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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에 면역력 높이는 봄철 좋은 음식 추천"


*봄철의 환절기는 일교차가 크고 꽃가루와 미세먼지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시기입니다. 이런 환경에서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봄철에 좋은 음식과 생활 습관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봄철에 주의해야 할 주요 사항

- 일교차: 봄 날씨는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므로, 낮에는 기온이 조금 높더라도 밤에 기온이 떨어질 때 입을 수 있는 겉옷을 챙겨 다니는 것이 중요합니다.

- 감기: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규칙적인 식사를 통해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손을 자주 씻어서 바이러스를 없애고, 여러 사람이 사용하는 물품은 되도록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미세먼지와 알레르기: 봄철에는 미세먼지와 꽃가루 등 알레르기 유발물질이 많아집니다. 마스크를 착용하거나 실내에서 활동하는 것이 좋으며,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에는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 운동 부상: 겨울 동안 줄어든 근육과 굳은 관절이 봄철 활동량 증가에 적응하지 못해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적절한 스트레칭과 준비 운동이 필요합니다.

- 춘곤증: 봄철에는 나른함과 피로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를 춘곤증이라 하며, 충분한 수면과 균형 잡힌 식사, 적절한 운동을 통해 극복할 수 있습니다.

- 옷차림: 낮과 밤의 기온 차이가 크므로, 낮에는 따뜻해도 밤에는 추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겉옷을 챙겨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 건강관리: 극심한 일교차에 몸이 잘 적응하지 못하면 심혈관계 질환의 발병 위험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꾸준한 운동과 충분한 수면, 규칙적인 식사 등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개인위생: 개인위생을 철저히 관리하고, 손을 자주 씻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미세먼지 수치가 높은 날에는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 운동: 기온이 낮은 새벽에 운동하는 것보다는 해가 뜬 후에 운동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또한, 운동 후에는 땀이 빠르게 증발하여 체온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겉옷을 준비해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이 외에도 춘곤증, 알레르기 등 다양한 봄철 특유의 문제들에 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강을 위해 이러한 사항들을 잘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일교차. 환절기.

 

▶봄철에 좋은 음식


- 쭈꾸미: 봄을 대표하는 제철 식재료로, 비타민B2, 철분 그리고 타우린이 풍부합니다.
- 봄동: 봄동은 저칼로리면서 노화를 방지시켜 다이어트 여성에게 좋습니다. 봄동겉절이로 만들어 보세요.

- 두릅: 두릅은 철분과 비타민C가 많아 탈모 예방에 좋습니다. 두릅장아찌로 만들어 보세요.
- 돌나물: 돌나물은 바지락과 함께 달래장에 비빈 바지락 비빔밥으로 만들어 보세요.

- 꼬막: 봄철에 꼬막이 제철이며, 꼬막비빔밥 등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 바지락: 바지락 미역국 등으로 먹으면 좋습니다.

- 냉이: 냉이국이나 냉이나물로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 키조개: 키조개찜이나 키조개탕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 산호박: 산호박은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다이어트나 미용에 좋은 식품입니다. 산호박을 찌거나 볶아서 드셔보세요.

 

- 시금치: 시금치는 면역력 증강 물질인 베타카로틴과 엽록소가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살짝 데쳐 먹으면 더 효과적입니다.

 

- 미나리: 3월에서 4월 사이 제철인 미나리는 비타민 C가 풍부하고 간 기능을 강화해 해독 작용을 합니다. 면역력을 강화해 주는 효과가 뛰어나니 봄철 환절기에 적극적으로 섭취해 보세요.

 

- 버섯: 버섯은 무기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고단백의 저칼로리 건강식품입니다.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효능이 있습니다. 끓여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 고등어: 고등어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여 혈압 조절에 도움을 주며, 면역력 강화와 두뇌 건강에도 좋은 식품입니다. 고등어를 구워서 먹거나 고등어조림으로 만들어 보세요.

- 산낙지: 산낙지는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며, 단백질과 무기질이 풍부합니다. 산낙지를 삶아이 외에도 봄철에는 다양한 제철 음식들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의 취향이나 건강상태에 따라 적합하지 않은 음식도 있으니, 적당한 양과 방법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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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염] 아토피, 알레르기 원인. 증상, 좋은 음식 식이요법!

 

▶아토피 피부염이란?

 

아토피라는 말은 그리스어의 비정상적인 반응 이란 뜻을 지니고 있다. 현대에 매우 흔해진 질병으로 어린이의 10~15%가 아토피 피부염을 지니고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75%가 1세 이전에 나타나고 90%의 어린이는 5년 내에 저절로 호전되며 5% 의 환자가 어른이 되어도 피주염이 만성적으로 지속된다. 아토피 피부염은 재발과 지속을 반복하는 마넝 피부 면역 질환이다.

