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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마티스 관절염, 퇴행성 관절염 원인과 예방 방법

*관절염! 류마티스 관절염 VS 퇴행성 관절염 차이를 확실하게 알아보고 증상, 원인, 예방에 대해 알아보았다.

 

▶관절염 초기 증상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관절이 뻣뻣하다.
걸을 때 더욱 심하게 통증을 느끼며 쉬고 있을 때도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비만인 사람이 자주 나타난다.
무릎에 부종이 생긴다.
관절에 통증을 느낀다.
관절 주변에 열감 등이 나타난다.
쪼그려 앉아서 일하거나 생활하는 사람.
과도한 운동을 지나치게 하는 사람.
다리가 'O' 자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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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염 원인

관절염의 원인은 노화, 외상, 스트레스, 세균, 바이러스, 면역체계 이상, 유전적요인 등 관절염 종류에 따라 다양하다.

1. 노화 연골이 닳았다. 연골조직은 나이가 들수록 점점 얇아지고 나중에는 뼈가 서로 부딪치게 된다. 이렇게 되면 통증이 심해지는데 이것을 퇴행성관절염 혹은 골관절염 이라고 부른다. 다른 관절염의 특징이 염증인데 반해 퇴행성관절염은 통증이 큰 것이 특징이다. 점차 움직이는 것이 어려워지고, 날씨가 차가워지거나 습기가 많으면 더욱 심한 증상이 나타난다.

 

2. 감염, 관절강 안쪽이 세균에 감염,  관절강 안쪽에 세균이 감염되면 통증을 일으킨다. 이 세균은 몸의 다른 부위로 퍼질 수도 있고, 관절을 파괴할 수도 있다. 세균에 의한 관절 감염은 황색포도상구균에 의한 것이 대부분인 화농성 관절염과 결핵성 관절염, 임질 매독에 의한 관절염 등이 있다.

 

3. 대사이상 내분비질환 및 대사질환으로 대표적인 것이 통풍으로 대사 이상에 의해 관절 내와 주위 조직에 요산 나트륨이 침착되면서 생긴다. 요산이 몸에 너무 많아지면 관절이나 다른 조직에 쌓여 관절통을 일으키거나 다른 여러 전신 증상을 유발하게 된다. 통풍은 주로 밤에 참을 수 없는 심한 통증이 나타난다. 고혈압, 비만, 동맥경화증, 당뇨병 등의 성인병이 있을 때 더 잘 생긴다.

 

4.자가면역질환, 면역체계에 이상이 생기는 증상으로 건강한 몸에 바이러스나 세균 같은 외부 침입이 들어오면 면역계는 이 바이러스 혹은 세균을 거부하거나 공격하기 위해 항체를 만들어 낸다.자가면역질환은 면역체계에 어떤 이상이 생겨 자신의 정상조직을 외부의 침입자로 판단해 항체를 만들고 그 항체가 정상 조직을 공격, 파괴하는 질환이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자가면역에 이상이 생긴 대표적인 질환이다. 이 외에도 선홍색 또는 암자 홍색의 작은 반점이 피부에 생기는 홍반성 낭창, 손톱이나 발톱과 피부 부근에 건선이 수반되어 피부가 비듬처럼 하얗게 일어나고 손상된 관절 부위가 땅기고 약간 열이 나는 건선성 관절염 등이 있다.

 

5. 외상 운동을 하다가 다쳤다면 외상에 의해 활막, 즉 활액낭에 염증이 생기면 원래는 가는 것이 정상인 조직이 6mm 두께까지 굵어진다. 그러면 심한 통증과 함께 염증세포들이 분비하는 효소가 관절을 파괴하는데, 이것을 외상성 활막염이라고 한다.

류머티즘, 퇴행성관절염

 

▶류마티스 관절염 vs 퇴행성 관절염의 차이점

류마티스 관절염 퇴행성 관절염
면역기능 이상이 원인이므로 나이에 상관없이 발생한다.
25~50세 사이의 나이 분포를 가진다.
어느날 갑자기 발생하며, 몸의 양쪽 에서 동시에 시작한다.
열이나 체중감소, 피로 등의 전신증상이 나타난다.
염증이 난다.

