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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건성, 민감성, 탈모/ 샴푸의 유해 성분 꼭 알아야 해?!

오늘은 탈모방지에 대해 두 번째 순서로 아주 중요한 두피 상태와 모발의 세정, 그리고 샴푸에 들어있는 성분이 어떤 것이 있는지 꼼꼼히 알아보고, 내 모발에 맞는 좋은 샴푸를 고를 수 있도록 상세하게 다뤄보겠다. 대한민국 탈모 인구가 천만명이라고 한다. 전체인구의 5/1 수준이다. 그만큼 현대인의 스트레스와 문명의 발달로 인해 나이 불문하고 일찌감치 탈모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머리에 건성 두피, 민감성 두피, 지성 두피, 탈모 두피까지 머리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훨씬 많아졌다. 이렇다 보니 봇물처럼 샴푸 시장이 크게 성장하기 시작하면서 대체 어떤 샴푸를 구입해야 나한테 맞는 걸 고를지 고민이 생기게 된다. 샴푸 홍수라 고도 과언이 아닌 상황에서 어떤 것을 선택해야 나에 두피에 맞는 것인지 모르는 상황이다. 한 포털 사이트에서 공개한 남자와 여자가 샴푸를 고르는 기준의 차이에 대한 내용을 보면 여성인 경우 효과, 브랜드, 광고, , 성분, 샴푸 디자인,지인이 권하는 제품을 사용한다고 한다. 남성들은 어떨까요? 남자들은 심플하게 그냥 구매한다고 한다. 모두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대다수가 저를 비롯 그렇고 그렇다는 것이다.  

두피살펴보기

▶두피의 종류와 대처방법

1. 지성 두피

두피가 지성인 경우에는 우리 두피의 피지 분비가 굉장히 많아서 비듬도 많이 생기고 각질도 엉기면서 지루 피부염이 생기기도 하고 세균 번식이 되기도 하는 두피 상태를 말한다. 샴푸 한 지 몇 시간이 지나지 않았는데 금방 기름지고 냄새가 난다면 지성 두피일 가능성이 높다. 모공 자체는 거의 막혀 있고 모공 주위에 황색톤의 색이 보이기도 하는데 이는 피지가 산화되는 과정에서 변색된 것이다.

 

대처방법: 지성 두피인 경우 평소 두피 청결을 유지하기 위해서 하루에 두 번 샴푸를 추천드리고 자극적이거나 기름진 음식 스트레스는 두피 피지 분비량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주의하시는 것이 좋다.

 

2. 건성 두피

두피가 건성인 경우에는 부분적으로 두피가 얼룩덜룩한 현상이 관찰되고, 두피 각질 세포가 과다하게 형성돼서 두피 상태가 굉장히 혼탁한 양상을 보이게 된다. 또 수분 유실이 많기 때문에 두피의 각질이 들떠 있고 윤기가 없다. 건성 두피인 분들은 대부분 모발도 건조하고 탄력도 저하가 되어 있고 두피 수분도가 10% 미만이어서 두피 당김 현상과 가려움증이 흔히 동반되어 나타난다. 이 경우 두피의 피지 분비와 수분 함량을 정상화시켜 줘야 한다.

 

대처방법: 약산성 샴푸를 사용해야 하고 두피 안쪽으로도 피부 장벽을 강화시키기 위한 보습제를 꾸준히 도포해 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샴푸의 사용감이 약산성이고 자극을 줄이다 보니 조금 미끌미끌하게 느낄 수 있지만 꾸준히 사용하다 보면 두피 당김도 줄어들고 각질 형성도 줄어드는 것을 알 수 있다. 머리 감는 횟수는 두피 당김 정도에 따라서 조절하면 되는데 대부분 이틀에 한 번 정도가 좋다.

