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요실금] 전립선비대증 원인 증상, 자가 셀프진단!
●목차
1. 전립선비대증이란
2. 원인
3. 증상
4. 진단(자가 셀프 진단)
5. 국제 전립선 증상 점수(IPSS)
6. 치료
7. 예방
▶전립선비대증이란?
전립선비대증은 전립선이 점점 비대해져서 요도를 압박하는 질병이다.
전립선은 방광 바로 아래에 위치하여 요도를 감싸고 있으며, 남성에게만 있는 장기로서 소변과 정액의 배출을 조절하고 역류를 방지해주고 정액의 일부 구성 물질을 만든다.
나이가 먹을수록 중년 이후 노화가 진행되면서 호르몬 변화로 인해 전립선이 더 커지게 된다.
적절히 치료하지 못하면 방광이나 신장 손상으로 사망까지 이를 수 있다.
▶원인
*노화에 따른 남성호르몬 감소, 여성호르몬 증가 등 호르몬 불균형
*비만으로 인한 원인증상
*고지방, 고콜레스테롤 음식섭취
*유전적 요인과 가족력 등도 전립선비대증과 연관이 있다.
*고환의 노화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음주와 흡연
▶증상
*비대된 전립선이 요도를 눌러 요도가 좁아져 소변줄기가 가늘어는 증상.
*소변을 보고 나서도 시원하지 않고 소변 후 잔뇨가 흘러나온다. (잔뇨감)
*소변의 흐름이 끈기는 현상(단절뇨)
*소변을 볼 때 뜸을 들여야 소변이 나오는 현상(지연뇨)
*배뇨 후 2시간 이내에 다시 소변이 마렵고(빈뇨) 소변이 마려울 때 참기 힘듬(절박뇨 or긴박뇨)
*밤에 자다가 소변을 보려고 자주 깬다. (야뇨)
*소변이 바로 나오지 않고 힘을 주어야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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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4 - [건강&행복] - 갱년기, 요실금 대표 3가지 증상 이후 관리까지!
▶진단
전립선 비대증의 진단은 방광출구폐색, 하부요로증상, 전립선 크기 증가 등의 증상을 가지고 있을 때 가능하다. 전립선 비대증 진단을 위한 검사는 소변검사, 문진, 신체검사, 요류검사 및 잔뇨량 측정법, 전립선 특이항원, 증상 점수표, 압력요류 검사, 경직장초음파검사, 방광경 검사 등이 있다.
※ 자가 셀프 진단
◆국제 전립선 증상 점수표(IPSS) | ||||||
1. 평소 소변을 볼 때 다 보았는데도 소변이 남아 있는 것 같이 느끼는 경우가 있습니까? | 0 | 1 | 2 | 3 | 4 | 5 |
2. 평소 소변을 보고 난 후 2시간 이내에 다시 소변을 보는 경우가 있습니까? |
0 | 1 | 2 | 3 | 4 | 5 |
3. 평소 소변을 볼 때 소변줄기가 끊어져서 다시 힘주어 소변을 보는 경우가 있습니까? | 0 | 1 | 2 | 3 | 4 | 5 |
4. 평소 소변을 참기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까? |
0 | 1 | 2 | 3 | 4 | 5 |
5. 평소 소변줄기가 가늘거나 약하다고 생각되는 경우가 있습니까? |
0 | 1 | 2 | 3 | 4 | 5 |
6. 평소 소변을 볼 때 소변이 금방 나오지 않아서 아랫배에 힘을 주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까? | 0 | 1 | 2 | 3 | 4 | 5 |
7. 평소 잠을 자다가 일어나서 소변을 보는 경우가 하룻밤에 몇 번이나 있습니까? | 0 | 1 | 2 | 3 | 4 | 5 |
1~7 경미한상태/ 8~19점: 중등도 상태 / 20~35 점: 심각한 상태 IPSS 총 점수 =( )점 |
||||||
생활 만족도 | ||||||
8. 지금 소변을 보는 상태로 평생을 보낸다면 당신은 어떻게 느끼겠습니까? |
0 | 1 | 2 | 3 | 4 | 5 |
배뇨증상에 따른 만족도 점수= ( )점 |
▶치료
*도뇨관을 사용하여 정기적으로 소변을 빼준다
*약물요법을 통해 신장 기능의 손상을 치료한다.
*심하게 되면 전립선절제 수술 요법 받는다.
☞ 도뇨관을 이용한 소변 배출
-너무 오랫동안 방광 안에 소변이 남아 있으면 방광염이 생길 수 있으므로 일정 간격으로 빼줘야 한다.
-도뇨관을 이용해 스스로 소변을 배출하는 방법은 의료기관에서 교육받아야 한다.-
▶ 예방
* 규칙적인 운동으로 적정 체중을 유지, 비만을 제거해야 전립선 비대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
(비만에 의한 호르몬 문제가 노화로 인한 그것과 가장 유사하다.)
*술과 담배는 전립선비대증을 악화시키므로 금주와 금연을 한다.
*규칙적인 생활과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너무 오래 않자 있는 것은 피한다.
*최근 연구에서 6주간 복분자 미숙과를 투여한 결과 전립선 무게, 전립선 소포의 상피세포 두께 및 면적이 감소함을 확인할 수 있었고, 전립선비대 유발 호르몬인 DHT level이 감소함이 확인되었다.
* 항산화물질인 라이코펜이 들어있는 토마토와 아연이 풍부한 굴, 호박씨, 마늘, 녹차 등을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다.
*전립선 비대증을 포함한 전립선 질환에 혈관에 좋은 레스베라트롤 성분이 효과가 있다. (레스베라트롤은 심혈관에 도움을 주고 항암효과, 항진균 및 항염효과등 다양한 효능이 들어있다. 특히 레드와인에 많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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