손가락 가운뎃마디에 생기고, 좌우대칭으로 생긴다.
움직이지 않아도 아픈 경우가 있다.
아침에 통증이 심하다.
혈액검사 및 X-선 검사로 진단
전체의 기능이 노화되면서 연골이 닿아서 생긴다.
40세 이후에 잘 발생한다.
여러 해 동안 서서히 진행되고, 몸의 어느 한 곳 관절에서 시작한다. 전신 증상은 없다.
염증이 없다.
손가락 끝 마디에 주로 먼저 생긴다
관절을 움직일 때 아프다
저녁 시간이나 잠잘 때 통증이 심해진다.
X
선 검사로 진단

●류마티스 관절염

류머티즘 관절염은 면역체계 이상으로 생긴다. 스스로 염증을 만들어 관절을 파괴하는 것으로 류머티즘 관절염이 생기면 항체가 생기며 염증세포가 많아지면서 관절이 부어오르고 관절로 가는 피의 양이 많아져 관절에 열이 발 생한다. 활액막에서 나온 염증을 일으킨 화학물질로 관절은 더욱 상하고 통증을 일으키게 되는데 이 상태가 오래도록 지속되면 관절이나 연골은 파괴된다. 환자 5명 중 3, 4명은 여성이 압도적으로 많아 환자 5 3.4명 이상이 여성이다. 이유는 아직 명확히 밝혀지진 않았지만 여성호르몬이나 임신 같은 여성들만의 특수 조건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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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성 관절염

연골이 닳아서 생기는 퇴행성 관절염은 노화에 의해서 생기므로 누구나 생기지만 증상은 소수에게서 나타나고 그중에서도 심한 경우는 많지 않다. 스펀지 역할을 하는 연골은 단단하면서도 탄력성이 있고 질긴 연골은 뼈를 감싸고 있어 뼈와 뼈가 직접 닿는 것을 막아준다. 연골에는 영양을 전달하는 혈관이 분포하지 않는 대신 활액막 세포에서 공급하는 관절액으로부터 영양과 산소를 공급받는다. 관절을 사용하면서 압력이 가해졌다 빠졌다 하면서 산소와 영양이 섞인 액체가 연골로 스며든다. 연골이 얼마나 튼튼한지는 평상시 얼마나 운동했느냐에 달려 있다.

관절염, 류머티즘, 퇴행성관절염

다른 부위보다 더 위험한 엉덩이 관절 무릎관절인 퇴행성관절염은 염증에 의해 생기는 것이 아니라 연골이 닳아서 삐 와 뼈가 맞닿아 생긴 것이다. 따라서 체중이 실리는 관절부위에 질환이 생기면 다른 부위보다 문제가 더 심각해진다. 손에 생기는 퇴행성관절염은 손가락 끝 마디가 굵어지고 뼈가 튀어나와 보기는 좋지 않지만 그다지 큰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는다.

또한 척추에 생기는 퇴행성관절염은 젊었을 때부터 생기지만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는 많지 않다.

 

체중이 실리는 엉덩이 관절(고관절)과 무릎관절은 퇴행성관절염이 쉽게 생긴다. 나이가 들면서 뼈를 지지해주는 근육이 줄어들면서 더 많은 하중을 관절이 지탱해야 하기 때문이다. 관절염이 심한 경우 걷는 것이 어렵거나 힘들어질 수 있으며, 문제가 생긴 관절에 물이 차면 걸을 때마다 뒤뚱거리게도 된다.

 

운동을 하면 통증이 줄어든다.

연골은 운동을 한다고 닳는 것이 아니고 더 튼튼해진다. 운동을 통해 충분한 영양을 공급받는 연골은 노화에 따른 연골의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

 퇴행성관절염 환자는 통증이 있더라도 운동을 게을리해서는 안 된다. 운동을 꾸준히 하다 보면 심한 통증이 사라지고 관절이 움직임도 한중 부드러워지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관절을 굽혔다 폈다 하는 동작은 연골 세포 사이로 영양분을 스며들게 하고 찌꺼기를 배출시키는 작용을 한다. 그런데 관절에 병이 생기게 하면 관절 깊숙한 곳에 있는 영양분을 제대로 공급받지 못해 찌그러지고 이 상태에서 충격을 받으면 표면이 울퉁불퉁해진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관절운동이 중요하다. 특히 체중이 실리지 않는 운동, 즉 관절연골에 충격을 주지 않는 운동이 좋다. 자전거 타기, 수영 또는 걸터앉아 무릎을 굽 했다 폈다 하는 운동이 좋다

 

식습관 또한 중요하므로 피해야 할 음식으로는 너무 자극적인 음식이나 일회용성 인스턴트식품을 줄이고 짜지 않고 싱겁게 드시길 권하며 칼슘이 풍부한 멸치, 굴, 다시마, 미역과 같은 해조류를 구성해서 드시면 예방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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