 

▶원인

 

*유전, 1gE의 증가에 따른 면역학적 결핍, T림프구의 기능 결여 등 여러 가지 설이 있다.

*온도와 습도, 심한 운동과 땀, 섬유에 의한 피부자극, 음식물, 약물, 집먼지, 동물의 털, 자극성 화학물질, 정신적 스트레스 등 증상을 심하게 한다. 

 

*알레르기질환에 가족력이 있는 사람에게 잘 생기며 레아긴이라는 항체가 환자의 피부와 혈청에서 발견된다. 아토피 피부염 환자의 70% 이상은 유전력이 있다.

 

*주변 환경요인으로 인한 아토피 발생이 최근에 많이 늘어나고 있다.
*실내외 친환경이 아닌 화학적인 요인에 의해 알레르기 물질의 증가로 인한 피해를 보고 있다.
*인스턴트식품 섭취의증가로 인한 아토피성 피부염 발병이 밀접한 관련이 있다.

 

 

아토피피부염

▶증상


★항원에 노출되면 즉각적으로 생리적 반응이 일어나며 체액이 혈관에서 조직으로 들어간다. 
★주로 피부의 비정상적인 반응으로 피부가 가렵고 발진으로 돌기가 생긴다. 
★낮 동안은 간헐적 가려움이 생기다가도 한밤중이나 초저녁에 가려움증 증상이 더욱 심해진다.
★붉은 반점이 나타나고 굳어지며 심하게 건조해지면서 가려움이 동반된다.

★아토피 피부염 환자의 80% 정도는 알레르기성 비염, 천식, 두드러기, 장염 등의 증상도 지니고 있다. 
★유아의 경우 딱지가 지는 급성 습진이나 진물이 나타나며 주로 얼굴과 머리에 잘 나타나고, 팔과 다리 바깥쪽의 건조한 부위에 생기는 경우가 많다.
★피부건조증으로 인한 가려움증을 유발하고 특히 피부건조증과 심한 소양증, 피부병변이 주요 증상이다.
★음식알레르기를 가지는 경향이 있다.

 

 

▶관리 및 식사요법

 

* 여름에는 땀이 나서 피부에 자극을 주어 가렵고 증세가 심해진다. 그러므로 자주 씻고 옷은 땀을 잘 훕수하는 면소재로 새것보다 입던 것을 헐렁하게 입는다.

* 정신적 스트레스나 심한 운동이 증세를 악화시키므로 안정된 분위기를 유지하여 규칙적인 생활과 충분한 수면을 취하도록 한다. 

* 술과 담배는 간과 폐 기능을 더욱 약하게 만들어 면역력을 저하시키므로 피한다. 
* 잦은 목욕이나 과도한 비누세척 등은 피부의 유분을 감소시켜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하므로 삼간다. 

* 아토피 피부에 자극이 없는 식물성 비누를 사용하고 미지근한 물을 이용한다.
* 가능하면 카펫을 사용하지 않고 진공청소기와 물걸레로 집먼지와 진드기를 최대한 줄인다. 체온을 유지하고 습도는 50~60%로 적정하게 유지시켜 준다. 

* 식사는 자연식으로 제공하며 아토피를 유발하는 식품을 피한다. 즉, 화학조미료, 맵고 짠 음식, 튀긴 음식, 수입산 과일, 달걀, 유제품, 밀가루 음식, 등 푸른생선, 고사리나 죽순 등의 채소, 견과류, 인스턴트식품 및 패스트푸드를 제한한다. 

 

 

▶알레르기의 식품선택 방법


- 모든 식품은 신선한 것을 선택한다. 특히 어육류 및 알류 등 부패하기 쉬운 단백질 식품은 신선한 것을 선택한다. 

- 가공식품은 향신료와 조미료 사용을 많이 하기 때문에 가급적 가공식품 사용을 피한다.
- 채소는 생것보다는 소금을 넣고 살짝 삶아서 사용한다. 전반적으로 생것보다는 가열해 먹는 것이 알레르기를 예방할 수 있다.
- 기름류는 신선한것으로 한다 뚜껑을 개봉한 지 오래된 것이나 햇빛에 있는 곳에서 오래 보관한 것 등은 피해야 한다. 
- 과음이나 과식은 알레르기를 유발하거나 증상을 악화시키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 특히 술이나 단백질과 지방이 많은 음식을 과식하지 않도록 한다.
- 칼슘, 비타민C, 비타민b 복합체 등은 알레르기에 좋은 효과를 보이기 때문에 평소에 충분히 섭취하도록 한다.

 

▶아토피 치료시 주의 사항

* 항산화제방부제 보존제 등이 함유된 가공음식은 피한다. 
* 세포 열에너지대사를 억제하는 약물의 사용은 조심해야 한다.
* 신맛이나고 단음식은 주의한다. 
* 질기거나 거친 음식은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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