통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항염증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일부 연구에서는 커큐민이 특히 관절염과 같은 상태에서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

 

6. 피부 건강: 커큐민은 피부 건강을 개선하고 노화의 징후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항염 및 항산화 효과가 있다..

 

7. 항암 특성: 커큐민은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또한 암의 확산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다.

일부 연구에서는 커큐민이 항암 특성이 있다고 한다.

 

8. 항우울 효과: 강황의 커큐민은 뇌 기능에 중요한 단백질인 뇌유래 신경영양인자(BDNF) 수치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우울증 증상을 개선한다. (우울증을 앓고 있는 사람의 경우 BDNF 수치가 우울증이 없는 사람보다 낮다.)

 

 9. 항미생물 효과: 커큐민은 항미생물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특정 감염과 싸우는 데 도움을 준다. 커큐민은 위궤양을 일으킬 수 있는 H. pylori를 비롯한 여러 종류의 박테리아에 효과적인 효능이 있다.

 

10. 피부에 대한 항염 효과: 습진이나 건선과 같은 피부 상태를 가진 사람들의 발적, 부기 및 자극을 줄이는 데 효능이 있다.

 커큐민은 피부에 국소적으로 바르면 항염 효과를 볼 수 있다.

 

11. 혈당 조절: 일부 연구에서는 커큐민이 제2형 당뇨병 환자의 인슐린 감수성을 개선하고 혈당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을 주며, 커큐민은 또한 혈당 수치를 조절하는 데 효능이 있다.

 

12. 간 보호: 커큐민은 간세포를 손상으로부터 보호하고 간 기능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항산화 및 항염증 효과가 있다. 또한 커큐민은 간 해독에 중요한 특정 효소의 생산을 증가시키는 데 도움이 되며, 간 기능을 개선하고 손상을 예방함으로써 커큐민은 간 질환의 위험을 줄이는 데 효능이 있다.

 

▶강황 부작용
-성질을 가지고 있으므로 체질상 열이 많은 사람은 적절한 섭취를 권한다.
-강황은 자궁 내에 혈류를 증가시킬 수 있기 때문에 임산부들은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강황 100g당
칼로리: 354kcal
탄수화물: 64.93g
단백질: 7.83g
지방: 9.88g

 

▶강황 먹는 방법

강황에는 커큐민이라는 몸에 좋은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건강과 맛을 위해 음식으로 요리해서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강황가루, 환 등을 드시는 것이 더욱 효과를 낸다.

 

☞강황가루 한 스푼(4g) 정도를 요구르트나 우유에 타서 하루 2~3회 정도 나눠서 섭취하면 많은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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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성 관절염에 대한 나쁜 행동과 습관(연골)

 

▶퇴행성 관절염이란?

 

골관절염으로도 알려진 퇴행성 관절염은 뼈 끝에 있는 보호 연골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마모될 때 발생하는 일반적인 유형의 관절염입니다. 이것은 관절에 통증, 뻣뻣함 및 부종을 유발하여 일상적인 작업을 수행하기 어렵게 만듭니다.

 

스펀지 역할을 하는 연골은 단단하면서도 탄력성이 있고 질긴 연골은 뼈를 감싸고 있어 뼈와 뼈가 직접 닿는 것을 막아준다. 연골에는 영양을 전달하는 혈관이 분포하지 않는 대신 활액막 세포에서 공급하는 관절액으로부터 영양과 산소를 공급받는다. 관절을 사용하면서 압력이 가해졌다 빠졌다 하면서 산소와 영양이 섞인 액체가 연골로 스며든다.

 

연골이 얼마나 튼튼한지는 평상시 얼마나 운동을 했느냐에 달려 있다. 연골은 운동을 한다고 닳는 것이 아니고 더 튼튼해진다. 운동을 통해 충분한 영양을 공급받는 여놀은 노화에 따른 연골의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 

 

퇴행성관절염, 연골
퇴행성 관절 연골

 

▶퇴행성 관절염 원인

 

1.연령: 골관절염 발병 위험은 나이가 들면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관절의 마모가 누적되기 때문에 연골이 닿아서 생기는 퇴행성 관절염 발병 위험은 나이가 들면서 증가한다. 40대 이후 잘 발생한다.
2. 유전학: 일부 사람들은 유전적 요인으로 인해 골관절염이 발생할 가능성이 더 높을 수 있다.
3. 관절 부상:관절에 대한 이전의 관절 부상이나 외상은 퇴행성 골관절염 발병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
4. 과다사용: 관절을 반복적으로 사용하거나 과도하게 사용하면 퇴행성 관절염 발병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5. 비만: 과체중 또는 비만은 관절에 추가적인 스트레스를 주어 연골의 파괴를 가속화하고 퇴행성관절염 발병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
6. 직업병: 반복적인 움직임이나 무거운 물건을 들어야 하는 특정 직업은 골관절염 발병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
7. 기타 의학적 상태: 류머티즘 관절염이나 대사 장애아 같은 특정 의학적 상태는 퇴행성 관절염 발병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

 

*여러 해 동안 서서히 진행되고, 몸의 어느 한 곳 관절에서 시작한다. 전신 증상과 염증은 없다. 

 

▶퇴행성 관절염 증상

 

1. 손가락 끝 마디에 먼저 생긴다. 

2. 체중이 실리는 관절부위에 질환이 생기면 다른 부위보다 문제가 더 심각해진다. 

3. 손에 생기는 퇴행성관절염은 손가락 끝 마디가 굵어지고 뼈가 튀어나와 보기는 좋지 않지만 그다지 큰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는다. 

4. 척추에 생기는 퇴행성관절염은 젊었을 때부터 생기지만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는 많지 않다.

5. 체중이 실리는 영지관절 (고관절)과 무릎관절은 퇴행성관절염이 쉽게 생긴다. 

6. 나이가 들면서 뼈를 지지해 주는 근육이 줄어들면서 더 많은 하중을 관절이 지탱해야 하기 때문이다.

7. 관절염이 심한 경우 걷는 것이 어렵거나 힘들어질 ㅅ 있으며, 문제가 생긴 관절에 물이 차면 걸을 때마다 뒤뚱거리게도 된다. 

8. 관절을 움직일 때 아프며, 특히 저녁시간이나 잠잘 때 통증이 심해진다.

 

▶퇴행성 관절염 예방법

*퇴행성 관절염의 증상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되는 몇 가지 자연 요법

운동: 운동은 영향을 받은 관절 주변의 근육을 강화하여 통증을 줄이고 유연성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수영, 자전거 타기 또는 걷기와 같은 충격이 적은 운동은 종종 퇴행성 관절염 환자에게 권장한다.

체중 관리: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면 영향을 받는 관절의 부담을 줄이고 통증을 줄이고 질병의 진행을 늦출 수 있다.

냉찜질 요법: 영향을 받은 관절에 온찜질이나 냉찜질을 하면 통증과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뜨거운 샤워, 온찜질 또는 온열 패드는 근육을 이완하고 경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되며 냉찜질 또는 냉찜질은 부기를 줄이고 해당 부위를 마비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강황: 강황은 카레 요리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향신료로 항염증 특성이 있는 커큐민이라는 화합물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식단에 심황을 추가하면 염증을 줄이고 통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오메가-3 지방산: 생선 기름과 특정 견과류 및 씨앗에서 발견되는 오메가-3 지방산은 신체의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식단에 오메가-3를 추가하면 퇴행성 관절염 증상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자연 요법이 퇴행성 관절염의 증상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의학적 치료를 대신할 수는 없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자연 요법을 시작하거나 식단 또는 운동, 루틴을 크게 변경하기 전에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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