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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골든타임] 뇌졸중 초기 증상과 원인, 예방관리 법

매년 10월 29일은 세계뇌졸중기구(WSO)가 지정한 '세계 뇌졸중의 날'

 

*20분에 1명꼴로 사망하는 뇌졸중, 뇌졸중 발생원인과 초기 전조증상, 예방법까지 밝혀 보았다.

뇌졸중 발생원인과 예방

뇌졸중의 발생 원인

뇌졸중은 뇌경색과 뇌출혈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째, 뇌경색은 뇌혈관이 혈전으로 바뀌면서 생기는데 혈관 벽에 찌꺼기가 쌓여 동맥경화증이 생기고 콜레스테롤 성분이 많아지면서 혈전이 생겨 뇌혈관을 막을 수 있다.

심장 박동이 이상해지면서 혈전이 만들어지기도 한다 이 혈전이 혈관을 타고 올라와 뇌혈관을 막을 때 뇌경색이 발생하는데 뇌혈관이 막혀 뇌에 가는 혈액 공급이 막히면 뇌 조직은 괴사 하기 시작하고 이때부터 마비 언어장애와 같은 몸에 이상이 시작되는 것이다.

 

둘째, 뇌출혈은 갑자기 혈압이 높아질 때 혈관벽의 약한 부분이 견디지 못하고 파열되면서 발생된다. 뇌 혈관 벽이 약해져 풍선처럼 부풀어 올라 압력을 이기지 못하고 뇌출혈을 일으키는 중요한 원인이다.

뇌혈관의 출혈 즉, 뇌출혈 또한 뇌 조직 괴사를 일으키고 뇌혈관이 막히는 뇌경색과 뇌혈관이 터지는 뇌출혈 뇌졸중을 불러오는 원인은 다르지만 드러나는 증상과 특징은 유사하다.

 

▶뇌졸증 발병을 높이는 요인

나이가 55 이상되면 뇌졸중 위험이 10년마다 2배씩 증가한다.

당뇨가 있다면 뇌졸중 발병 위험이 두세 올라간다. 심장에 이상 증상이 있다면 3~4, 고혈압은 뇌졸중 위험을 45배나 높인다고 한다. 생활습관과 식습관으로 꾸준하게 지키기만 한다면 뇌졸중 위험에서 벗어날 있는 방법들이 분명히 있다.

NO/ 담배가 혈관에 악영향을 미치는데 흡연을 할때 마시는 일산화탄소가 혈관을 수축시켜 나타나는 증상이다. 또한 담배 속에 들어있는 여러 화학 물질들은 혈관의 염증 반응을 일으키는데 이로 인해 동맥 경화가 심해지는 혈관 상태는 악화되고 뇌졸중의 위험은 커진다. 고혈압이나 담배 등은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초기 병변을 일으킨다고 한다. 담배에 좋은 화학 성분들이 혈관을 손상시켜 혈압의 불균형을 일으키는 강한 혈압이나 물리적인 손상을 일으킨다.

 

▶뇌졸중 증상

뇌졸중의 증상은 대표적으로 편마비 라든가 언어 장애 그다음에 구음장애(발성 기관에 생긴 기능 이상으로 말하기 어려운 상태가 된 것)인지장애, 시야장애, 들이 생길 수 있는데 이러한 증상들은 뇌종양에서도 나타날 수 있고 뇌 염증이 있어도 나타난다.

 

뇌혈관이 여러 군데로 막히면서 곳곳에 다발성이 되는것이 뇌경색이다.
가장 문제는 좌측에 후두엽하고 그 다음에 축두엽 문제가 있다.
크게는 뇌경색이 있는데 환자가 좌측에 뇌경색이 오면 우측이 보이게 되고 측두엽에 갑자기 뇌경색이 크게 되어 환자가 기억력이 떨어지고 하는 것이다. 치매 증상이 나는 것은 측두엽이 기억력하고 연관 되어 있기 때문이다. 손상 부위에 따라 뇌졸중의 후유증은 다양하게 발생한다.