 

3. 민감성 두피

두피의 염증이 있는 민감성 두피의 특징은 두피 안에 붉은 반점이 있거나 뾰루지가 올라와 있고, 실핏줄이라든지 약간 붉은 홍반이나 출혈 등이 있는 상태이다. 두피가 가렵거나 비듬도 많고 여드름 같은 것도 종종 생기게 된다. 샴푸로 두피에 이러한 염증을 치료하겠다는 생각은 옳은 생각은 아니고 두피의 모낭염까지 생겼다고 하면 피부과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대처방법:  두피를 진정시킬 수 있는 성분이 들어간 제품을 사용해야 하고 파마나 염색 같은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세정력이 너무 강하거나 자극적인 샴푸는 피하는 게 좋고 약산성 샴푸를 쓰시는 것을 권한다. 피부 장벽을 좀 더 강화시킬 수 있는 샴푸와 보습제를 사용하고 샴푸 중에 항염 작용이 있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사용한다

 

4. 비듬이 심한 경우

두피의 비듬이 매우 심한 경우인데, 비듬은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고 비듬이 생기는 이유는 비듬균 때문인데 비듬균이 80%를 넘게 되면 피부염으로 진단할 수 있고 비듬성 두피는 비듬균이 이처럼 이상 증식을 해서 비듬이 증가되고 가려움증을 동반하게 된다. 건조한 두피뿐만 아니라 지성 두피에서도 나타날 수 있는데. 비듬이 만성적으로 진행되게 되면 심한 비듬이 탈모로까지 이어질 수도 있다. 

 

대처방법:  비듬에는 건성 비듬과 지성 비듬이 있는데 건성 비듬 경우에는 두피 보습, 그리고 피부 장벽 강화에 신경을 써주고 세정력이 너무 강한 계면 활성제가 들어간 제품은 피하는 것이 좋다. 지성 비듬 경우에는 징크 파라치온 성분이 함유된 샴푸를 사용하고 깨끗하게 헹구고 셀레늄 성분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참고: 집에서 관리하는데 두피 피부염이 정말 더욱 심해지는 경우에는 피부과에서 스테로이드 성분이 들어간 물약이나 약 샴푸 등을 처방해 줄 수 있기 때문에 방치하지 말고 빠른 시일 내에 병원에 내원하는 게 좋다. 장기간 사용은 권하지 않는다.

 

5. 모발이 가늘어지고 많이 빠지는 탈모

두피를 벗어나서 모발이 가늘어지고 많이 빠지는 탈모가 있는 경우 일반적으로 샴푸는 피부에 닿고 5분 내로 씻어지기 때문에 우리 탈모를 치료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칠 수는 없다. 다만 탈모가 있는 분들은 대게 두피가 지성이거나 염증이 있는 경우가 흔하므로 이에 맞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을 오히려 권장한다.

 

대처방법: 샴푸를 통한 모발 관리와 탈모 치료를 혼동하면 안 되는데 탈모 환자들은 쉽게 구입할 수 있는 탈모 샴푸나 영양 토닉 제품들의 효과를 맹신하는 분들도 있지만 이들 제품으로 치료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탈모는 두피의 문제가 아니라 두피 속의 모낭에서 비롯된 문제이기 때문에 샴푸나 토닉으로 탈모 치료를 할 수는 없다고 한다. 탈모 샴푸는 모발과 두피에 외적으로 영양을 공급해서 모발이 더 많이 빠지는 것을 막아주는 데 도움을 주는 정도이다..

 

 좋은 샴푸를 선택하는 기준을 말한다면 탈모 방지에 효과가 있는 기능성을 인정받았는지를 확인해 보도록 한다.  기능성의 인정은 식약처에서 인증한 탈모에 유효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지 여부를 가지고 표기하는데 샴푸를 선택한다면 기능성이 인정되어 있는 제품이 더 효과적인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따라서 증상 개선의 목적으로 사용하기보다는 예방 차원으로만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고 두피케어와 모발 강화를 시켜주는 모발 강화 성분이 추가된 제품들을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샴푸의 유해성분과 천연 계면활성제 꼭 구분하기

미네랄 오일/ 석유에서 유래된 광물성 오일로서 역시 알레르기 반응 노화 유방암의 발생 등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천연 오일 성분이 들어가 있는 것이 좋다.

Mcit, mit/ 메틸 클로로 이소티아 졸리논과 메틸 이소티아 졸리논의 혼합물로 잘 알고 계시는 가습기 살균제 사건의 살균 물질 성분이다. 일정 농도 이상 노출되면 피부 호흡기 눈 점막 등에 강한 자극을 줄 수 있는 성분이다.

