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뼈 관절은 안전하십니까? 골다공증 예방, 좋은 운동과 식재료
★골다공증이란 : 노인의 골절이 가장 흔한 증상으로 뼈의 주성분인 칼슘이 빠져나와 뼈에 구멍이 많이 생기는 현상을 말하는데 이것을 ‘헝그리 뼈’라 고도 부른다. 주로 나이가 많으신 노인이나 갱년기를 맞는 여성에게 발병률이 높다고 한다. 폐경을 하게 되면 호르몬의 균형이 깨지면서 뼈가 많이 소실이 되는데 충분히 보충을 못하기 때문에 뼈가 약해지면서 골절이 생기는 원인이다.
*헝그리 뼈:골다공증이 있는 상태를 말하며 작은 충격에도 쉽게 금이 가고 구멍이 나있는 상태의 뼈를 말함.
▶골다공증의 위험한 증상 구별하는 법
| - 무거운 물건을 항상 들어야 하는 직업이나 주부에게 많이 오는 증상으로 지지해주는 뼈대의 역할을 하는 척추뼈가 지지하기 힘든 상태로 과부하가 걸리는 것이다. 척추 뼈가 약해져서 일상생활하는 동안에도 조금씩 무너질 수 있기 때문에 골다공증이 많이 발생을 하게 되고 척추뼈 골절은 60~ 70대 노인이 대부분 발생을 한다. -작은 충격에도 뼈가 으스러지는 골절 위험이 3배~20배나 높은 가장 큰 위험이 골절이다. 뼈에 구멍이 뚫려서 약해지는 질병이며 심하면 기침을 하다가도 갈비뼈가 부러지기도 한다. -골다공증에서는 손목 골절이 굉장히 많이 발생하게 되는데 예전에 손목 골절을 경험 해본 분이라면 골다공증을 한번쯤은 다시 의심해보는게 좋다. -폐경기가 되신분은 의심을 해보고 정기적인 검진을 받도록 한다. 폐경기 이후 여성의 2~3명 중에 한 명으로 골다공증이 생긴다고 되어 있다. -본인의 평소 신장보다 3~4cm 정도가 줄었을 때는 압박골절에 의한 골다공증을 의심해야 된다.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는 것은 뼈 건강을 위해 금물이다. - 술 담배와 같은 위험요소들이 뼈건강을 약하게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 척추 압박 골절 같은 경우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은데 한번 생기게 되면 1년내에 골절이 생길 가능성이 5배는 높아진다고 한다. - 특정 약물을 복용 중인 사람들에게는 일부 약물들로 인해 칼슘섭취를 방해하는 작용을 한다. 대표적인 것으로 통증이나 피부과 질환등은 스테로이드제로 이루어져 칼슘 흡수를 방해하는 대표적 케이스다. 당뇨나 역류성식도염 치료제 ,갑상선, 항암제, 항경련제 등 약을 복용하는 경우에는 뼈를 약화 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세심한 주의를 필요로 하고 정기 검진을 받도록 한다. *골다공증의 워험률 -뼈가 약해지면 1차적인게 골절 위험인데 사망률이 암맡큼 높은 수준이다. 자궁 내막암 보다 4배나 높은 사망률이라고 한다. 여성들인 경우 고관절 골절로 사망할 확률이 한 2.8% 3%에 가깝다고 한다. 실제로 고관절 골절이 생기게 되면 2명 중에 1명 정도는 원래 건강 상태로 회복이 안 되고 5명 중에 1명은 돌아가신다. 아주 무서운 병이다. 이뿐만 아니라 2차적인 재해는 뼈가 부러지면서 그 주위에 신경들을 손상시켜 극심한 통증이 지속되고 통증을 치료 해도 잘 낫지가 않는다. 아주 드물게는 장애로 남아 통증까지 함께 오게 되면서 일상생활에 크게 불편함을 안고 혼자하기 힘든 상황이 오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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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 예방에 도움 되는 운동과 음식
- 뼈에 아주 중요한 비타민D인데 밖에 나가 햇빛 20분 정도만 쪼여도 피부에 합성을 하여 비타민D를 생성한다. 어르신들한테 밖에서 15분 이상 산책하는 것을 권장한다. 산책을 할 때 눈을 보호하기 위해 선글라스를 끼는 것이 좋고 얼굴, 팔, 다리 신체 부위를 노출해 준다.
*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운동(체중 부하 운동)
- 우리 몸의 체중으로 척추에서 다리를 주기적으로 누를 수 있는 것이 제일 좋은 걷기, 달리기, 계단 오르기 등산이다. 그러나 조심해야 할 것은 조금 뼈가 안 좋으신 분들은 등산이나 달리기 같은 경우 넘어져 다칠 수가 있으므로 과격하게 하지 말고 걷기 운동이 제일이다. 운동을 꾸준히 하여 체지방은 줄이고 근육은 늘리는 것이 골다공증을 예방한다.
*뼈 건강에 좋은 음식: 병아리 콩(골절 예방에 탁월), 정어리, 두유, 고등어, 멸치, 연어, 미역(시금치의 25배가량의 칼슘이 함유됨) 김, 연근, 구기자, 하수오, 인삼 등이 있다.
*뼈 건강에 나쁜 음식: 커피, 콜라, 술, 담배, 국이나 찌개, 라면, 과자, 가공육류 등 인스턴트식품을 과하게 섭취하면 인성분이 과다하여 헝그리 뼈가 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자연식품 자체로 먹을 경우는 큰 문제가 없다. 과도한 당을 지나치게 섭취하면 인슐린이 당들을 효과적으로 처리하지 못해 혈중에 당이 쌍이고 합병증 유발하며 분해하지 못한 당들이 당 독소라는 유해물질을 만들어 뼈에 쌓이게 되면서 부러지기 쉬운 상태로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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