 

측두엽의 손상은 언어 이해력과 기억력을 떨어뜨리고 두정엽의 손상은 청각 미각 후각과 같은 감각 인지의 문제를 일으킨다. 또한 후두엽 손상의 경우 시력 저하에 심할 경우엔 실명에도 이를 있는데 전두엽 손상으로 인한 영향은 폭이 넓은데 판단력과 기억력을 저하시키는가 하면 운동 기능 이상을 불러와 일상생활에까지 지장을 준다. 뇌졸중으로 손상된 부위와 크기에 따라 후유장애의 정도가 달라진다.

뇌졸중이 질병보다 무서운 이유는 바로 뇌세포의 특성 때문이다. 뇌졸중 환자 중에 20% ~ 30% 이상이 장애가 남게 된다.

 

▶뇌졸중 초기 증상

-       두 다리나 한쪽 다리가 전혀 힘이 없다.
-       몸 한쪽 팔다리에 감각이 둔해지고 힘이 빠진다.
-       자고 있는데 갑자기 굳어져 몸이 마음대로 움직여지지 않는다.
-       들고 있던 물건을 놓친다
-       화장실 갈 때 갑자기 헛발을 딛는다.
-       말이 어눌해지고 제대로 말을 할 수가 없다.
-       두통과 어지러움증이 온다.
-       시야가 겹쳐서 보이는 증상이 온다.
-       힘 없이 팔다리가 축 처지는 증상이 온다.

뇌졸증 초기증상

▶뇌졸중이라고생각할 빠른 조치 필요.

평소보다 이상하다고 생각 했을 빨리 조치를 취해야 한다. 증상이 짧게 오건 길게 오건 무조건 증상이 생기면 뇌졸중인 의심을 해야 되는데 한쪽 팔다리가 마비가 되고 갑자기 말이 둔하게 나오거나 이럴 때  뇌졸중 초기 증상’에 적혀 있는 행동들이 나타난다면 뇌졸중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이렇게 갑자기 뇌졸중 증상이 생겼다면 빨리 119에 신고해서 뇌졸중 치료가 가능한 뇌졸중센터에 가는 것이 중요하다.,

 

뇌졸중을 치료하는 최고의 의술은 시간이다. 골든타임을 놓쳐 평생을 후회하지 않으려면 뇌졸중이라고 의심될 때 빠르게 대처해야 한다. 전 세계 뇌졸중 발병 위험률이 ‘세계 뇌졸중 기구’에 따르면 10년 전 6명 중 1명에서 이제는 4명 중 1명으로 증가했다고 한다. 또한 재발을 하는데 진짜 심각한 것은 관리를 하지 않아 제때 약을 드시지 않은 분들이 굉장히 많다고 한다. 약을 잘 챙겨 먹은 사람보다 규칙을 잘 지키지 않은 분들이 재발률이 훨씬 크다고 한다.

의사들은 뇌졸중 환자에게 처방된 약을 반드시 챙겨 먹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뇌졸중 예방 관리법

정기적으로 병원을 찾아 정기검진을 받아 뇌졸중 위험을 관리한다.

운동 또한 뇌졸중을 이겨내기 위해 일주일에 시간을 정해놓고 매일 또는 3~4 한다.

운동은 뇌졸중 이후 회복과 재활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채식 위주의올바른 식습관을 길러야 하고 저염식과 중성지방은 자제한다.

치매나 인지 장애로 가지 않으려면 하체 근육이 좋아져야 되고 코어 운동을 자주하여 근육을 좋아지게 한다.

뇌졸중전조증상 4~5시간내 채료해야 후유증이 적다.

갑자기 찾아오는 뇌졸중 빠른 대처와 꾸준한 관리가 반드시 필요하다

 

  이러한 증상들은 시간 전만 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가 갑자기 생겨나는 증상으로 뇌졸중 증세이며 시간이 늦어 질수록 신체 기능이 악화되고 사망률도 높을 있다. 한시간 늦어질 때마다 신체 기능의 회복도5.3% 감소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런 증상이 있을 즉시 119 신고하거나 병원을 찾는게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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