실리콘 성분/ <아모디메티콘, 세틸디메티콘, 시클로헥사실록산, 시클로메티콘 시클로펜타실록산, 디메티콘, 디메티콘 코포리올, 디메티콘 크로스 폴리머, 디 메티 코놀, 페닐 트리 메티 몬> 등의 명칭으로 표기된다. 샴푸 후에 부드러운 느낌을 주기 위해서 사용된다고 한다. 실리콘 성분은 헹궈도 두피에 남아 있기가 쉬워서 자칫 지루성 두피염 각질, 비듬 등의 원인이 될 수가 있기 때문에 해롭다.

파라벤은 방부제 성분/ 보존을 위해서 어쩔 수 없다고 하지만 많은 양의 방부제 노출 역시 성조숙증 유발 등의 위험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리클로산/  항생물질인데 이 성분은 간암, 갑상선 이상 등의 유해성으로 2016년부터는 사용이 제한되었다.

석유계 계면활성제/ 대다수의 계면 활성제는 수많은 연구를 통해서 인체의 유해성이 확인되었다. 강한 세정력으로 인해 피부 보호막을 파괴해서 피부를 건조하게 하고 피부 트러블과 노화 알레르기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체내에 오래 잔류하게 되면 불임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안전한 천연 계면 활성제--
레시틴, 사포닌, 아미노산, 글루코사이드 등이 천연 계면 활성제 정도에 해당이 된다.

(두피샴푸성분) 유해성분 VS 천연 계면활성제

*좋은 샴푸를 선택하는 기준으로 나의 두피 상태에 적합한지 살펴보는 게 중요하다. 무조건 비싸다고 좋은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두피 역시 피부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화장품을 선택할 때 따지는 지성, 건성, 민감성, 탈모를 살펴서 자신의 두피 타입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의 두피에 도움이 되는 샴푸인지 알아보기 위해 유해성분이 없는 것을 따져 보고, 자신의 두피 타입에 맞는 기능성이 인정된 제품을 깐깐하게 잘 선택하여 사용해 보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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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예방방법| 탈모주기| 여성탈모|원형탈모|탈모습관

☆무서운 탈모증상, 그래서 준비했다. 탈모의 주기와 형태, 원인과 탈모에 미치는 요인, 그리고 예방법에 대해 확실하게 알아보았다. 탈모치료를 하기 전에 예방이 우선이기에 성심껏 정리했다.

 

*현대 사회에서는 문명의 발전과 함께 사회구조가 복잡해지고, 환경오염, 과도한 업무와 스트레스, 불규칙한 생활 습관 등과 관련되어 탈모 환자가 증가하는 추세이며, 또한 사회적으로 미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탈모는 하나의 중요한 질환으로 인식되고 있다. 탈모를 일으키는 원인은 유전, 호르몬이상, 과도한 스트레스, 영양불균형영양 불균형. 약물복용, 질병,

 

환경오염. 노화 등 여러 가지 요인이 있으나 대부분 복합적으로 나타난다. 이러한 탈모 유발 인자에 의해 인체에 나타나는 반응으로 혈행장애, 발열, 내분비 장애 등이 나타나는데 이러한 현상은 두피와 모근을 손상시켜 모발의 발육부진 현상이 나타나고 모주기가 짧아진다. 손상된 두피에 모낭충이 감염되면 모낭충에 의해 탈모가 촉진된다고 알려져 있다.

 

탈모의 주기

*모발의 수명은 평균적으로 여성의 경우 약 46년 남성의 경우 약 35년 정도다. 이는 모발의 성장에 주요한 역할을 하는 모유두가 늘 끊임없이 활동하는 것이 아니라 어느 정도 활동을 계속하고는 일시 활동을 멈추기 때문이다. , 모유두의활동이 왕성하여 모발을 성장시키는 성장기, 모근부가 수축되어 모유두와 분리되면서 성장이 점차 늦어지는 퇴화기, 모유두 활동이 완전히 멈추는 휴지기, 모유두가 다시 새로운 활동을 시작하여 새로운 모발을 발생시키는 발생기의4주기를 가지며 이를 모주 기라 한다.

 

퇴화기는 12개월로 전체 모발의 약 1%에 해당하며 휴지기는 약3~5개월이며 전체 모발의 10~15%정도다. 그러나 여러 가지 내외적 요인에 의해서 두피와 모낭이 손상을 받아 성장기 모발의 모근과 모두유의 활동이 멈추게 되면 휴지기로 빠르게 이행되어 휴지기 모발량이 증가된다.

