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이 뭔데~ 차단제는 왜 바르는데?
*자외선은 1801년 독일의 물리학자 요한 빌헬름 리터가 가시 스펙트럼의 반대편의 보라색보다 짧은 스펙트럼 빛을 관찰하면서 발견되었다. 그는 빛에 반응하는 염화은을 바른 종이를 이용하여 보라색의 외부의 눈에 보이지 않은 빛을 발견했다.
200 나노미터 미만의 자외선은 진공 자외선이라고 하는데, 그 까닭은 공기에 강력하게 흡수되는 성향 때문으로, 독일의 물리학자 빅토르 슈만이 1893년 이 용어를 만들어냈다.
(글을 쓰면서 처음 알았다. 그냥 넘어가면 안 될 거 같아 요약해서 집고 넘어 가려한다.)
*프레온가스 등에 의해 오존층이 파괴되면, 태양으로부터 들어온 자외선(UV-B)이 증가하면서 생명체에 나쁜 영향을 미치 지만, 인체 건강에 필수적인 비타민D의 주요 자연 생성원이다.
▶ 기후변화와 자외선의 상관관계
- 태양고도 : 1년 중 여름, 하루 중 낮, 지역은 저위도로 갈수록 자외선이 강해진다.
- 오존 : 오존층 파괴로 오존이 줄어들면 자외선이 강해진다.
- 구름 : 구름이 없는 맑은 날 자외선이 높게 나타난다.
- 에어로졸 : 에어로졸이 늘어나면 자외선은 약해진다.
- 지표면 반사도 : 지표면의 반사율이 높으면 자외선이 강해진다
- 해발고도 : 해발고도가 1Km 높아지면 자외선은 약 10% 강해진다.
*자외선 파장에 의한 3가지 분류
- 자외선A(315-400nm),
- 자외선 B (280-315nm),
- 자외선C (100-280nm)
- 생명체에 매우 유해한 자외선C는 약 35km 고도까지 오존에 의해서 모두 흡수되고, 자외선B는 약 90%가 대기중에 흡수되어 일부만 지표에 도달하나, 자외선 A는 흡수되지 않고 대부분 지표에 도달한다.
《자외선의 부정적 영향과 긍정적 영향》
*자외선의 부정적 영향/ 자외선 B는 표피‧상피까지 침투하여 색소침착, 피부홍반, 백내장, 피부암 등을 유발하고,
자외선 A는 표피‧상피 보다 더 깊게 침투하여 피부 노화, 주름 등에 악영향을 준다.
*자외선의 긍정적 영향/ 자외선은 인체 건강에 필수적인 비타민D가 주요한 자연적 생성이 된다. 비타민D는 뼈와
근골격계 건강에 중요하고, 암과 다른 질병 발생의 가능성을 줄이고 살균작용을 한다.
*자외선의 부정적 영향으로 어느 운전기사의 얼굴이 나온 적 있었다.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던 건 운전하면서 햇빛에 최고 많이 노출되는 바깥 창쪽 얼굴은 쪼글쪼글 주름이 되어 있었고, 반대편 안쪽에 있는 얼굴은 정상적인 얼굴이었다. 그렇다면 자외선으로부터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노화를 막을 수 있는 대처 방법은 없을까?
★자외선 차단체란!
-자외선 차단제는 태양의 자외선(UV)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기능을 하는 양산, 우산, 의류, 모자, 비닐 등의 생활 용품과 천연이나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원료를 물리적 화학적 작용을 통하여 만든 화장품을 통칭해서 말한다. 선크림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일반적으로 화장품군에서 선블록을 말한다
《천연 자외선 차단제 VS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
*천연 자외선 차단제 1. 브로콜리 : 항암 능력과 함께 자외선 저항력을 높이고 피부 효소를 생성하는 ‘셀포라판’이라는 성분이 있어 자외선 차단 효능 2. 라즈베리 오일: 30에서 50 사이의 높은 SPF 보호를 제공하며 오일 자체가 진해 다른 오일과 섞지 않는 것이 좋고 냄새가 다소 강한 편이지만 금세 날아감. 3. 코코넛 오일: 피부뿐 아니라 머리카락도 보호 4. 아몬드 오일: 천연적으로 SPF5가 들어있음. SPF수치는 조금 낮지만 비타민A와 E를 함유하고 있어 피부를 젊고 윤기 있게 유지함. 5. 밀베아유: 항산화제이기도 하면서 비타민E를 제공, 노화방지 하는데 자외선 차단은 물론 자외선으로 부터 입은 피부 손상을 회복시켜줌. 6. 아보카드 오일: SPF 오일과 함께 섞어 바르면 더욱 효과가 있어 응급 상황에서 아보카도의 과육을 제거하고 피부에 바르면 효과를 봄. .고대 이집트인들은 자외선을 흡수하는 효능이 있는 쌀겨나 재스민 추출물을 이용해서 자외선 차단제를 만들어 썼다. .미얀마 지방에서는 10년 이상 자라난 타나카 나무를 갈아서 그 즙을 발라 자외선을 차단하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 .아프리카에서는 마법의 나무로 불리는 카테나무에서 추출한 식물성 오일인 ‘시어버터(Shea Butter)’가 뛰어난 효능으로 주목 받고 있다. |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 -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으며, 암유발 물질도 소량 발견되는등 지속적으로 유해성 논란이 있는 옥시벤존, 아보벤존 등 벤젠 계열의 유기화학물질이 주성분을 이루며 이 성분들이 자외선을 흡수해 피부에 침투된느 것을 막는 방식의 자외선 차단제이다. |
▶자외선 차단제 올바른 사용법
- 효과적인 차단을 위해서는 외출 30분 전에 사용해 얼굴에 발라주는 것이 좋고 자외선 차단지수가 높더라도 차단을
위해 두세 시간에 1번씩 지속적으로 뜸북 발라 주는 것이 좋다. 차단제는 PA++이상 SPF30 이상 제품을 골라서 사용함.
자외선 차단제의 지수는 지속시간을 의미함.
- 클렌징으로 세안을 할 때에는 1차 세안을 한 후 클렌징 폼으로 2중 세안을 권함.
※ 피부 노화를 막기 위해서는 음식뿐만 아니라 평소에 운동을 3일 이상 30~1시간 내외로 하는 것이 좋고, 운동뿐 아니라 매일 먹는 식습관을 바꿔야 한다. 비타민C가 함유된 딸기, 키위, 브로콜리 같은 음식과 항산화가 많은 블루베리나 검은콩,가지등 보라색이 나는 다양한 음식 섭취를 통해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적당한 운동과 섭생으로 건강을 유지한다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유지하며 살 수 있을 것이다. 다음 내용은 전공을 토대로 건강에 유익한 "섭생"에 대해 알아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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