 

이런 현상이 서서히 일어나거나 급속하게 발생하면 모발이 탈락하게 되는데 이러한 상태를 의학적으로는 탈모증이라 한다.이로 인해 새로 발생하는 머리보다 탈락되는 머리가 많아지게 되며 모주기가 점차 짧아져 머리가 가늘어지고 머리숱이 줄어들게 된다. 이런 증상이 자각될 때는 이미 탈모가 많이 진행된 상태다.

 

탈모증세 vs 풍성한 머리

 

▶탈모 종류와 형태

1. 남성형 탈모: 탈모와 여성형 탈모, 휴지기 탈모증, 원형 탈모증, M자형 탈모증으로 구분할 수 있다. 남성형 탈모증은DHT(남성호르몬) 호르몬의 영향으로 모발이 점점 얇아지면서 빠지는 증상을 말한다. 모발이 일시에 탈락하는 것이 아니라 서서히 빠지는 증상으로 모발이 빠지는 모양에 따라 O형 또는 M자형 탈모증으로 나눠지고, 정수리 부위에서 앞머리까지 모발이 빠지게 된다.

 

2. 여성형 탈모: 유전에 의한 남성형 탈모가 여성에게 발생하면 이를 여성형 탈모라고 한다. 대개 앞머리의 이마선은 유지되면서 정수리 부위의 모발이 가늘어지고 적어지는 것이 특징이며, 남자들처럼 완전히 머리가 빠지는 대머리는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휴지기 탈모는 출산이나 과도한 스트레스, 급격한 체중 감소 등에 의해 발생한다. 머리카락이 빠지는 곳이 뚜렷이 구분되지 않고 머리를 빗거나 감을 때 전체적으로 많이 빠지는 양상을 보인다.

 

3. 원형탈모: 모발이 빠지는 증상으로, 다른 탈모 증상과 다르게 국소적으로 나타나는 일종의 피부병 같은 질환이다. 이 탈모증은 자신의 면역세포가 모근에 면역학적 염증반응을 일으켜서 모발이 빠지게 되는 질환이다.

그 이외도 세부적인 것은 더 있으나 이 3가지가 대표적인 증상이다.

 

▶탈모증상의 원인

*탈모의 원인은 정확하게 정의된 바가 없다. 현재 과학계에서 정확하게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다. 주 원인으로는 스트레스이기도 하다.

 

*탈모 유전자는 남성에게선 우성으로 여성에게선 열성으로 유전되어 남성이 상대적으로 더 영향을 받는다. 유전인 경우를 제외하고 탈모의 원인으로는 남성이나 여성 모두 공통적으로 정신적 스트레스, 환경오염, 잘못된 식습관이나 과도한 다이어트, 운동부족이나 음주, 흡연 등을 들 수 있다. 또한 혈액순환 문제, 영양의 불균형, 지루성 피부염, 곰팡이 감염 항우울제, 항암제, 피임제 등의 약물 등이 있다.

 

⊙남성

남성 호르몬 안드로겐의 영향, 일반적으로대머리로 알려진 남성형 탈모는 원인이 다양하고 복합적인데 그중 남성호르몬에 작용하는5 알파 환원효소로 인해 변환된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이하 DHT)’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DHT가 모낭세포에 작용하면 모발 성장기를 짧게 만들고 대신 휴지기를 늘린다. 이것이 반복되면 모발이 점점 얇아져 남성형 탈모가 나타난다.

 

⊙여성

빈혈,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의 감소. 여성들의 경우 출산이나 다이어트, 자궁 및 난소질환, 혹은 폐경 등의 원인으로 특정 시기에 진행되기도 한다. 여성 탈모의 경우 여성 질환이나 소화기나 갑상선등의 내적인 질환이 외적인 탈모 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하므로 정수리 부분부터 머리 밑이 휑하게 보이고 넓어지기 시작한다.

 

탈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1. 흡연은 모낭의 DNA에 손상을 줄 수 있고, 연기 자체에 의해 탈모가 악화될 수 있다. 또한 모발에 쌓인 먼지와 피지는 모공을 막아 탈모를 악화시킬 수 있다

 2. 자외선은 탈모의 주원인이며, 여름의 고온다습한 날씨도 탈모 증상을 악화시킨다. 과도한 땀과 피지 분비로 모공이 지저분해지고 염증이 생기기 때문이다. 두피가 햇빛에 붉게 달아오르면서 가렵고, 모공 크기가 넓어지는 것도 영향을 미친다.

3. 땀을 많이 흘린 탓에 샤워를 여러 번하는 것도 원인이다.

4. 샴푸로 머리를 너무 자주 감게 되면 두피가 예민하고 건조해져 탈모가 생길 수 있다.

5. 짠 바닷물, 수영장의 소독약 등도 여름철 탈모를 악화시킨다.

6. 머리에 바른 헤어 에센스, 오일, 스타일링 제품이 자외선에 녹아 두피에 남아 두피 건강을 해칠 수 있다.
 
7. 무리한 다이어트는 영양 불균형을 불러와 건강을 해칠 뿐 아니라 영양이 두피까지 활발하게 공급되지 못하기 때문에 결국 탈모를 부르기 쉬운 환경을 조성한다.
 
8. 모발은 열에 매우 취약하기 때문에 두피열이 발생하면 모발의 생장주기가 점점 짧아져 모발의 교체가 빨라지고 두피의 유, 수분 균형이 무너져 두피 건강이 저하한다.
 
*그 외에도 기름진 음식 섭취, 흰 쌀, 흰 밀가루, 흰 설탕 섭취, 음주, 스트레스에 의해서도 탈모가 심해질 수 있다. 유전성 탈모의 경우 식습관과 관계없이 탈모가 진행되며, 식습관과 생활습관 개선과 주의사항은 탈모뿐만 아니라 손톱, 피부에도 영향을 받는 만큼 탈모를 일반화하는 접근은 구분해야 한다.

▶탈모 예방법

1. 식습관, 모발 관리 습관의 개선, 스트레스, , 담배 같은 악화 요인은 차단할 수 있다.

2.
음식은 단백질과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한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고 무리한 다이어트는 하지 않아야 한다.

 
3. 탈모치료와 함께 식이요법도 중요하다. 남성호르몬의 혈중농도를 높일 수 있는 동물성기름과 당분을 피하고 식물성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4. 단백질이 많은 콩은 모발에 필요한 영양분을 효과적으로 공급해 탈모예방과 모발생성을 돕는다. 또 요오드성분이 풍부한 미역과 다시마 역시 모발성장을 돕는 갑상선호르몬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에 권장된다.  홍삼은 모발의 밀도와 굵기를 증가시켜주고 모발생성을 돕는다.
 
5. 금연과 금주는 필수다. 담배의 타르와 니코틴은 모근에 장애를 일으켜 충분한 혈액을 공급하지 못할 수 있으며 과음으로 인해 간에서 생성된 알데히드성분은 혈액에 들어갈 경우 모공에 전달될 산소와 영양분을 감소시키기 때문이다. 충분한 숙면을 취해야 모발 생성 호르몬이 왕성하게 분비된다.
 
6. 하루 7~8시간의 숙면은 탈모예방 필수사항으로 꼽힌다. 기름진 음식을 피하고, 두피팩을 통해 모발관리를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불규칙적인 식습관을 바꾸고, 탈모에 좋은 음식을 섭취할 것을 권장한다.

7.
모발에 쌓인 먼지와 피지는 모공을 막아 탈모를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외출 후 머리를 바로 감는 것이 좋다.


8.
머리를 감을 때 화학 성분이 두피를 자극할 수 있으므로 거품을 낸 채 오랫동안 방치하면 안되고, 머리를 감은 후 선풍기나 드라이기 찬바람을 이용해 말리는 것이 중요하다.
머리는 매일 감아야 두피의 이물질을 제거할 수 있다. 하루 한번 감는다면 저녁에 감는 것이 낮 동안 쌓인 먼지를 없앨 수 있기 때문에 좋다.

* 문명이 발달할수록 중년의 나이에서 점점 젊은 층에서도 많이 나타나고 있으며 성별 구분이 없어지고 있다. 그만큼 탈모 인구가 많아지면서 탈모시장 또한 커지고 있다. 기회가 된다면 탈모샴푸는 어떤 것을 써야 좋을지 탈모치료는 어디서 어떻게 해야 잘할 수 있는지도 알아보면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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